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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튀르키예 지진 구호금 10만불 책정

올해 세계 29개국에 총 35만6000불 전달 계획
2023 정기총회, 7월 7일부터 9일까지 NJ 개최

전 세계 결식아동을 돕는 기관인 글로벌 어린이 재단(총회장 조 안젤린, 이사장 성숙영·GCF)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긴급 재난 구호금으로 10만 달러를 책정했다고 27일 밝혔다.
 
GCF는 2023년 세계 29개국에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후원금 35만6000달러를 전달할 계획이다. 2024년에도 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금 50만 달러를 책정했고, 6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정기이사회에서 후원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25년간 GCF는 세계 50여 개국의 열악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불우 아동들에게 약 600만 달러 규모의 성금을 전달해 온 바 있다.  
 
한편 GCF는 2023년 정기총회는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뉴저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GCF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모금행사 ‘연례 갈라 디너’(The 25th Annual Gala Dinner)는 7월 9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다.
 


GCF 창립 25주년 기금 모금 행사 및 후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육 애슐리 창립 25주년 행사 준비위원장(201-370-9370), 원혜경 뉴저지지부 회장(201-282-8393)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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