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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한의원] 한 수 위 선물, 명품 '동의보감 공진단' 특가 세일

연말에는 선물이나 가족 보약 등으로 공진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동의보감 한의원'에서는 동의보감 공진단의 연말 특가 할인전을 펼치고 있다.     공진단은 〈동의보감〉 〈방약합편〉 〈세의득효방〉 등 옛 의서에 수록돼 있는 보약으로 한방에서 처방되는 명방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최고의 보약이다. 실제 공진단은 임상을 통해 효능이 강력한 보약으로 검증된 바 있으며 노화 방지 및 질병 예방, 만성피로 해소, 면역력 증강, 선천적 허약체질 개선, 수술 후 기력 회복을 목적으로 많이 처방되고 있다. 또 스트레스 완화 및 정신을 맑게 해 주는 효능이 있어 수험생, 스트레스성 질환 환자, 치매 환자 등에게도 효과가 좋다.   "대표적인 효능은 원기회복이다.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 공진단을 복용하면 몸에 에너지를 가득 채워 만성피로가 개선된다. 또한 체력이 저하되거나 기운이 부족할 때, 피로가 쌓여 만성적인 피로가 느껴질 때 공진단을 복용하면 체력을 보충해 주고 원기를 회복시킬 수 있다"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황제의 보약'이라고도 불리는 공진단은 간 기능을 향상시켜 잦은 음주, 스트레스로 간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먹으면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면역력 증진, 뇌신경 및 기억력 향상, 뇌의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등 여러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     이번 특가 세일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272-3004   ▶주소: 3600 Wilshire Blvd #6(2층), Los Angeles알뜰탑 동의보감 한의원 동의보감 한의원

2023-12-04

[동의보감 하우스] 한방 진단 무료, “어려울수록 몸 더 챙겨야죠”

몸이 예전 같지 않아서,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어서,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아프고 쑤셔서… 여러 가지 이유로 한방진료를 받기 원하는 이들을 무료로 진단해 주는 곳이 있다. 사정상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진과 함께 증상을 알려주면 각자에 맞는 처방을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의 뜻을 이어받은 ‘동의보감 하우스’ 얘기다. 동의보감 하우스는 한국의 전통침법인 사암침법을 위주로 치료하며, 한국 동의보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동으로 진료한다.     특히 동의보감 하우스는 간단한 질병은 누구나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화제다. 원하는 단체가 있으면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양생법과 질병을 예방하는 도인술도 무료로 전수해 주고 있다.     또한 동의보감 하우스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건강을 지키라는 취지로 동의보감의 제1 처방인 경옥고와 황제에게 진상되던 공진단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제천시가 후원하는 한방단지에서 부용제 없이 만든 명품으로 경옥고 한 달 선물용은 100달러, 건강 체질로 변화시키는 100일 프로젝트용은 250달러, 명품 발효녹용 한 달 선물용은 150달러, 건강미녀 100일 프로젝트 발효녹용은 350달러다. 또한 황제 공진단 15g에 발효녹용이 포함된 건강장수 100일 프로젝트용은 1000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적인 병은 육체적인 병보다 정신적인 병이 많다. 피로도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피로일 때 치료 방법이 다르다. 정신적인 피로는 명상이 훨씬 더 효과가 있다. 지산선생님은 ‘한의는 생활이다’라고 하셨고 ‘의학의 체는 선도요 용은 일침이구삼약’이라 했다. 침, 뜸, 약보다 선도가 우선이라는 것”이라고 동의보감 하우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동의보감 하우스에서는 동의보감의 양생법과 도인술을 근거로 한 명상을 소개한다. “동의보감에는 ‘고치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를 부딪쳐 정신을 맑게 만드는 동작인데 편안하게 앉아 아래턱만을 움직여 이를 부딪치는 연습을 15일 정도 하면 이를 부딪칠 때 머리에서 북소리가 느껴진다. 이 고치법을 36회 하면 정신 집중이 잘 된다. 정신적인 피로에 가장 좋은 명상법이니 꼭 한 번 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동의보감 하우스 관계자는 전했다.   무료 한방 진단이나 경옥고, 공진단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714)420-1917 동의보감 하우스 한방 진단 무료 한방 경옥고 공진단

2022-11-06

"'K메디슨' 한의, 전국 보급할 때"

