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산물 주류 진입 모색
수협, K-씨푸드 무역상담회
11개 곳 참가 140여건 상담
이번 상담회에 한국 11개 우수 수산식품 업체가 참여해 행사 기간 총 13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늘어나고 있는 수산가공식품, 건강식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듯 이번 행상에서 김스낵, 오징어 스낵, 어육류, 해초류 상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수협중앙회 LA 무역 지원센터 노인섭 센터장은 “K-씨푸드가 주류사회 식탁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우수한 한국 수산식품이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홍보 판촉과 유통망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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