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이웃 돕기 ‘사랑의 찬양제’ 개최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이하 장로협, 회장 오승홍)가 오는 17일(일) 오후 5시30분 브레아의 나침반교회(1200 W. Lambert Rd)에서 제15회 ‘선교와 이웃 돕기 사랑의 찬양제’를 개최한다. 사랑의 찬양제엔 남가주장로성가단, 나성영락교회 3부 찬양대, 이화여고 동창합창단, 깐투스 남성중창단, 실비치 합창단, 남가주장로성가단 중창단, 소율가야금합주단, LA목사중창단, 미주여성코랄 등 총 9개 팀이 출연한다. 장로협은 사랑의 찬양제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신학생과 선교사, 불우 이웃 등을 돕고 있다. 장로협 측은 “그동안 이 행사를 통해 매년 20~3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라고 밝혔다. 문의는 전화(909-319-2159, 319-2158)로 하면 된다.찬양제 선교 찬양제 개최 선교 이웃 선교사 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