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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5년 중앙일보 업소록 배포

중앙일보가 한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2025 중앙일보 업소록(사진)’을 오늘(25일)부터 한인마켓과 쇼핑센터 등에서 배포합니다. 중앙일보 정기 구독자들에게는 직접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입니다.   중앙일보 업소록은 최다 발행 부수, 최다 업소 리스팅을 자랑하는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및 생활 정보지입니다.   2025년 판은 더욱 세련된 편집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업소를 찾을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또한 운전면허 시험, 시민권 인터뷰 예상문제 등 미국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새로 업데이트해 수록했습니다.   지역적 특성도 고려해 LA판과 별도로 샌버나디노·리버사이드 지역 등을 포함한 오렌지카운티판 업소록도 제작했습니다.   중앙일보 업소록은 누적 다운로드 35만 건이 넘는 ‘중앙일보 업소록 앱’과도 연동돼 디지털 접근성 면에서도 최고의 효과를 자랑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디지털 이북(e-Book) 전자업소록을 동시에 제작, 코리아데일리닷컴 회원들에게 뉴스레터 전자업소록을 발송하고 ‘푸시얼랏’ 메시지도 함께 보냅니다.   ‘2025 중앙일보 업소록’은 광고주 여러분께는 새로운 매출 창출 도구이고, 독자 여러분께는 유용한 이민생활의 가이드북이 될 것입니다.     업소록은 중앙일보 LA 본사와 OC 지국을 직접 방문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업소록 발간에 도움 주신 광고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문의: LA (213)368-2600, OC (714)590-2500, LA동부 (951)217-5383알림 중앙일보 배포 중앙일보 정기 중앙일보 la 제작 코리아데일리닷컴

2024-11-24

한국어 방송 셋톱박스 무료 배포…실버커넥트·ODK박스 협력

한인 저소득층 시니어들을 위한 무료 한국어 방송 셋톱박스 배포가 시작된다.   비영리단체 ‘실버커넥트’는 ODK 박스와의 협력을 통해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에서 한국어 실시간 채널을 포함한 90여 개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셋톱박스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셋톱박스는 광고 기반으로 운영되며 추가 비용 없이 사용이 가능해 저소득층 시니어들에게 부담 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리모컨 방식으로 작동돼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시니어 세대가 손쉽게 한국어 방송을 접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북미 지역에서 한국어 방송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온 ODK 박스는 뉴스와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한국어 콘텐츠를 지원한다.   한편, 신영신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 이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시니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니어들이 손쉽게 다양한 한국어 콘텐츠를 즐기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윤재 기자비영리단체 실버커넥트 셋톱박스 무료 비영리단체 실버커넥트 셋톱박스 배포

2024-11-06

뉴욕시, 무료 학생 옴니카드 배포

오는 2024~2025학년도부터 뉴욕시 공립교 학생들은 무료 ‘옴니(OMNY)’ 카드를 받게 된다.     25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데이비드 뱅크스 시 교육감은 기존 학생 메트로카드보다 혜택이 확대된 학생용 옴니 카드 배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학생 옴니카드는 ▶연중무휴 24시간▶주 7일 ▶하루 최대 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기존 학생 메트로카드는 ▶오전 5시30분~오후 8시30분까지 ▶학교 수업일에만 ▶하루 최대 3회까지만 무료로 이용 가능했다.     새 학생 옴니카드는 학기 시작과 동시에 학교에서 배포되며, 학생들은 강화된 혜택이 설명된 홍보 전단지도 받게 된다. 다만 학교에서 0.5마일 이내 거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이용할 수 없으며, 자세한 자격 조건은 시 교육국 웹사이트(www.schools.nyc.gov/school-life/transportation/bus-eligibility?utm_medium=email&utm_name=&utm_source=govdelivery_)에서 확인 가능하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용 시간이 연장되며 학생들은 방과후에도 과외 활동을 한 후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샤니파 리에아라 MTA 최고 고객 책임자 대행은 “우리는 혜택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과제와 과외 활동을 탐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시 공립교는 새로운 옴니카드를 위한 예산을 기존 4500만 달러에서 5050만 달러로 늘렸으며, 뉴욕주 교통국은 학생 옴니카드에 자금 2500만 달러를 배정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옴니카드 배포 학생 옴니카드 옴니카드 배포 뉴욕시 무료

