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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24] 청풍한의원 비만 다이어트 부문 대상 수상

  청풍한의원(대표원장 황주원)의 비전은 ‘맑은(淸) 에너지(風)’이다. 전신의 경락과 기혈을 소통시켜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돕는 힘을 길러주는 치료를 통해 건강한 감량을 도와준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과 후천적 관리에 의한 건강상태를 파악하여 흐트러진 전신의 균형을 맞춰주면서, 비만을 다스릴 수 있는 체질별 한약을 처방하고 저하된 기능의 정상화를 돕는 약침치료가 진행된다.  청풍한의원의 비만다이어트 한방치료는 다이어트 한약뿐만 아니라 어혈을 제거하여 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치료와 함께 몸 속의 독소와 염증, 노폐물을 제거하여 효과적으로 살이 빠질 수 있게 해준다.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종, 변비, 위장 장애, 스트레스, 순환 장애 등의 증상을 호전 시키면서 체내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급격하게 하거나, 요요와 다이어트의 반복으로 신체의 기능이 오히려 떨어지거나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 잦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황주원 원장은 "단순 체중감량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권하기 보다 면역력을 개선하고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피로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다이어트 요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메디컬아시아 메디컬아시아 2024 청풍한의원 황주원 대표원장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 윤정신 사장 청풍한의원 비만 다이어트 부문 대상 청풍한의원 메디컬아시아 대상 수상

2024-12-09

[메디컬아시아 2024] 예영제한의원 혈액순환장애 대상 수상

  예영제한의원의 치료 핵심은 ‘막힌 기혈을 뚫어 혈의 흐름을 조절’하는 원리로 어혈을 풀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체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고 경락과 경혈을 자극한다. 질병의 예방은 물론 순환장애 및 통증치료, 위장질환 등으로 나타나는 허약한 장부(오장육부) 기능을 정상화하는 치료이다.  윤재홍 원장은 "기혈의 흐름이 정체하여 나타나는 어혈의 문제는 이후 중풍이나 종양, 고지혈증, 만성통증, 어깨나 목의 피로누적,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라며 "혈액의 흐름이 막히지 않고 순조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몸에 순환이 더딘 경우 습담으로 비위의 기능이 약해져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대사기능이 더뎌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고 한의학에서는 말한다. 이러한 순환장애는 여성의 경우 과도한 비만이나 자궁의 냉한 기운으로 인해 순환을 정체시키고 생리주기의 문제나 배란 장애,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순환이 더디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만성적인 통증,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 몸의 에너지를 북돋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하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자주 아픈 경우,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따뜻하게 도와 순환을 촉진하는 보약처방이 필요하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메디컬아시아 메디컬아시아 2024 예영제한의원 윤재홍 대표원장 윤정신 사장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 예영제한의원 혈액순환장애 부문 대상 예영제한의원 메디컬아시아 대상 수상

2024-12-09

[메디컬아시아 2024] 닥터미성형외과의원 코성형 부문 대상 수상

  닥터미성형외과의원은 하재성 대표 원장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최근의 트렌드에 맞는 술기를 지속적으로 고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된 개개인에 맞춘 정밀한 술기를 집도함으로써 성형수술에 대한 ‘과도함’과 ‘인위적’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나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라는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닥터미성형외과의원의 주요 수술 과목은 성형수술 회복기간의 발생을 줄이면서, 수술 후 흉터 등의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특화된, 비개방 코수술이다.  비개방 식의 코성형은 수술 중 발생되는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보형물로 발생할 수 있는 구축, 염증 등의 발생 가능성을 피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안전성’을 고려한 수술 방식이기도 하다.  기존의 단순 코끝 연골묶기 등으로 기대하기 힘든 심미적 개선 또한 보다 크게 기대할 수 있다. 콧볼 축소, 비주성형, 비공성형 등 개개인 코형태에 맞춰 최대한 정밀한 수술 결과를 이끌어 낸다. 1만건 이상의 누적된 임상을 통해 지속적으로 술기를 개선한 바 ‘안전성’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강점을 가지게 되었다. 30개 이상의 술기를 정립하여 환자들 개개인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진행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메디컬아시아 메디컬아시아 2024 닥터미성형외과 하재성 대표원장 윤정신 사장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 닥터미성형외과 코성형 대상 수상

