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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인경제 설문 당첨자 발표

창간 49주년을 맞은 미주 중앙일보가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와 함께 진행한 ‘전국 한인 경제생활 조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4주 동안 진행된 이번 조사는 전국적으로 500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아진 내용들은 미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이용될 것입니다.   당첨자는 디지털 추첨 방식을 통해 131명을 선정했습니다. 대상 1명에게는 ‘바디프렌드’의 최고급 마사지체어를, 2등 1명에게는 에어프레미아 한국 왕복 항공권 1장, 3등 1명에게는 코웨이 럭셔리 공기청정기, 4등 3명에게는 VISA 500달러 기프트카드, 4등 5명에게는 ‘경동나비엔’의 카본매트, 5등 20명에게는 아마존 100달러 기프트카드가 증정됩니다. 이밖에도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전달됩니다. 당첨된 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당첨된 분들은 설문조사에 등록한 이메일로 개별 연락을 드렸으며, 아래와 같이 당첨자 리스트를 공지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당첨자 : 이름 (전화번호 끝 4자리)]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1명) 서용X 님 (8983)   에어프레미아 한국 왕복 항공권(1명) 조조X 님 (1567)   코웨이 공기청정기(1명) 이인X 님 (2551)   비자 $500 기프트카드(3명) 배경X 님 (5020),  전광X 님 (3179),  김일X 님 (5801)   경동 나비엔 카본매트(5명) 노제X 님 (9227),  오정X 님 (8260),  안정X 님 (0566),  오도X 님 (1000),  김근X 님 (3262)   아마존 $100 기프트카드(20명) 준X 님 (4016),  류성X 님 (9600),  임성X 님 (6668),  박재X 님 (2255),  채은X 님 (5557) 원광X 님 (2255),  류주X 님 (3427),  김재X 님 (2994),  성지X 님 (0091),  매튜X 님 (4655) 홍용X 님 (4568),  정대X 님 (4367),  신금X 님 (5559),  독고X 님 (7136),  박안X 님 (7752) 크리X 님 (8388),  이현X 님 (4611),  박영X 님 (9388),  우숙X 님 (8026),  김영X 님 (3945)   스타벅스 $20 기프트카드(100명) 박상X 님 (1149),  강정X 님 (0228),  구정X 님 (344 ),  홍경X 님 (0369),  이상X 님 (7271), 김도X 님 (3310),  박규X 님 (4607),  권제X 님 (2747),  이종X 님 (2255),  영X 님 (7899),   홍수X 님 (2747),  이폴X 님 (0001),  정용X 님 (3579),  김명X 님 (1502),  김요X 님 (8087), 남보X 님 (6583),  오데X 님 (0733),  소은X 님 (1004),  김영X 님 (6000),  최민X 님 (9749), 심병X 님 (0001),  이성X 님 (1812),  박제X 님 (5698),  김히X 님 (3512),  우수X 님 (7996), 허스X 님 (2005),  이순X 님 (9156),  김은X 님 (7560),  최한X 님 (8896),  김성X 님 (7711), 서민X 님 (4890),  이경X 님 (4240),  이규X 님 (6176),  이미X 님 (8309),  김케X 님 (5771), 남기X 님 (1962),  박에X 님 (9521),  신은X 님 (6097),  김영X 님 (0365),  강진X 님 (4949), 장명X 님 (1904), 김크X 님 (3385),  김진X 님 (1048),  서사X 님 (5818),  이원X 님 (6976), 송레X 님 (5003),  정저X 님 (6881),  김그X 님 (3293),  원성X 님 (7986),  오영X 님 (0062), 심윤X 님 (1609),  배기X 님 (2800),  한송X 님 (9287),  최명X 님 (4868),  황정X 님 (8048), 민성X 님 (6726),  경환X 님 (8280),  홍로X 님 (0983),  허보X 님 (9120),  이미X 님 (2952), 김봉X 님 (7677),  박테X 님 (2658),  장다X 님 (5085),  조성X 님 (2239),  윤소X 님 (1772), 이상X 님 (4204),  앤디X 님 (6357),  조용X 님 (0142),  조미X 님 (1900),  이경X 님 (6017), 홍순X 님 (1221),  안정X 님 (6788),  해더X 님 (1004),  김동X 님 (6564),  김피X 님 (6600), 김진X 님 (1904),  임향X 님 (1113),  김한X 님 (4052),  안이X 님 (3722),  강정X 님 (3535), 김성X 님 (2050),  모션X 님 (9709),  이로X 님 (8220),  오경X 님 (6489),  로동X 님 (6759), 김보X 님 (6814),  윤수X 님 (1004),  이이X 님 (2078),  박찬X 님 (4505),  이해X 님 (8923), 배영X 님 (1159),  정문X 님 (0255),  김연X 님 (0149),  송소X 님 (2606),  정선X 님 (5564), 문지X 님 (0735),  김호X 님 (7466),  이진X 님 (0691),  염동X 님 (2335),  박민X 님 (3197)알림 한인경제 당첨자 한인경제 설문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미주 한인사회