“의료비가 비싼 양방, 한의가 저렴한 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중의학보다 경쟁력 있는 한의학, K메디슨(K-medicine)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동참해주세요.”   가주한의사협회 산하 동의보감 형상의학회 정용우 학회장은 K팝처럼 이제는 전략적으로 K메디슨을 보급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정 학회장은 “미국에서 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증가했다. 양방의 한계를 체감한 사람들이 부작용없고 환경친화적인 침술, 한약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학회장은 “현재 미국에서 한의학은 중의학에 하나로 묶여 취급되고 있는데, 명색이 한의학은 사암침과 동의보감 등 독자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의학이다”며 “미국은 중국과의 관계로 인해 대체의학으로 침술은 인정하지만, 중의학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K메디슨의 우수성을 알려 한의학이 미국의 대체의학으로 자리 잡도록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학회장은 5년 전부터 K메디슨 세계화를 위한 의료봉사 투어를 계획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옮길 계획을 갖고 있다.     그는 “전국의 한인회나 한인교회, 태권도장 등을 캠핑카로 투어를 돌면서 의료봉사와 강의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며 “한국 고유의 사암침법을 이용해 그 자리에서 바로 효과가 나는 것을 보일 것이다. 이외에도 무료 시술과 한약 시음 등을 통해 한의의 효과를 피부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애너하임에서 한의원 ‘베스트 아큐펑처’를 운영하는 정 학회장은 2020년 12월 한국으로 유학을 떠나 8개월간 사암침법과 형상의학, 동의보감 등 더 심도 있는 한의학을 공부했다.   그는 “미국의 한의대 커리큘럼은 중의학으로 돼 있어 환자를 치료하다 보면 한계를 느꼈었다”며 “형상의학을 배운 대로 미국에서 치료했더니 쉽고 치료가 잘 됐다. 바로 눈앞에서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한의가 대체의학으로 채택된다면 지금의 의료수가를 10분의 1로 낮출 수 있다고 전문가들도 입을 모은다. 또한 한의가 보급되면 미국 한의사들의 권익도 신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 학회장은 오는 2025년부터 진행될 예정인 K메디슨의 의료봉사 투어를 위해 협찬사와 함께할 팀원을 물색 중이다. 그는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거나 홍보 또는 후원을 원하는 개인 및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문의:(714)420-1917 정용우 학회장 장수아 기자medicine 우수성 형상의학 동의보감 정용우 학회장 산하 동의보감

2022-10-24

[동의보감 하우스] "세계 유일의 문화유산 처방으로 건강 지키세요"

  예를 들어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 사람은 노인이고 다른 한 사람은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에 시달리는 남성 또 다른 사람은 중년 여성이다. 이 경우 같은 불면이라 하더라도 처방이 다 다르다. 심지어 얼굴이 긴 여성과 넓은 여성에게도 다른 처방이 내려진다. 〈동의보감〉은 이런 것까지 구분해서 처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동의보감〉을 보는 비법만 알면 사진과 증상만 가지고 쉽게 처방이 가능하다.     현재 미국은 사람 위주의 체질의학이 아닌 증상 위주의 치료방법인 중의학이 널리 보급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 한의학에는 〈동의보감〉 뿐만 아니라 침법에 있어서도 아주 탁월한 사암침법이 있다. 아픈 증상이나 부위가 같더라도 원인이 다르면 경락과 장부를 조화롭게 만들어 치료 효과를 내는 한국의 침법이다.     애너하임에 위치한 '동의보감 하우스(원장 정용우)'는 중의학이 아닌 대한민국 한의학인 〈동의보감〉과 사암침법을 널리 보급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천하는 곳이다. 사암침과 동의보감 처방만으로 이미 외국인 환자만 1만 케이스 이상 성공적으로 치료한 바 있다. 또한 환자들에게 〈동의보감〉에 소개된 양생법을 알려 한의가 일상생활이 되도록 하며 한의사들에게도 매주 일요일 새벽 무료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정용우 원장은 "동의보감의 우수성과 사암침의 탁월함을 소개하는 것이 곧 한의를 자랑하는 일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사암침 진단과 동의보감 처방약 진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의원에 오지 않고 비대면 진단으로 처방할 시 처방약도 50% 할인해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들을 모시고 오시는 분들에게는 발효녹용 경옥고 샘플을 증정한다. 동의보감 제1번 처방인 경옥고에 발효녹용을 함께 넣어 만든 발효녹용 경옥고를 체험하게 해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의보감 하우스는 비대면 진료 오픈을 기념해 무료 진단을 제공한다. 연락처를 텍스트로 보내면 카톡으로 진단지를 보내 준다. 해당 내용을 작성해 보내거나 네이버 카페에서 '동의보감 하우스'를 검색하고 해당 사항을 작성해도 된다. 또한 오는 5월 14일(토)에는 크리스털코브 해안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동의보감〉에 나온 수양법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의사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714)420-1917                    1440 S. Anaheim Blvd.                   Anaheim CA 92805업계 동의보감 하우스 동의보감 하우스

