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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한인회 정기총회 외

 한인회 정기총회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28일 오후 6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 모인 회원들은 36대 한인회장 당선인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홍기 회장과 이경성 이사장은 "부디 참석하셔서 동포사회의 단결과 화합의 자리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770-813-8988    H 마트 킹크랩다리   H 마트가 28일까지 냉동 킹크랩 다리(Frozen Chilean king crab leg)를 파운드당 19.99달러에 판매한다. 또 유기농장 유기농밤 군밤 & 깐밤 스페셜 팩(6개입)을 정가 12.99달러에서 7.99달러로 할인한다. 해당 제품은 인근 H 마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 홍반장 런치 9.99불 35년 중식 경력의 '홍반장(2850 Lawrenceville-Suwanee Rd #M3)'이 구 원순두부 자리에 문을 열고 오픈 기념 주중 런치 스페셜 9.99달러 행사를 진행한다. 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짜장면, 짬뽕, 잡채밥, 마파두부밥, 매운 유산슬밥, 소고기숙주덮밥, 매생이 굴 짬뽕 등 25가지가 넘는 메뉴를 9.99달러에 제공한다. 문의=470-589-1177    블랙박스 할인 둘루스의 아이나비 공식딜러 '틴트 프로스(3100 Breckinridge Blvd #515)'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아이나비 Z900을 400달러에서 249달러로, SKFF230을 350달러에서 199달러로 할인한다. 업체에 따르면 20~30년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전기차를 포함, 모든 차량에 설치하며, 열차단 썬팅, 자동차 오디오 등의 설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678-878-3005      스와니 쿠쿠렌탈 매장 오픈 스와니 아씨몰 삼원각 옆에 쿠쿠렌탈 단독매장(1291 Old Peachtree Rd #104)이 오픈하여 26일까지 구매 고객에 한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특정 구매 조건에 맞으면 최대 700달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복수 구매 시 다운페이 100달러 할인, 에어오븐 증정 등 총 네 가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사지체어 할인, 프리미엄 LED마스크 할인 등의 행사가 진행 중이다. 문의=678-900-9019      메가마사지체어 할인 둘루스 메가마트 내에 있는 메가마사지체어(2106 Pleasant Hill Rd.)가 31일까지 연말연시 '빅 세일'을 진행한다. 3H 지압침대를 사거나 5000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코지마 쉐이크보드 비토(Vito)를 증정한다. 또 안마의자 '플로어 특가'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18, 36개월 가능하다. 문의=770-880-2739      H 마트 강원도 특판전 H 마트가 강원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강원 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수출협회, 강원 특별자치도 전통가공식품협회와 함께 '강원도 농수산식품 특판전'을 오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조지아 전 매장에서 개최한다. 행사 기간 속초 명태회냉면, 찰옥수수, 강원도 감자로 만든 칼국수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 골프채 세일 한인 골프용품 전문 딜러 노스크레스트(3545 Northcrest Rd, Atlanta)가 테일러메이드, 마제스티, 젝시오 등의 골프채를 파격 세일한다. 또 혼마 65주년 여성용 세트도 한정판매하며, 에코 골프신발도 세일한다. 타주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한편 노스크레스트에 드라이브 레인지와 스크린골프 시설도 마련돼 있다. 문의=770-723-0002    재외유권자 등록 시작 내년 4월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하기 위해 외국에 거주·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내년 2월 10일까지 재외선거 유권자 및 국외부재자 등록을 할 수 있다. ova.nec.go.kr/cmn/main.do에서 가장 간편하게 신청을 마칠 수 있으나, 영사관 민원실 또는 순회영사 때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문의=ovatlanta@mofa.go.kr      홍콩반점 애틀랜타 상륙 백종원의 '홍콩반점'이 내년 1월초 둘루스 뉴코아 플라자에 오픈을 예고했다. 1월 첫째 주부터 소프트 오프닝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직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424-355-7771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마트 킹크랩다리 한인회장 당선인 블랙박스 할인

2023-12-22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스파총격 2주년 음악회, 어머니회 한국사 특강 외