2023-11-14

[설문 결과] 내집마련 가장 큰 장애 1위는 '이것'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미국에서 통화 긴축정책으로 상승한 모기지 금리 탓에 주택 구매 희망자 입장에서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CBRE에 따르면 매달 나눠 내야 하는 신규 모기지 상환비용은 평균 아파트 월세보다 52%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CBRE가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96년 이후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이 WSJ의 설명입니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 오후부터 23일 오전까지 한인을 대상으로 '현재 집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은 어떤 요인이 가장 큰 장애물'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역시 집값이 너무 오른 것과 높은 모기지 이자율을 가장 큰 장애물로 꼽았습니다.   모두 196명이 설문조사에 응했는데 이 가운데 가장 많은 85명(43.37%)이 '집값이 너무 올랐다'를 선택했고, 그 다음으로 단 1명 차이인 84명(42.86%)이 '높은 모기지 이자율'을 꼽았습니다.   남은 응답자 중 14명(7.14%)은 '다운페이용 목돈'이 없는 것을, 또 13명(6.63%)은 '매물이 너무 부족하다'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9월 전국 기존주택 거래량은 그 전달인 8월보다 2% 감소한 396만건(연율 기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15.4% 감소한 것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집값과 모기지 금리 가운데 하나라도 크게 떨어져야 주택경기가 살아날 것 같네요.  김병일 기자설문 결과 내집마련 장애 장애 1위 전국 기존주택 부동산 정보업체

2023-10-23

[설문 결과] 소셜연금 수령 계획, 67세부터가 1위

    소셜시큐리티(SS) 연금과 관련해 한인들은 수령 연령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이 지난 13일 오후부터 17일 오전까지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보기는 '만기퇴직 연령까지는 일하고 싶다. 67세부터 받을 계획이다'였습니다.     설문조사 기간 동안 모두 512명이 참여했는데 이 가운데 193명이 여기에 표를 던졌습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37.7%에 해당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연금을 최대한 늦춰 받겠다는 한인이 많았습니다. '최대 금액을 받으며 재정적으로 더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싶다. 70세부터 받을 생각이다'를 선택한 한인은 응답자의 26.56%를 차지하는 136명이었습니다.   또 '액수가 적더라도 일찍 받을 계획이다. 62세부터 받겠다'는 대답도 131명이었습니다. 이는 전체의 25.59%로 70세부터 연금을 받겠다는 응답자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10.16%로 52명이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일반적으로 한인들이 연금을 최대한 늦게 받으려고 하거나 최소한 만기퇴직 연령부터 수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금액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더라도 받을 수 있는 나이부터 일찍 받겠다는 한인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금을 일찍 받으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만큼 노후를 위한 재정 여유가 충분치 않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김병일 기자설문 결과 연금 소셜 소셜 수령 수령 연령 만기퇴직 연령

