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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들의 든든한 파트너"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점 오픈

"수퍼세이빙 최대 0.40%"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이 지난 9일 오후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스티브 레이놀즈 불러바드에 있는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 전경.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이 지난 9일 오후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스티브 레이놀즈 불러바드에 있는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 전경.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이 조지아주 첫 지점 문을 열었다. 지난 9일 오후 은행 직원이 애틀랜타 지역 한인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이 조지아주 첫 지점 문을 열었다. 지난 9일 오후 은행 직원이 애틀랜타 지역 한인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밀레니엄뱅크 둘루스지점(점장 캐런 김)이 문을 열고 애틀랜타 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지아주의 첫 번째 지점이자 전국 9번째 지점이다.
 
뉴밀레니엄뱅크는 앞서 지난 2016년 8월부터 둘루스에서 대출사무소(LPO)를 운영했으며 올해 예금, 대출 등 금융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서비스 지점으로 승격했다. 캐런 김 점장은 9일 본지에 "애틀랜타 한인 사회의 듬직한 친구, 든단한 파트너로서 첫발을 내디뎠다"면서 "후발 주자인 만큼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둘루스 지점에는 현재 예금 4명, 대출 2명 등 총 6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내달 31일까지 CD(12개월) 연이자율 0.55%, 클럽 세이빙 3년 기준 최대 이자율 2.15%, 수퍼 세이빙(최소 1만 달러 예치) 최대 이자율 0.40%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주소= 3350 Steve Reynolds Blvd, Suite 106, Duluth, GA 30096
▶문의= 678-266-6269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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