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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프라미스원 은행 은퇴 세미나 외

 부동산협 CE클래스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가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둘루스 1818클럽(6500 Sugarloaf Pkwy)에서 제3차 CE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연회비를 내고 가입한 정회원은 무료이며, 비회원은 40달러를 내야 한다. 회원가입은 770-608-0421로 문의할 수 있다.      애틀랜타 순회영사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이 19일 오전 10시~오후 3시(점심시간 1~2시)까지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해 민원업무를 볼 예정인 주민들은 다운타운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여권발급 신청,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각 민원과 그에 필요한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예약=404-955-3000(이순희 소장), 홈페이지=tinyurl.com/kzzfsvhj        김대건성당 식료품 나눔 둘루스 성 김대건 성당(2249 Duluth Hwy)이 19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사랑의 식료품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성당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종교에 관계 없이 누구나 나눔 받을 수 있다. 신분증 및 개인정보도 검사하지 않는다. 이번 나눔은 볼런티아 귀넷과 함께 한다. 문의=770-622-2577    은퇴세미나 프라미스원은행이 23일 오후 1시 이상엽 회계사를 초빙하여 은퇴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은행 둘루스지점(2385 Pleasant Hill Rd)이며, 사전 예약만 하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은행은 "한인분들이 참석하셔서 안정된 노년 계획을 위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좌석수 제한이 있으므로 선착순으로 참석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SVP=678-722-8068      월남참전유공자회 정기모임 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여봉현)가 23일 오후 5시부터 둘루스 서라벌 식당(3040 Steve Reynolds Blvd.)에서 정기모임을 갖는다. 유공자회는 회원수첩 사진을 제출하지 않은 회원은 이날 꼭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470-488-5719      메시아 합창단 모집 오는 12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예정된 메시아 연주회에 함께 할 합창단원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연주회는 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인협회(회장 윤석삼)가 주최하며,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둘루스 주님의영광교회(3480 Summit Ridge Pkwy)에서 진행한다. 문의=770-912-1492(윤석삼)    뉴난 새빛장로교회 감사예배 뉴난에 있는 새빛장로교회(담임목사 박익준 | 53 Country Club Rd)가 새 장소로 이전하고 정석진 장로가 취임하는 것을 기념해 24일 오후 4시부터 감사예배를 진행한다. 교회는 미국장로교(PCA) 동남부노회 소속으로, 현재 청년부 사역자도 모집 중이다. 주일 예배는 오전 11시부터, 금요기도회는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문의=404-200-6378    영화 초선 상영회 2020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미국인 정치인 5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초선(CHOSEN)의 무료 상영회가 28일 오후 6시 디케이터 소재 컬럼비아 신학대학원 해링턴센터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전후석 감독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주소=778 Kirk Rd.      뷰티협 골프대회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10월 22일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내달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소는 샤토 엘란 골프장이며, 참가비는 130달러다.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홀인원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 2매, 장수돌침대, 반신욕기가 준비돼 있다. 이날 연습공과 저녁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등록=770-255-8534    글여울 신인문학상 공모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산하 시니어 행복대학 문예창작반 글여울이 제3회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분야는 시, 수필, 단편 소설이고 10월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당선 발표는 10월 31일 예정으로, 개별 통보된다. 당선작 최우수상에게 상금 500달러가 수여된다. 접수는 이메일(hwashik219@gmail.com)로 할 수 있다. 문의=818-427-2942(강화식)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은행 둘루스지점 김대건성당 식료품 식료품 무료

2023-09-15

뉴밀레니엄 뱅크 그랜드 오픈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점장 캐런 김)이 30일 본격적으로 애틀랜타에 발을 내딛었다.   뉴밀레니엄뱅크는 이날 둘루스 지점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공식적으로 애틀랜타 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밀레니엄뱅크 김동환 이사회 회장, 허홍식 행장 등 뉴저지 본사에서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고, 커크랜드 카덴 귀넷 제1지구 커미셔너, 닉 마사노 귀넷상공회의소 의장 등 지역 주류인사들은 물론 이홍기 한인회장, 썬박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한인인사들도 참석했다.   허홍식 행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미국 재무부에서 뉴밀레니엄뱅크에 2년 간 7800만 달러 규모의 무이자 자본금을 증자해주었다"라며 "이로 인해 대출이 2000만 달러까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애틀랜타 한인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한인사회에 도움이되고 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한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환 이사회 회장은 "애틀랜타도 미국의 다른 주들과 마찬가지로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본부장과 지점장 등 직원들에 당부드리겠다"라며 "경쟁력을 위해 유능하고 따뜻한 사람이 돼 달라"고 말했다.   이후 참가자들이 리본 커팅식을 갖고 이후에는 케이크 커팅식을 한 뒤 행사가 마무리됐다.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뉴밀레니엄뱅크의 이번 둘루스지점 오픈으로 조지아주의 첫 번째 지점이자 전국 9번째 지점이 됐다. 앞서 뉴밀레니엄뱅크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둘루스에서 대출사무소(LPO)를 운영했으며 지난해부터 소프트 오프닝을 통해 예금, 대출 등 금융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서비스 지점으로 승격한 바 있다.   현재 둘루스 지점에는 예금 4명, 대출 2명 등 총 6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박재우 기자뉴밀레니엄 그랜드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 뉴밀레니엄뱅크 임동환 애틀랜타 한인사회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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