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 뉴저지 온다
내달 6일 뉴저지서 친선경기
참가 신청 이달 23일까지
미동부배드민턴협회(뉴저지지부 협회장 존 백)에 따르면 이 선수는 은퇴 3년을 앞두고 비영리재단 이용대배드민턴발전협회미주법인(협회장 마이클 이)을 올해 만들었다. 은퇴 후 지역별 이용대재단을 만들 계획이다.
대회는 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보스턴, 워싱턴DC, 필라델피아 클럽이 모인 미동부배드민턴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재미대한배드민턴협회(협회장 김응권)와 이용대배드민턴발전협회미주법인이 공동주최한다.
뉴저지 지역 협회서 대회 유치에 자원했으며 이 선수가 재단 직원 11명과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회원 150여명, 코치진과의 친선경기가 진행된다.
샘표식품이 하나당 100달러 상당의 간장, 고추장 패키지를 200개 이상 기부해 모든 참여자에게 선물이 증정된다.
또 요넥스USA에서 가방, 라켓, 티셔츠 등의 선물을 최소 98명에게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가능하며 각 지역 협회 및 클럽 대표자가 취합해 엑셀로 작성, 신청해야 한다.
문의는 전화(913-521-9696)로 하면 된다. 29일 기준 뉴저지 신청자는 76명이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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