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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뷰티 페스티벌, 추억의 7080 콘서트 외

벧엘교회 부흥집회 스와니 소재 아틀란타 벧엘교회(2870 Lawrenceville-Suwanee Rd J)가 3일까지 박신일 벤쿠버 그레이스한인교회 목사를 초청해 '복음은 능력입니다'라는 주제로 부흥집회를 갖는다. 토요일 오전 10시는 직원 세미나가 있으며, 주일은 총 4부에 걸쳐 각각 다른 말씀을 전달할 예정이다.   뷰티 페스티벌 3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미주조지아뷰티협회(회장 미미박)가 대뉴욕, 북텍사스, 휴스턴, 시카고, 펜실베니아 협회 등과 함께 미주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바이어 경품도 준비돼 있다. 문의=770-674-0455   로컬 아티스트 전시회 스와니 피 파인 아트(P Fine Art) 갤러리(894 Scales Rd.)가 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봄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도 로컬 작가 초대전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작가 3명을 포험 총 11명의 작가 작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프닝 행사는 8일 오후 5~8시에 진행된다. 문의=404-667-3880     틴트마스터 20% 세일 둘루스에 지점을 두 개 운영하는 틴트마스터(2856 Buford Hwy. #5, 2750 Buford Hwy #1A)가 봄맞이 대세일 행사를 진행하며 전제품을 20% 할인한다. 한국의 유명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의 공식대리점이며, 틴팅도 받을 수 있다. 문의=678-731-7177     삼진어묵 특판전 H 마트가 7일까지 삼진어묵 특판전을 진행한다. 삼진어묵 통꽃게 꼬치어묵탕은 9.99달러(정가 14.99달러)에 할인하며, 모듬어묵, 야채새우봉꼬치,땡초 어묵크로켓 등 다양한 어묵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특판전은 가까운 H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라미스 말씀집회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3247 McGinnis Ferry Rd, Suwanee)가 다양한 강사를 초빙해 '말씀집회'를 개최한다. 먼저 3월 8~13일은 차갑선 목사(시흥순복음교회)가 성경공부에 관한 집회를 진행하며, 15~24일 김숙경 사랑연구소 소장은 가정세미나, 부부코칭, 연애코칭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문의=678-482-9106   노스크레스트 신제품 한인 골프용품 전문 딜러 노스크레스트(3545 Northcrest Rd, Atlanta)가 2024년형 최신 모델 골프채를 추가했다. 마제스티, 젝시오, 미즈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노스크레스트에는 실내 스크린골프와 드라이브 레인지 시설도 즐길 수 있다. 타주 배송도 가능하다. 문의=770-723-0002     추억의 7080 콘서트   김도향, 임창제, 지은숙, 장계현 등이 출연하는 '추억의 7080 콘서트'가 9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둘루스 H 마트에서 살 수 있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을 통해 티켓을 구매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최 측은 자리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빠른 예약을 당부했다. 문의=678-770-3959   커머셜 융자·홈모기지 세미나 3월 9일 오후 2시부터 둘루스 콜핑 매장(2730 N Berkeley Lake Rd NW SUITE# 710B) 2층에서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뱅크오브호프와 '일반 커머셜 융자와 홈모기지 관련 세미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뱅크오브호프의 정재우 본부장과 이진명 차장이 강사를 맡으며, 상의 회원이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비회원이면 참가비 20달러이고, 1년 가입회비는 100달러다. 문의=562-455-9321   회장배 골프대회 접수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가 오는 10일 샤토 엘란 골프장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동남부체전 선수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까지 선착순 110명을 받으며, 참가비는 130달러다. 홀인원 상품으로 기아자동차, 장수 돌침대, 현금 2만 달러가 준비될 예정이다. 문의=404-542-3625   체전 기금 마련 골프대회 2024 미동남부한인체육대회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17일 오후 1시 일요일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신청 접수는 3월 12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받으며, 참가비는 130달러다. 홀인원 상품으로 기아자동차, 푸른투어 한국 왕복권 등이 준비돼 있다. 문의=770-653-3311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삼진어묵 특판전 벧엘교회 부흥집회