2022-03-28

삼라함소아 한방병원 조현주 뉴욕분원장 '동의보감 세계화 힘 쏟겠다'

"중의학과 차별화된 한국 한의학의 진가를 전세계 의학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한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동의보감 영문화 사업의 책임 연구원인 삼라함소아 한방병원 조현주 뉴욕 분원장. 그는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국책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뜻깊은 일"이라며 "삼라함소아가 '국가'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동의보감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에 맞춰 완성할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동의보감 영문화 작업은 한국 한의학 연구원과 보건복지가족부 등이 2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프로젝트. 2008년 말부터 시작된 공개입찰을 통해 지난 5월에서야 최종 결정이 난 1차 사업자 선정에서 삼라함소아는 한국 함소아제약중앙연구소와 삼라한의과대학의 인력 및 시스템을 기반으로 '침구편' 번역 작업을 맡게 됐다. 〈본지 7월15일자 A-2면> 조 분원장에게 있어 이번 동의보감 영문화 작업은 '영리'나 '명예'보다는 '소명의식'이 걸린 일이다. 워낙 방대한 분량과 오랜 노력을 필요로 하는 데다 국책사업이다보니 최종 번역본에 '크레딧'을 싣는 것도 보장돼 있지 않다. 다만 동의보감 영문판을 통해 한국 한의학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리라는 믿음과 희망만이 있을 뿐이다. 조 분원장은 특히 영문판 동의보감을 미국 학생들에게 가르칠 교재로 사용한다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그는 "아무리 번역을 잘 해도 실제로 사용이 안된다면 의미가 없는 일"이라며 "기본 번역과 감수작업을 마치자 마자 미국 학생들에게 동의보감을 가르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과정을 통해 번역본이 실제 영어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무리가 없는가를 테스트하고 부족한 점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실제 동의보감의 전파에도 앞장서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한국 함소제약중앙연구소측에서 번역전문가 4명을 비롯한 20여명의 스태프가 영문화 감수 교정 과정을 거치고 이후 미국에서 조현주 책임연구원과 삼라한의과대학 윤영준 학장 이하 교직원이 실용화 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당장 오는 10월부터 삼라디스크전문한방병원 고기완 원장이 학생들에게 동의보감 영문 강의를 시작할 예정에 있다. 영문 동의보감 강의를 시작으로 한국식 한의학 교육과 실습이 미주에 보급된다면 미주 한의학 시장도 성장하고 수준도 한층 높아질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있다. 미주 한의과 대학들이 오랜 역사와 탁월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한국보다 못할 것 같다'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일수도 있다는 게 모두의 기대다. "삼라함소아의 동의보감 영문화 사업 참여가 미주 한의학계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미국의 우수한 인력이 우리 한의학 대학을 찾고 보다 많은 한인 한의사들이 더 우수한 의술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길 바라봅니다." 이경민 기자

2009-07-27

'동의보감' 영문판 나온다···'경희대학교-삼라함소아'서 번역 작업

앞으로 미국인들이 영문으로 된 '동의보감'을 읽고 한의학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동의보감 기념사업단은 최근 경희대학교와 삼라함소아를 각각 동의보감 '탕액편'과 '침구편'의 영문화 작업 연구 기관으로 선발했다. 특히 이번 동의보감 영문화 작업은 단순한 번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미국 한의과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미국에서는 삼라함소아 한방병원(병원장 최형석)과 삼라한의과대학(학장 윤영준)이 한국 함소아제약중앙연구소와 연구 작업에 동참 오는 10월 부터 한의과 대학 교재로 영문 동의보감을 사용하게 된다. 한국 한의학의 '집대성'인 허준의 동의보감을 통해 중의학과 차별화되는 한국식 한의학을 세계 의학계에 알리게 되는 것. 강의는 삼라함소아 한방병원 원장들이 담당해 미국내 한의학도들에게 동의보감에 담긴 우수한 한국 한의학 컨텐츠는 물론 한국식 한의학 교습법도 선보이게 된다. 동의보감 기념산업단 측은 영역 사업과 동반될 미국 내 동의보감 강의를 통해 번역본이 실제 영어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지 시험하고 부족한 점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세계 한의학계의 중요한 의학서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작업의 총 책임연구원인 조현주 삼라함소아 뉴욕 분원장은 "이제껏 미국에서 한의학을 공부해 온 학생들 중 상당수는 동의보감을 구경도 못해봤다는 실정"이라며 "동의보감의 영문화와 미국 한의과대학에서의 강의를 통해 중국 한의학과 차별화되는 과학적이고도 우수한 한국 한의학이 주류 의학계에도 널리 소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동의보감은 현재 세계적으로도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최종 심사 중에 있으며 이달 말 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경민 기자 rachel@koreadaily.com

20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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