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콘퍼런스' 화려한 개막

혁신 기술로 무장한 한국의 스타트업과 미국의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코리아 콘퍼런스'가 오늘(17일) 개막한다. 전야제로 16일 LA마리나델레이 항구의 요트 선상에서 열린 VIP 만찬에서 알버트 장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왼쪽부터), 김영완 LA총영사,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 제니 주 코리아 콘퍼런스 대표, 마크 켈슨 그린버그트로리그 로펌 공동 의장, 시프트바이오 이원용 대표가 환하게 웃고 있다. 김상진 기자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사설 단독사진 코리아 콘퍼런스 대영채비 대표 시프트바이오 이원용

2023-08-16

롱비치 거리 예술 축제 개막

세계적인 거리 예술 행사로 손꼽히는 ‘롱비치 월스 앤 아트 렌제 페스티벌’ 개막식이 14일 오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이 축제는 8년 전 하와이의 독특한 벽화에서 영감을 받은 줄리아 훵(사진 맨 오른쪽) 인터트렌드 커뮤니케이션 대표와 제스퍼 왕(맨 왼쪽) 롱비치 월스 설립자가 처음 기획해 롱비치 시의 지원을 받아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했다.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도시의 풍경을 바꾸고 각 공간으로 관람객이 모여들게 하는 등 지역사회에 활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rtrenzei.com/passport)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은 개막식에 모인 아티스트들의 모습. [롱비치 월스 제공]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단독사진 롱비치 거리 오전 롱비치 페스티벌 개막식

2023-08-14

대구경북향우회, 청소년 정체성 함양사업 적극 지원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회장 단 리)는 지난 11일 ‘K-디아스포라 청소년 정체성 함양사업’에 참가하는 미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출정식을 가졌다.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제12대 미주대구경북향우회 단 리 회장 취임에 즈음해 소개됐고 전 세계 해외동포자녀 총 45명을 선정해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체류비 및 항공료 등을 지원해 서울, 충주, 경상북도 일대를 탐방하게된다. 단 리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짐을 직접 체험 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과 내 고향 대구경북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11일 출정식에 모인 조현목 사무총장(오른쪽부터), 헨리 정 이사장, 단 리 회장과 채홍승 경상북도 LA 소장(맨 왼쪽)이 한인 청소년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제공]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사설 단독사진 청소년 모국초청사업 미주대구경북향우회 단리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2023-08-14

경비행기 추락…6명 사망

8일 오전 4시 15분쯤 리버사이드카운티 무리에타의 프렌치 밸리 공항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6명 전원이 현장에서 숨졌다. 셰리프국은 이 경비행기가 사고 1시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륙한 뒤 짙은 안개가 낀 사고 지점에서 추락해 화염에 휩싸였다며 교통안전위원회가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abc7 캡처] 사설 단독사진 경비행기 추락 프렌치 밸리 사고 지점

2023-07-09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16일 LA총영사관과 UCLA 법대가 공동 주최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미나’가 UCLA 법대에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한반도와 미국 안보태세의 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 날 세미나에는 정 박 국무부 다자담당 부차관보 겸 북한특별대표, 레온파네타 전 국방부 장관 등 패널들이 참석해 한미동맹 70주년의 의의를 짚어보고 글로벌 포괄적 동맹인 한미관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김상진 기자 사설 단독사진 1면 단독사진 기념 세미나 한미동맹 70주년

2023-05-16

고 박희민 목사 장례예배 엄수

11일 오전 11시에 나성영락교회에서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1세대 종교인이었던 고 박희민 목사 장례 예배가 진행됐다.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가 추모설교를 전한 이 날 예배에는 200명이 넘는 성도가 참석해 한인사회에 큰 족적을 남긴 박 목사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배웅했다. 고인은 1988년부터 2003년까지 나성영락교회에 2대 담임 목회자로 봉사했다. 은퇴 후에는 새생명선교회 설립 및 미주한인교회사 발간에 앞장서는 등 차세대 육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단독사진 박희민 박희민 목사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2023-05-11

‘한반도 평화 법안’ 재발의

1일 연방 하원 외교위 소속의 브래드 셔먼(민주·캘리포니아) 등 20명의 의원은 회기 만료로 폐기된 ‘한반도 평화 법안’을 재발의했다. 회기 만료로 폐기된 이 법안은 판문점 선언에 대한 지지와 한국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추구, 평화협정 달성을 위한 국무부 차원의 로드맵 마련, 대북한 여행금지 조치에 대한 전면 검토, 미국과 북한간연락사무소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셔먼 의원은 “이 법은 미군 철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평화가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사당 앞에서 셔먼(가운데)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단독사진 한반도 한반도 평화법 2면 단독사진 브래드 셔먼

2023-03-01

9월 4일 태권도의 날 선포식

LA시가 제정한 9월 4일 태권도의 날 선포식 및 조선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4일 LA컨벤션센터 사우스홀 K에서 진행됐다. 캘리포니아태권도위원회(위원장 김진섭)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태권도 선수만 1500명이 참가했으며, 3500여명의 관중이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대회에는 존 이 시의원이 참석해 태권도의 날을 선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조선대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상진 기자 단독사진 3면 단독사진 선포식 la시가 조선대 태권도

2022-09-05

한인타운 송년 모임 시작됐다

'충성' 펜데믹으로 이별 아닌 이별을 해야 했던 노병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0일 한미 6·25 및 월남 참전 유공자를 위한 연말 행사인 ‘진짜 사나이 모임’이 200여명의 노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수산에서 열렸다. 재향군인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후배들이 노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팬데믹 이후 연말 첫 대면 모임이 가능해진 가운데 한인타운 내 소규모 연말 모임을 위한 식당 및 호텔예약은 이미 끝난 상황이다. 김상진 기자 [관계기사 경제 1면] 김상진 기자사설 단독사진 송년모임 본격 1면 단독사진 본격 시작

2021-11-30

손님들로 북적이는 굿윌 중고품 매장

김상진 기자단독사진 굿윌 굿윌 중고품 굿윌 도네이션 3면 단독사진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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