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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팝업스토어 개최

글로벌어린이재단(GCF)이 팝업스토어(POP UP STORE) 행사를 개최한다.   GCF 뉴저지지부(회장 정회정)는 “26년 간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세계 곳곳의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온 글로벌어린이재단 뉴저지지부가 기금 모금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는 30일(토),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팝업스토어 행사에는 MaxMara(패션브랜드), BYOM(핸드백), 3Lab(스킨케어), 오스니엘(골프웨어), 아리아(다이아몬드 쥬얼리), 코웨이(가정용품)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회정 회장은 “뜻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귀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지난 1998년 한국에서 시작했고, 현재는 전세계 24개 지부에서 8000여 명의 회원들이 전쟁·재난·굶주림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식량·교육·안전한 환경 등을 제공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뉴저지지부 팝업스토어 행사에 대한 문의는 201-362-1027.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글로벌어린이재단 팝업스토어 글로벌어린이재단 팝업스토어 글로벌어린이재단 뉴저지지부 회장 정회정

2024-03-28

배드민턴 이용대, 뉴저지 온다

이용대 배드민턴 선수가 은퇴를 3년 앞두고 재단을 설립, 뉴욕일원서 ‘제1회이용대전미주배드민턴대회’를 통해 재단활동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6일 뉴저지 IBC(International Badminton, 10 New Maple, 302, Pine Brook)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된다.   미동부배드민턴협회(뉴저지지부 협회장 존 백)에 따르면 이 선수는 은퇴 3년을 앞두고 비영리재단 이용대배드민턴발전협회미주법인(협회장 마이클 이)을 올해 만들었다. 은퇴 후 지역별 이용대재단을 만들 계획이다.   대회는 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보스턴, 워싱턴DC, 필라델피아 클럽이 모인 미동부배드민턴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재미대한배드민턴협회(협회장 김응권)와 이용대배드민턴발전협회미주법인이 공동주최한다.   뉴저지 지역 협회서 대회 유치에 자원했으며 이 선수가 재단 직원 11명과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회원 150여명, 코치진과의 친선경기가 진행된다.   샘표식품이 하나당 100달러 상당의 간장, 고추장 패키지를 200개 이상 기부해 모든 참여자에게 선물이 증정된다.   또 요넥스USA에서 가방, 라켓, 티셔츠 등의 선물을 최소 98명에게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이메일(lydfoundationusa@gmail.com)로 가능하며 각 지역 협회 및 클럽 대표자가 취합해 엑셀로 작성, 신청해야 한다.   문의는 전화(913-521-9696)로 하면 된다. 29일 기준 뉴저지 신청자는 76명이다. 강민혜 기자배드민턴 뉴저지 비영리재단 이용대배드민턴발전협회미주법인 뉴저지지부 협회장 이용대 배드민턴

2024-02-29

뉴저지주 대대적인 세무조사는 ‘가짜뉴스’

뉴저지주의 일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TV 광고 등에서 나오고 있는 뉴저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연방 국세청(IRS)의 세무 조사 뉴스는 ‘가짜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IRS 뉴저지지부 범죄조사부(Criminal Investigation Unit) 태미 톰린스 특별에이전트는 최근 뉴저지주 일부 주민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IRS 범죄조사부가 8만7000명의 무장 특별에이전트를 고용해 탈세 조사에 나서고 있다는 뉴스는 ‘완전히 잘못된 정보(completely false information)’라고 발표했다.   최근 뉴저지주에서는 ‘IRS 범죄조사부가 탈세 조사를 하기 위해 무장한 수만 명의 특별에이전트를 고용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톰린스 특별에이전트는 “IRS 범죄조사부는 매년 150~175명의 특별에이전트가 은퇴 등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어, 올해 360명을 새로 뽑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8만7000명의 무장 특별에이전트가 일반 납세자를 상대로 무장한 상태에서 수사에 나설 것이라는 루머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강조했다.     또 톰린스 특별에이전트는 “지난해 IRS 범죄수사부는 총 100억 달러 상당의 탈세 범죄를 적발해 냈으나, 범죄수사부의 주요 임무는 일반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무 조사(civil tax matters)가 아닌 형사 범죄(criminal financial crimes) 성격의 탈세 수사가 주요 임무”라며 “또 특별에이전트가 총기를 휴대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다른 연방 수사관들과 똑같은 업무 규정에 따라 엄격한 관리 감독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원 기자뉴저지주 세무조사 최근 뉴저지주 뉴저지지부 범죄조사부 무장 특별에이전트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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