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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24] 예영제한의원 혈액순환장애 대상 수상

경락·경혈 자극, 오장장부 기능 정상화

 
예영제한의원 윤재홍 대표원장(오른쪽)이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으로부터 ‘메디컬아시아 2024’ 혈액순환장애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예영제한의원 윤재홍 대표원장(오른쪽)이 뉴욕중앙일보 윤정신 사장으로부터 ‘메디컬아시아 2024’ 혈액순환장애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예영제한의원 윤재홍 대표원장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예영제한의원 윤재홍 대표원장 [사진 메디컬아시아 사무국]

예영제한의원의 치료 핵심은 ‘막힌 기혈을 뚫어 혈의 흐름을 조절’하는 원리로 어혈을 풀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체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고 경락과 경혈을 자극한다. 질병의 예방은 물론 순환장애 및 통증치료, 위장질환 등으로 나타나는 허약한 장부(오장육부) 기능을 정상화하는 치료이다.
 윤재홍 원장은 "기혈의 흐름이 정체하여 나타나는 어혈의 문제는 이후 중풍이나 종양, 고지혈증, 만성통증, 어깨나 목의 피로누적,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라며 "혈액의 흐름이 막히지 않고 순조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몸에 순환이 더딘 경우 습담으로 비위의 기능이 약해져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기 쉽고 대사기능이 더뎌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고 한의학에서는 말한다. 이러한 순환장애는 여성의 경우 과도한 비만이나 자궁의 냉한 기운으로 인해 순환을 정체시키고 생리주기의 문제나 배란 장애,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순환이 더디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만성적인 통증,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 몸의 에너지를 북돋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필요하다.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자주 아픈 경우, 질병을 예방하고 몸을 따뜻하게 도와 순환을 촉진하는 보약처방이 필요하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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