2024-12-09

메디컬아시아 2024 시상식 열기 속에 진행

 한국 의료의 세계화를 이끌고 나갈 의료관광 대표주자를 선정하는 '메디컬아시아 2024, 제14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이하 메디컬아시아 2024)'이 5일 한국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한국관광공사사장상을 비롯해 총 45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거둔 병의원과 메디컬 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행사에는 윤정신 뉴욕중앙일보 사장, 사준봉 동북아TV 사장, 진상현 머니투데이 상무를 비롯해 공동자문위원인 리대룡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명예교수, 김성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협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K-의료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을 반영했다.      메디컬아시아 사무국은 "올해 메디컬아시아 2024 시상식에는 ▶중증질환 ▶척추 ▶관절 ▶비뇨기과 ▶치과 ▶한방클리닉 ▶미용치료 등 다양한 진료 영역의 병의원들이 선정됐으며, 특히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를 진행하는 병의원이 새롭게 발굴됐다"고 밝혔다.    리대룡 명예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심사를 하면서 K-의료를 대표하는 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병의원들과 메디컬 기업이 많아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 K-의료가 더욱 성공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환자들의 의료소비 패턴을 읽어내고 이를 진료시스템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협력 마케팅 전략도 요구된다"고 밝혔다.    시상식 후에는 선진 의료 기술과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는 '명의컨퍼런스'가 이어졌다.    메디컬아시아 2024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병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미국을 대표해 뉴욕중앙일보와 함께 머니투데이·봉황망길림 등 한·중·미 3개국 언론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다양한 국적의 인플루언서가 현장 상황을 생중계했는데, 메디컬아시아 사무국은 "인플루언서가 각국의 언어로 K-의료의 진수를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메디컬아시아 메디컬아시아 2024 K-의료 K-의료관광 한국 의료관광 활성화 메디컬아시아 2024 시상식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 윤정신 대표 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2024-12-05

21희망재단, 갈라 통해 아름다운 뜻 모은다

21희망재단이 오는 28일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203-05 32nd Ave.)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 갈라디너(Gala Dinner, 이하 갈라)를 열고 6개 단체에 총 1만8000달러를 지급한다.   15일 갈라 홍보차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한 변종덕 이사장은 “코로나 여파로 생략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갈라를 열고 좋은 분들의 뜻을 모으고 싶다”며 “당일 6개 단체에 1만8000달러를 지급하는 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위원장을 맡아 함께 본사를 방문한 곽호수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이사장은 “한인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해온 만큼 이번에도 필요한 곳에 기금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향후 한인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달 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단체는 6곳이다. 6.25참전국가유공자미주총연합회(회장 민기식), 싱글맘 가정을 돕고 있는 비젼맘협회(옛 싱글맘협회, 회장 황미미), 교육 전문 비영리단체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 시니어 대상 비영리단체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로부터 추천받은 세 단체 등이다.   변 위원장은 “뉴저지한인상록회에 한인사회에서 지원이 필요한 단체들을 연결해달라 하니 너무 많다며 세 곳이나 추천했다”며 “이 때문에 예상보다 늘어난 6개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저지한인상록회로부터 추천받은 세 개 단체에 대해서는 갈라에 참석할 경우 알 수 있다고도 부연했다.     곽 행사위원장은 “이번 행사의 초점은 모금이다”라며 “한인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재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니 뜻에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코로나 이후 재개됐다. 행사 당일 참석이 어려울 경우 우편으로 발송된 기부증을 통해 후원 200달러부터 후원금액을 보낼 수도 있다. 갈라는 28일 오후 6시30분 리셉션을 시작으로 오후 7시 본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재단은 이달 내 공고를 내고 장학생 15명을 선발해 내달 27일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액은 1인당 2500달러다. 장학생 선발 기준에 대해서는 오는 18일까지 별도의 공고를 통해 고지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기금모금 나눔 행사 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 곽호수 이사장 뉴욕한인사회 뉴욕 뉴욕중앙일보 갈라디너 갈라 갈라 행사 뉴욕 갈라 행사 변종덕 곽호수