2024-07-25

LA시 무료 한식도시락 5월부터 배포

LA시 노인국이 오는 5월 1일부터 한식 도시락을 무료로 배포한다.   배포 장소는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 외에 한인 시니어들이 다수 거주하는 앤젤러스 플라자 시니어 아파트와 크레센트 암스 시니어 아파트, 스틸 플라자 시니어 아파트까지 총 4곳이다.     나눠줄 한식 도시락 규모는 시니어센터에 200개가 먼저 배정됐으며, 앤젤러스플라자와 크레센트암스, 스틸플라자 3곳에 100개로, 총 300인분이다.   LA시는 이번 한식 도시락 배포를 위해 연 200만 달러 가량의 예산을 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6일부터 LA시 노인국과 함께 지역 노인 및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료 점심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는 시니어센터는 그동안 시 정부에 한식 도시락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신영신 이사장은 “지난 9개월 동안 LA시 관계부서 및 시 담당자들과 끊임없이 접촉해 이뤄낸 결과”라며 “어르신들에게 매일 한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노인 건강을 위해 생선을 포함하는 등 메뉴 다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니어센터 측은 점심 무료배식을 받으려면 신청서를 작성하고 바코드 카드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니어센터에 따르면 24일 현재까지 접수된 신청서는 725장이다.     ▶문의:(213)387-7733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한식도시락 la시 배포 시니어센터 la시 무료 la시 노인국

2024-04-24

LA상의, K타운 맛집 지도·추천 업소 스티커 1만장씩 배포

LA한인타운 맛집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지도가 제작돼 배포된다.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는 지난 23일 LA한인타운형제갈비에서 LA총영사관, 후원업체, 비영리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타운 맛집 지도 및 LA상의 추천 업소 스티커 배포 행사를 개최했다.   LA상의 47대 회장단의 중점 추진 사업의 하나인 K타운 맛집 지도 및 앱 프로젝트는 회장단 및 이사진으로 구성된 전담 TF팀이 설문조사를 통해 50여곳을 선정, 6개월여에 걸쳐 제작됐다.   지도 앞면에는 고기구이 10개 업소, 한식 18개 업소, 일식·중식 등 12개 업소, 분식 6개 업소, 술집·카페 10개 업소 등 총 56개 업소가 표기돼 있다. 뒷면에는 후원업체들 안내와 차세대 요식업체 12곳도 소개됐다.     김봉현 LA상의 회장은 “팬데믹에다 임금 상승 등으로 한인자영업자, 특히  식당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조금이나마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전 코리아타운 맵은 지도 자체에 중점을 뒀던 것과 달리 이번 지도는 K타운 맛집 지도 웹사이트(ktownfoodla.com)로 유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A상의는 지난 2011년 미주중앙일보와 함께 펼친 ‘붐업 코리아타운’의 일환으로 코리아타운 맵을 제작, 배포한 바 있다.   지도 디지털 그래픽 아트를 담당한 미키 백 작가는 “할리우드 사인, 그리피스파크, 윌턴극장을 비롯해 다울정, 에퀴터블빌딩 등 LA와 한인타운을 나타내는 주요 상징물들을 곁들였다. 맛집을 찾아가는 마음으로 알기 쉽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4만개의 지도 제작, 배포를 목표로 하는 LA상의는 이날 1차분 1만개를 제작해 배포에 들어갔다.     김재항 부회장은 “지도와 함께 LA상의 추천 업소 스티커도 1만장을 제작해 원하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배포한다. 지도 지면 관계상 많이 게재 못 했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지도 및 스티커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웹사이트로 연결된다. 음식 카테고리별 업소들의 업소 웹사이트 및 지도 등이 소개되는데 앞으로 더 많은 업소가 게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용 앱도 개발 중인데 재외동포청의 지원을 받아 론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A상의측은 각 업소들은 물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삼호관광 등과 공조해 보다 많은 지도가 배포될 수 있도록 하고 TF팀을 차기 회장단에서도 유지해 업데이트 등에 힘쓸 계획이다.    K타운 맛집 지도 등록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연락하면 된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추천업소 스티커 배포 la한인타운 맛집들 k타운 맛집 LA상의 K타운 맛집 지도 K타운맵 지도 맛집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04-23