2024-03-01

한인 교회가 미국 교회 매입 추진

1650만달러에 15만sqft 규모 건물·부지 확보 9년차 한인교회가 130년 전통 미 교회 인수   올해로 설립 9주년을 맞는 아틀란타 벧엘교회(이혜진 담임목사)가 미국 교회 구입을 추진 중이다.   이 교회는 지난 25일 임시 직원회의를 열고 오는 5월 27일 현재의 스와니 예배당에서 스와니 스포츠 아카데미 건물(3640 Burnette Rd)로 이사할 것과, 최종적으로 로렌스빌에 있는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2530, 1026 Old Peachtree Rd NE)의 건물과 부지를 매입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교회 측은 지난달 26일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현재 인스펙션 등 클로징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교회 측은 직원회의에서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가 2000석 규모에 800대 정도의 주차가 가능하며, 매입 가격은 1650만달러라고 밝혔다.   현재 벧엘교회에서 2.9마일 떨어진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는 13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55에이커 부지에 15만5000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이 건물과 부지는 부동산 개발업체가 매입해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귀넷 카운티의 허가가 지체되자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는 현재 버로우 카운티 브레질턴에 새 예배당을 짓고 있다. 교회 측은 이르면 내년 2월이나 3월쯤 예배당이 완공되는대로 로렌스빌에서 브래질턴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벧엘교회는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의 이전이 끝나는대로 입당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되며, 스포츠 아카데미 건물은 적정 시점에서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벧엘교회는 교회 성장에 따라 새 예배당 마련을 위해 지난해 3월 12만 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스와니 스포츠 아카데미 건물을 940만 달러에 매입했었다.   벧엘교회가 성공적으로 클로징을 마치고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에 입당할 경우 설립 9년차에 불과한 한인 이민교회가 130여년 전통의 미국 교회를 매입하는 드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벧엘교회 둘루스 둘루스 벧엘교회 건물 좌석과 건물 매수

2024-03-01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GA 영어 수강 신청, 뷰티협 골프대회 외

 장독대 런치 스페셜 둘루스 H 마트몰 내 장독대(2550 Pleasant Hill Rd. #204)가 15주년을 맞아 21일까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2시 30분 런치 스페셜을 진행한다. 설렁탕, 김치찌개, 된장찌개, 돼지국밥, 선지해장국, 육개장, 추어탕, 감자탕, 반계탕은 9.99달러이며, 삼계탕은 16.99달러, 고등어+된장찌개 콤보는 12.99달러다. 투고는 정상가로 제공한다. 문의=678-580-0302    틴트+블랙박스 20% 할인 둘루스 틴트 프로스(3100 Breckinride Blvd #515)가 새롭게 문을 열며 틴트와 블랙박스를 같이 하면 2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20~30년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차에 틴팅을 설치하며, 블랙박스도 한국에서 유행하는 신제품까지 다량 보유하고 있다. 문의=678-878-3005      골프채 세일 32년 전통의 한인 골프용품 전문 딜러 노스크레스트(3545 Northcrest Rd, Atlanta)가 인기 골프채를 파격 세일한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는 450달러(정가 599달러)에, 미즈노 JPX921 아이언세트는 25% 할인, 마제스티, 젝시오 등 여러 브랜드를 파격 할인한다. 노스크레스트에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까지 마련돼 있다. 문의=770-723-0002      벧엘교회 창립 8주년 부흥집회 스와니 아틀란타 벧엘교회(2870 Lawrenceville-Suwanee Rd Suite J)가 창립 8주년 기념 부흥 집회를 13~15일 개최하며 새생명 비전교회의 강준민 목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부흥집회릐 주제는 '역전의 드라마'다. 먼저 13일 금요일 오후 8시 저녁예배부터 시작해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직원 세미나를 통해 '지도자의 균형잡힌 영성'에 대해 강연한다. 주일예배는 각기 다른 주제로 총 4부 예정돼 있다.      UGA 영어 프로그램 로렌스빌에 위치한 조지아대학(UGA) 귀넷 캠퍼스(2530 Sever Rd NW)에서 일상 대화, 대학, 직장 등에 필요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집중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3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는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모든 수준의 학생을 위한 반이 마련돼 있으며, 본인에게 필요한 강좌를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가을학기는 10월 16일~12월 7일까지 이어진다. 문의=iep.uga.edu      이승만 동상 건립 추진 기금마련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가 주최하고 한미연합회(AKUS) 애틀랜타지회가 주관하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 맥아더 장군 동상 건립 추진 기금 마련 애틀랜타 한인대회'가 14일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오리건주에서 5선 의원을 지낸 임용근 의원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주최 측은 "협찬과 후원금을 보내주실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404-488-6868(최낙신 회장)      몽고메리 열림교회 성전 이전 미국장로교회(PCA) 소속 몽고메리 열림교회(담임목사 서경재)가 인근 '영메도우' 교회로 성전을 이전하며 15일 오전 11시 감사예배를 들인다. 또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림 함께하는 한글학교'의 첫 수업이 열린다. 주소=5780 Vaughn Rd, 문의 803-542-6065    왕서방 짜장면 6.99불   중화홍콩요리 전문 둘루스 왕서방(3525 Mall Blvd NW #1a)이 오픈 10주년 기념 하루종일 짜장면을 6.99달러에 제공한다. 멘보샤, 팔보채, 깐풍기, 랍스터 등이 포함된 스페셜 코스요리고 준비돼 있다. 왕서방 측은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중국식 야채 요리를 선보인다. 왕서방만의 홍콩 스타일 중화요리 손맛을 맛보러 오시라"고 전했다. 연회석도 완비돼 있다. 문의=문의=770-558-4555        수니앤타미 오픈 세일 한국 화장품 및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수니앤타미'가 구 코리아나 백화점 자리(3230 Steve Reynolds Blvd #114)에 둘루스 3호점을 열고 40~70% 세일을 진행한다. 정가 6달러인 수딩젤은 1.99달러, 남녀속옷, 아동내복 및 잠옷은 70% 할인, 골프패치는 15달러(정가 25달러)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 세일가에 제공한다. 문의=770-883-1705      뷰티협 골프대회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10월 22일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내달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소는 샤토 엘란 골프장이며, 참가비는 130달러다.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홀인원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 2매, 장수돌침대, 반신욕기가 준비돼 있다. 이날 연습공과 저녁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등록=770-255-8534    글여울 신인문학상 공모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산하 시니어 행복대학 문예창작반 글여울이 제3회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분야는 시, 수필, 단편 소설이고 10월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당선 발표는 10월 31일 예정으로, 개별 통보된다. 당선작 최우수상에게 상금 500달러가 수여된다. 접수는 이메일(hwashik219@gmail.com)로 할 수 있다. 문의=818-427-2942(강화식)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둘루스 소재 벧엘교회 창립