2023-11-15

[법률칼럼] 조상 땅 찾기와 상속 분쟁

    조상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한국 정부가 시행하기 시작한 것은 2001년부터이다.    자신의 조상이 어디엔가 토지를 소유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신청인이 그 존재 여부를 정부에 의뢰할 경우 정부는 지적전산망을 이용하여 토지대장과 임야대장 전산기록을 검토하여 조상 땅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 준다.    대상 토지 소유자와 후손인 신청인이 피상속인과 상속인의 관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색하여 그것이 일치하면 그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 등을 신청인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제적등본 및 주소 등 가능한 한 모든 정보를 관계 지방정부에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려 보는 것이 일차 수순이다. 대부분 토지 일 경우는 1910년부터 일제에 의해 이루어진 토지의 경계 측량에 따라 지번이 부여되었고, 1924년까지 마무리됐다. 이 기록들을 '토지조사부' 및 '임야조사부'라 이름 지었다. 이를 소위 사정(査定)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사정이 이루어졌던 당시의 사정인 성함을 알게 되면 일은 조금 더 쉬워진다. 조부 또는 증조부, 어떤 경우에는 고조부의 성함을 알아야 한다. 족보를 통해 증조부와 고조부의 함자를 확인한 후 전산작업 등을 통해 사정인의 이름과 일치하는 증조부와 고조부의 땅이 찾아진다면 엄청난 행운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우리가 일하고 있는 팀은 250건 이상의 조상 땅을 전산작업을 통해 찾아낸 후 소송에 착수했고 거의 90% 가까운 승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경제적인 이익을 선사해 왔다.  만약 국가에서 운영하는 지적전산망에 의뢰하여 찾은 조상의 땅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그 보다 더 많은 지적전산망에 나타나지 않는 땅들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지적전산망에서는 조상의 땅을 후손들이 모르고 있는 경우 지번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지만 조사해 보면 국가나 제3자가 주인이 없는 땅이라고 하여 강제로 귀속을 시켜놓은 땅들이 더 많다.    사실 '무주부동산공고'를 통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국가에서는 지금도 후손을 찾으려는 추가의 노력 없이 강제로 국가에 귀속을 시키고 있다. 또한 제3자(그 당시 마을주민 또는 이장, 종친 등)가 특별조치법으로 인해 인우보증(법률적인 개인의 지위)을 통한 증인들을 내세워 조상의 땅을 가로채 간 경우도 상당히 흔하다.    조상 땅 찾기를 하다보면 국가나 제3자가 무주부동산이나 특별조치법으로 인하여 가지고 간 땅들이 국가에서 찾아주는 땅보다 상대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 후손들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조상의 토지를 찾는 작업을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토지를 되찾아 오는 것이 판례상 더 힘들어지는 측면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자신의 조상이 어딘가에 감히 땅을 소유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본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행운은 왕왕 존재해 왔다.    따라서 적은 가능성이지만 막연하게나마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들었던 옛 선산의 기억이 혹시 있다면 용기를 내서 문의해 보기 바란다.    더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e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929-375-2919).마이크 최 변호사 법무법인 주원 조상 땅 찾기와 상속 분쟁 뉴욕중앙일보 법률칼럼

2023-03-08

손정아 시인 신간 출간…‘길 위에 길’, ‘길 안에 길’ 선봬

  뉴욕중앙일보 문화센터 문학교실 회원 출신으로 ‘시문학’을 통해 등단한 손정아(사진) 시인이 세 번째, 네 번째 시집 ‘길 위에 길’과 ‘길 안에 길’을 출간했다.     그는 길 위에서 사람을 만나고, 생업을 이어가면서도 시인의 시선으로 길에서 느낀 점을 시로 표현했다. 특히 미국에 거주하면서 고국이나 고향을 건너다보며 느낀 떠돌이 삶에 대한 성찰, 존재와 근원에 대한 진솔한 고백을 시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길 위에 길’에 실린 그의 시 ‘질경이 풀씨’에서 시인은 “누구의 눈길 한 번 없는 돌자갈 틈에서 밟히는 아픔으로 삶을 보는 질경이의 자유는 참이슬의 평화”라고 썼다. 시인 자신이 질경이 풀씨라는 다짐이 ‘길 위에 길’에 작지만 단단하게 심겨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책을 추천한 김정기 시인은 해설에서 “손 시인은 시편 마디마다 한 폭의 풍경화를 그리듯 우려낸다”며 “그 만의 글맛으로 가슴에 안온한 향수를 더해 떠나온 모국어 숨소리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전남 해남 옥천에서 태어난 손 씨는 90년 미국에 왔다. 뉴욕중앙일보 ‘글마당’에도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그의 발에 운동화 끈이 풀려 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등이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손정아 손정아시인 뉴욕중앙일보 뉴욕 시인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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