2023-10-17

[설문 결과] 미 이스라엘 지원, 한인 44%만 찬성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미국이 적극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미주 한인들은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찬성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지만 중립을 지키며 화해를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과 반대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코리아데일리닷컴(koreadaily.com)이 지난 10일 오후부터 12일 오전까지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 모두 539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는데요.   질문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분쟁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였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43.97%에 해당하는 237명이 '찬성한다. 이스라엘을 위험에서 구해야 한다'는 보기를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친이스라엘 성향이 강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외로 찬성 비율이 낮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반대한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핍박을 받고 있다'를 선택한 사람은 126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23.38%를 차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스라엘 측 입장을 대변하거나 옹호하는 뉴스가 많이 흘러 나오는 상황에서 이 정도의 반대 의견이 나왔다는 것 역시, 의외의 결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미국이 '중립을 지키면서 화해를 유도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은 32.65%인 176명이 선택했습니다. 응답자 3명 중 1명 꼴인데요. 어느 일방을 편드는 것보다는 미국이 중재자 역할을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 들어가 있지 않나 해석됩니다.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되는 전쟁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병일 기자설문 결과 이스라엘 지원 이스라엘 지원 친이스라엘 성향 찬성 비율

2023-10-12

[설문 결과] 추석, '송금' 1위-2위 365일 중 하루

    미국에 사는 한인은 추석 명절에 한국 가족 친지에게 돈을 가장 많이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선물을 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형편이 되지 않아 전화 통화로 안부만 전하거나 한국에 명절을 챙길 사람이 아예 없다고 대답한 한인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인도 전반적으로 저조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한국에 무엇을 보내셨습니까?'라는 질문 자체가 와닿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달 29일 추석을 맞아 이곳 미국에 사는 한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 가족과 친지에게 마음을 전하는 지 알고 싶어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다들 어떤 이유에서건 온라인 설문조사에 큰 관심은 없었습니다. 참여자는 모두 82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1위는 40.24%인 33분이 선택한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라고 은행을 통해 송금했다'입니다.   나머지 순위는 각각 20% 전후를 차지하며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차지한 것은 '추석은 365일 가운데 하루일 뿐이고 한국에 명절을 챙길 사람도 없다'입니다. 전체 응답자의 21.95%에 해당하는 18명이 이 보기에 표를 찍었습니다.   그 다음은 '마음은 있지만 재정적으로 여유가 안 된다. 전화 통화로 대신했다'입니다. 전체 표의 20.73%인 17명을 기록했습니다.   꼴등은 '추석상 차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해서 온라인으로 선물을 보냈다'가 차지했습니다. 82명 가운데 14명이 이 항목을 선택했습니다. 전체의 17.07%입니다.   충분히 많은 분이 참여하지 않아 신뢰도는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몇 가지 의미있는 내용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온라인을 통한 한국에 선물보내기를 의외로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여전히 그래도 현금이 최고라는 인식이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추석이나 음력 설과 같은 전통 명절에 대한 인식이 1년 365일 가운데 여느 날과 다름 없이 여겨지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하면 미국이나 해외에서 한국의 전통 명절을 지속할 수 있을 지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재정적인 이유때문에 돈이나 선물을 보내지 못하고 마음만 보냈다는 분이 5명 가운데 1명 정도를 차지했다는 점은 놀라운 부분입니다. 우리 이웃들의 삶도 꾸준히 돌아보며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김병일 기자설문 결과 추석 송금 추석 송금 추석 명절 온라인 설문조사

2023-10-02

[설문 결과] 한인 3명 중 2명 "외계인 있다"

    미주 한인 3명 중 2명은 외계인이 존재하다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들어 UFO(미확인 비행물체)와 관련한 뉴스가 잇달아 보도돼 미주 중앙일보 웹사이트 코리아데일리닷컴(koreadaily.com)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는데요.   지난 15일 오후부터 시작해 18일 오후 1시 정도까지 모두 298명이 참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66.44%에 해당하는 198명이 '외계인은 존재한다. 확실한 증거가 부족할 뿐이다"를 선택했습니다.   나머지 33.56%에 해당하는 100명은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상력의 산물이다'를 골랐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12일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미라 형태의 시신 2구를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어 14일에는 미국 연방 항공우주국(NASA)에서 그동안 수집한 미확인 비행물체(UFO) 기록에서 외계인과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최근에는 UFO라는 표현 대신 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 즉 미확인 비행 현상이라는 표현을 쓰는 나라와 기관이 늘고 있습니다. 외계인이 있다고 해도 평화를 사랑하고 인간과 함께 공존하길 원하는 성향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병일 기자설문 결과 외계인 한인 미주 한인 미확인 비행물체 온라인 설문조사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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