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수협…더 강한 수협, 더 돈되는 수산

  ━   해양수산부와 수산업협동중앙회의 전략적 콜라보레이션       해양수산부의 '수산물해외개척사업'소개   현재 해양수산부는 한국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 수산물의 생산-가공-유통-수출 업체의 품질관리,상품개발, 시장개척,정보수집,판촉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해외 8개국에 소재한  10개 무역지원센터를 수협중앙회를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수산물 수출업체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그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글로벌 수산식품 박람회 한국관 운영,무역상담회 개최,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 상담,바이어 발굴 지원,온/오프라인 유통마켓 홍보판촉 지원에 주력한다.     국가통합 브랜드 'K·FISH' 강화     K.FISH는 대한민국 바다의 신선한 맛 그대로를  세계의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국가 브랜드이다. 대한민국 정부가 품질을 인증하는 마크로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한 마디로 세계 소비자들은 K.FISH 그 이름만으로도 믿고 선택할 수 있다.   K.FISH는 위생부분,방역부분,제조설비 및 품질관리 등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사용승인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승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 실사를 통해 관리된다.   현재 대한민국 굴,해삼,넙치,김,전복,어묵,대게,오징어,장어,미역,바지락 등 16개 품목에 한하여 사용신청을 받고 있으며 평가를 통해 'K.FISH' 브랜드 사용을 승인해 준다.     2022년 8월말 기준 한국 수산식품의 대미 수출실적은 22.3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7%나 증가했다. 주요 증가품목은 김,굴,미역이 주를 이룬다.   특히 김은 한인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주류시장에 진입하여 '김스낵'으로 자리매김하며 대표 K.FISH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홀푸드 마켓이나 코스트코 등 미국 전역의 현지 주류마켓에서 한국 김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해양수산부와 수협 그리고 김 수출유관업체의 공동마케팅과 현지화 전략의 성과이기도 하다.   수협은 미국 내 한인들이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한국 수산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와 판촉전 그리고 한인마켓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온.오프 통합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나아가 수협은 미 주류와 히스패닉 등 타인종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수산물 먹거리를 홍보하는 전략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수협 수산 한국 수산식품 수산물 수출업체들 한국 수산물

2022-09-18

"명품 한국 수산 식품 LA서도 구입 가능"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한국 수협중앙회와 협력해 우수 한국 수산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H 마트는 “한국 해역에서 생산되는 한국 수산식품에 대한 품질 인증과 효능 등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수협과 홍보전을 개최하고 수협 수산물을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H마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H 마트 부에나파크 지점에서 수협과 지역조합에서 수출한 수산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한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수산물은 건오징어, 반건조오징어, 촉촉오징어, 수협꼬지어묵, 사각어묵, 백진미오징어채, 건다시마, 미역, 매생이, 멸치 등 총 30종이다.     19일 H 마트 부에나파크 지점에서는 오후 4시부터 ‘대한민국 명품 수산물 홍보전’을 개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수산 식품인 오징어의 효능과 맛, 그리고 다양한 한국 수산 식품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 4시~6시에는 고객들을 위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홀짝 맞히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 및 관계자 15명이 H 마트 부에나파크지점을 직접 방문해 홍보전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 및 판촉전 홍보에 참여했다.     H마트 측은 “코로나로 아쉽게 시식행사는 못 했지만 대신 어묵 떡볶이, 진해수협 오징어, 주꾸미 보령수협 김 등 상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수협 신제품을 소개했다”며 “향후 판매 상황에 따라 매장수 확장 및 제품 종류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714)249-7070     이은영 기자명품 한국 한국 수산식품 수산식품 판매 한국 수협중앙회 NAKI 박낙희 H마트

2021-11-1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