2023-10-06

‘만나24TV설립 2주년 기념행사’

    교계소식과 일반사회 뉴스를 제공하는 워싱턴지역 유일의 크리스천 매체 만나24뉴스가 ‘만나24TV설립 2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1월 4일까지 다양한 형태로 개최한다.   박노경 대표는 “이번 행사는 만나24TV에 보내준 한인사회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한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만나24TV설립 2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일, 메릴랜드 베다니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박대성 목사)에서 2주년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오는 9일(토) 오후 5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2주년감사예배 및 문학의 밤을 개최하고, 19일(토) 오후 7시에는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와 공동으로 ‘한인교회 미래를 말하다’의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     만나24TV는 2021년 9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워싱턴지역 목회자와 성도, 크리스천 일반성도들의 삶을 인터뷰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021년 3월 15일 아침 큐티 중 하나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채널을 세우라는 말씀에 순종해 방송을 시작했다”고 개국 동기를 밝히며 “당시 만나24뉴스로도 벅찬 상황에 유튜브 채널은 큰 부담이었다” 고백했다.     만나24TV는 한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인연이 있는 미국인들도 출연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터 놓는 공간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미 고교생에서 부터 한국전 참전용사의 손녀, 한인입양인 어머니, 한국선교사 3대손, 미국 유명 신학대학 교수, 40년 마약복용자에서 거듭난 노숙인, 90세가 넘은 원로목사 까지 계층과 연령도 다양하다.     박 대표는 “누군가와 절대적 협력이 필요한 사역이고, 같은 비전을 바라보는 사람을 찾는게 쉽지 않았다”면서 “이미 여러번의 고난 속에서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갈지라도 탄탄대로만이 아닐 것을 알기에 아멘이 쉽게 나오질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번 ‘만나24TV설립 2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일, 메릴랜드 베다니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박대성 목사)에서 2주년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오는 9일(토) 오후 5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2주년감사예배 및 문학의 밤을 개최하고, 19일(토) 오후 7시에는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와 공동으로 ‘한인교회 미래를 말하다’의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4일 오후 6시, 메릴랜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에서 ‘문학의 밤’ 행사가 열린다.     예약 문의: 443-928-0303 / manna24news1@gmail.com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기념행사 tv설립 메릴랜드 베다니 한인교회 미래 메릴랜드 벧엘교회

2023-09-06

열린문 장로교회 장로-안수집사 임직

열린문 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새로운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예배가 지난 28일(월) 오후 5시에 열렸다.   이영철, 이은천, 예창오, 정태흠 신임 장로 4명을 비롯해 곽준봉 안수집사 등 12명의 안수 집사(김대니엘, 김재연, 김진영, 노재천, 성민제, 엄태원, 오성운, 오정택, 윤성윤, 이광호, 이준기) 김경희 권사 등 12명의 권사(김영심, 김진아, 리선희, 손 방, 오윤선, 윤선자, 정선자, 최종숙, 홍용선, 황은자, 황혜경)를 임직하고 안수했다.   이날 김태권 목사는 열왕기하 2장1절에서 14절의 말씀을 통해 엘리사가 엘리야의 사역을 이어가는 메세지를 전했다.   김태권 목사는 열린문 교회의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중요한 시점에 리더십과 일꾼을 세우고 있다며 임직자들이 사명을 감당해 줄 것을 설교했다. 이날 임직식에는 영어권 교회 존차 목사와 영어권 교회 장로들이 한어권 교회의 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위원으로 참여해 상호의존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며 축하했다.   또한 메릴랜드 벧엘교회 백신종 목사가 임직후 축사에 나서 임직자들이 교회의 직분으로 섬기는 종의 자리임을 기억하고 버지니아를 복되게 하는 교회의 부르심을 감당할 것을 부탁했다.   김용훈 목사는 십자가 사랑을 받았기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펼쳐 나가도록 임직자들을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고 임직 예배를 마쳤다.   창립 37주년을 맞는 열린문장로교회는 상호의존 교회 시스템으로 한어권과 영어권 교회가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 난민 정착을 지원하는 등 지역 선교와 해외 선교에 성도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안수집사 장로교회 임직후 축사 영어권 교회 메릴랜드 벧엘교회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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