내달부터 매주 식품 배포…OC 한미 시니어 센터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내달부터 매주 무료 식품 배포 행사를 연다.   센터 측은 최근 OC세컨드 하비스트 푸드뱅크의 승인을 받아 현재 매달 두 번째와 네 번째 화요일마다 진행해온 무료 식품 배포 행사를 매주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센터 주차장에서 식품 배포가 이루어진다. 센터 측이 커뮤니티 액션 파트너십과 제휴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9시에 시행해온 무료 식품 배포는 변함없이 진행된다.   김가등 센터 회장은 “지난해 회장 취임 후 회원 복지 향상을 약속했고, 이후 무료 식품 배포 횟수를 늘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배포 횟수를 늘리려면 매번 참가하는 인원을 충족해야 하며, 꾸준한 실적을 보여줘야 한다. 또 세컨드 하비스트 푸드뱅크의 불시 점검도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년 넘게 노력한 끝에 취임 전 월 2회였던 식품 배포 횟수를 배 이상 늘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센터의 식품 배포 행사엔 매회 150~200명이 참가한다. 이들 가운데 약 10%는 타인종이며 나머지 대다수는 센터 회원과 인근 한인 주민들이다.   김 회장은 “어렵게 식품 배포 횟수를 늘려 놓았으니 앞으로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센터의 전신인 OC한미노인회는 지난 2012년 이후 세컨드 하비스트 푸드뱅크의 식품을 배포하지 못하다가 9년이 흐른 뒤인 지난 2021년 프로그램을 재개한 바 있다.   센터 측은 세컨드 하비스트 푸드뱅크의 경우, 과일, 채소, 콩, 쌀, 파스타, 오트밀 등 농산물과 건조 식품을 제공하며, 커뮤니티 액션 파트너십 측은 주로 통조림을 준다고 밝혔다.   문의는 노인회 사무국(714-530-6705)에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내달 식품 식품 배포가 무료 식품 배포 횟수

2024-04-23

2024 중앙일보 업소록 추가 배포

생활의 길잡이, 비즈니스 필수품 2024 중앙일보 업소록(사진)이 이번 주말 한인 마켓 등 주요 장소에서 추가 배포됩니다.     지난 연말 한인 여러분의 큰 관심 속에 배포된 2024 중앙일보 업소록이 조기 매진된 가운데 추가분을 무료 배포하게 됐습니다.     중앙일보 업소록은 독자•광고주 여러분께는 직접 배달되며 지방 독자의 경우 우편으로 전달됩니다. 또 롤링 메도우스 중앙일보 본사(3501 Algonquin Rd. #250 Rolling Meadows, IL 60008)를 찾는 방문객에게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2024 시카고 중앙일보 업소록(Business Directory)은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와 광고주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더욱 새롭게, 혁신적으로 제작됐습니다.   무엇보다 한인사회의 또 다른 얼굴인 한인 비즈니스가 소중히 여겨지고 돋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관련 비즈니스 정보를 일일이 확인해 가장 정확한 리스팅을 담았습니다. 확인되지 않는, 부정확하거나 불필요한 정보는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특히 시카고 일원에서 발행되는 업소록 가운데 가장 큰 판형으로 한결 편하게 보실 수 있으며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00여 가지로 세분화돼 찾기 힘들었던 업종 구분은 카테고리 별로 최소화, 색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의 및 안내=847-228-7200.     J 취재팀중앙일보 추가 시카고 중앙일보 추가 배포 중앙일보 본사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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