 삼봉냉면 할인 둘루스 삼봉냉면이 3월 13, 20, 27일 월요일에 모든 냉면을 2달러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봉냉면은 직접 면발을 뽑고 한국 영양에서 직수입한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정통 함흥냉면을 선보인다. 주소=3330 Satellite Blvd.      장춘한의원 개업 20주년 둘루스 최초 한의원인 장춘한의원(3765 Satellite Blvd.)이 개업 20주년을 기념하여 3월 한 달간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무료 상담과 무료 진맥을 제공하고, 한약은 15%, 침 치료는 20% 할인한다. 또 사상체질을 무료로 감별하고 체질 및 식단도 안내한다. 간, 신장, 중풍 등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문의=404-918-7879    블랙박스+틴팅 세일 로렌스빌에 새로 문을 연 자동차 틴팅 및 블랙박스 전문 틴타스틱(812 Buford Dr.)이 오픈 기념으로 틴팅과 블랙박스를 같이 할 경우 15%, 따로 할 경우에도 10% 할인한다. 틴타스틱은 루마필름의 공식 딜러다. 문의=678-765-9025          발아건강 큰세일 도라빌 발아건강식품(3042 Oakcliff Rd #201)이 3월 한 달간 큰 세일을 진행한다. M3 4병을 사면 1병을, 8병을 사면 3병을 증정하고,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정가 330달러에서 300불로 할인한다. 기운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침환은 2박스에 500달러에 할인한다. 모든 상품은 배송받을 수 있으며, 타주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문의=678-538-8733      16일 스파총격 추모 음악회 아시안 증오방지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2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6시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에서 무표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악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문의=678-951-3167      16일 알레르기 교육 강의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지역 커뮤니티를 위해 16일 알레르기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재영 교수가 알레르기의 종류,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장소는 도라빌 아시안 정보센터(6035 Peachtree Rd., Suite C-213)이며 줌 미팅(ID=824 699 7872, 패스코드=2023UHC)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      아틀란타 새교회 창립 26주년 아틀란타 새교회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17~19일 부흥회를 개최한다. 다드림 교회의 김병년 목사가 여러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 26일 오후 4시 임직식도 계획되어 있다. 주소=2845 Amwiler Rd. Atlanta)      18일 이승만기념사업회 포럼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최낙신)가 기념예배 및 포럼행사를 18일 오후 4시 둘루스 서라벌 한식당에서 개최한다. 문의=404-488-6868    골프협 골프대회 애틀랜타 한인 골프협회가 내달 2일 샤또 알렌 골프장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19일까지 대회 참가자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아씨몰 내 큰바다횟집과 파라곤 연습장에서 할 수 있으며, 챔피언조, 청소년조, 여성조 등으로 나눠졌다. 홀인원 상품은 장수돌침대, 기아차, 현금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우승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 26일 뷰티협 트레이드쇼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오는 26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뷰티 트레이드쇼를 개최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부스 262개가 참여하며, 한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PXG, 혼마 등의 골프 업체들도 온다. 당일 바이어들은 쇼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문의=770-454-7993    27일 포스트 팬데믹의 목회 정성욱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미래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27일 오후 4시 둘루스 새날장로교회(3468 Duluth Hwy.)에서 세미나를 약 2시간 가량 진행한다. 행사 후 식사도 제공된다.    28일 어머니회 한국사 특강 오는 28일 사랑의 어머니회가 이종호 애틀랜타 중앙일보 대표를 초청하여 '이민자가 꼭 알아야 할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장소는 둘루스 비전교회(2780 Buford Hwy)이며, 이날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문의=404-428-5949    프린스턴 학원 여름특강 존스크릭 한인교회 옆 프린스턴 학원(8010 McGinnis Ferry Rd.)이 오는 6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여름특강을 진행하며 3월까지 조기등록 하는 학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SAT 6월 시험반 대비반(1주), 성적향상반, AP 예습반, 오후 특별반, 일대일 지도, 대학 컨설팅 등도 진행한다. 문의=678-542-2244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블랙박스 전문 장춘한의원 개업 애틀랜타 스파

2023-03-10

‘무단횡단 허용’에 블랙박스 설치 붐

#. 새해 들어 LA 도심을 운전하는 김모씨는 신경이 곤두서있다. 캘리포니아주가 올해부터 ‘안전할 경우 무단횡단을 허용’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 도로로 사람이 튀어나올지 몰라서다. 김씨는 “무단횡단하는 사람이야 횡단보도가 귀찮겠지만, 운전자는 그 반대”라며 “가뜩이나 도로를 대책 없이 건너는 사람이 많다. 무단횡단이 더 늘어 접촉사고라도 낼까 겁난다”고 말했다. 김씨는 무단횡단 돌발상황을 대비해 200달러짜리 블랙박스를 설치했다.     가주에서 일명 ‘걸을 수 있는 자유(Freedom to Walk Act)’ 법안을 시행하면서 한인 등 운전자가 긴장하는 모습이다. 평소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귀찮아 한 이들이 법안 시행을 반기는 분위기와는 상반된 분위기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법안은 행인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도로를 건너도(jaywalking), 교통범칙금이나 처벌을 하지 않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다만, 무단횡단 허용 조건은 명확하다. ‘차량 혹은 이동 기기들과 충돌한 직접적인 원인이 없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무단횡단을 해도 교통사고를 유발하지 않을 합당한 상황이어야 한다.   무단횡단 허용으로 대인접촉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교통사고 및 레몬법을 다루는 정대용 변호사는 “해당 법안은 ‘직접적인 위험’이 없을 때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에게 교통범칙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라며 “보행자는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항상 인지해야 한다. 자칫 무단횡단이 괜찮다는 인식이 퍼져 사람이 크게 다치는 교통사고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법안 시행을 반대했던 가주셰리프연합(CSA)도 “매년 수많은 가주민이 도로를 건너다 생명을 잃는 사고를 당한다. 법집행기관의 교통단속을 제약하면 상황만 더 악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가주교통안전국(COTS)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한 해 도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행인은 6516명에 달한다.   통상 행인이 무단횡단을 하다가 차에 치일 경우 운전자 과실은 낮다. 하지만 ‘도로 규정속도 위반, 행인 무단횡단 사전인지, 운전 중 셀폰조작 등 주의산만’일 경우 운전자에게도 과실을 묻는다.   정 변호사는 “무단횡단을 한 사람과 눈이 마주쳤을 때, 술을 먹고 비틀거리며 도로는 건너는 사람을 봤을 때 이후 사람을 치면 운전자 과실을 물을 수 있다”며  “무단횡단 사고는 예측하기 힘든 만큼, 운전자가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것도 증거수집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블랙박스는 교통사고 분쟁 시 과실을 따지는 결정적인 증거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LA한인타운 블랙박스 설치 업소에는 손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닥터 오토사운드’ 폴 김 대표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잘못 없음을 증명할 블랙박스가 없어서 ‘억울했다’는 분들이 가족 차량 전부에 블랙박스를 달아줄 정도”라며 “350~450달러 정도면 고화질(HD)에 24시간 녹화가 가능한 블랙박스를 달 수 있다”고 전했다.   ‘올림픽틴트’ 조나단 최 대표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러 온’ 분들이 많다. 블랙박스를 설치 후 사고가 났다면 메모리 카드가 지워지기 전에 영상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녹화가 잘 되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무단횡단 블랙박스 무단횡단 허용 무단횡단 돌발상황 블랙박스 관심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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