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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경북 우수 농수산 식품전 개막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경상북도 지자체에서 생산하는 각종 농수산 가공품을 판매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24일까지 LA와 OC지역 7개 H마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판전에서는 경북에서 엄선한 우수 농수산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주요 판매품으로는 대게김, 포항 발효 과메기 및 물회, 한상궁 맛나 누룽지를 비롯해 울릉도 보배명이절임/홍합명이/오징어, 독도 홍게 맛간장, 범촌집반찬, 상주곶감 등 70여 가지에 달한다.   지난 14일 부에나파크 H마트에서는 H마트 권일현 회장, 브라이언 권 사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동 경북도립대총장, 이정곤 경북수출기업협회장, 박성호 안동소주협회장 등 경북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특판전 개막을 알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H마트가 유통망을 통해 경북 특산물 판매 확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오랜 역사와 맛 좋은 안동소주 홍보를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H마트와 경북은 지역 우수 제품 미국 진출 활성화, 경제통상 및 문화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농수산물전 마트 이철우 경북도지사 H마트 권일현 경북 농수산 가공품 특판전

2023-10-15

LA한인축제 D-6…행사준비 본격 시작

올해 50주년을 맞는 LA한인축제가 6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LA한인축제는 다음 주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 LA)에서 열린다.     축제재단은 6일(오늘) 오전 5시부터 이곳 인근의 교통을 차단하고 본격적으로 축제를 위한 설치 작업에 나선다. 올림픽부터 샌마리노, 아드모어, 노먼디 등 축제가 진행되는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차단된다.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은 50주년 의미에 걸맞게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가득 채웠다고 전했다.     한인 축제의 꽃인 농수산 엑스포는 올해 경북·경남·전남 등 10개 지자체에서 120여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고향의 맛’을 선보인다.   특히 참가 단체 중 경북은 농수산 엑스포 부스 중 35개를 선점해 다채로운 경북의 특산품들을 판매한다.     그중 최다 업체가 참가하는 영주시는 8개의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의 홍삼 제품과 오미자청, 사과 주스, 청국장 분말, 전통부각, 참기름, 인견 제품 등을 준비했다.   맛의 고장 전남에서는 29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 새우젓, 갓김치, 매실 장아찌, 배, 냉동전복, 현미 쌀과자, 죽염 된장, 배찹쌀식혜, 매생이 전복국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선보여진다.   특별히 서울특별시가 처음으로 참여해 5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서울시를 대표해서 참여할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 도봉구는 자체적으로 한국무역엑스포(KTEX) 행사를 열고 다양한 기업들을 한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그 밖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문화체험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강원도는 농수산 엑스포와는 별도로 2개의 농수산 특별관을 설치한다.   축제의 볼거리를 담당하는 공연 무대에는 초청을 받은 연예인 총 11팀이 오른다. ▶12일(목) 왁스, 네이처 ▶14일(토) 샘린, 민, 산이, 클럽보이밴드 ▶15일(일) 최우진, 하진, 하동연, 선율, 화연 등이 예정돼 있다.     13일(금)은 연예 기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LA하이틴 페스티벌 경연대회를 진행하는데, 10대 학생들이 노래와 랩, 댄스 등으로 끼를 발산한다.   이 밖에도 국기원 태권도와 하회 별신굿탈놀이, 전북 국악원, 팀 K태권도단, SMA 시니어모델협회 궁중한복쇼, 이정임 무용원과 함께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예술 축하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있다.   축제재단의 배무한 이사장은 “50주년을 맞아 여느 때보다 풍성하게 준비하고 채웠다”며 “많은 분이 축제에 참여하셔서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여파로 이번 축제의 준비 과정이 만만치 않았다고 축제재단은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오렌지카운티(OC)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11~14일)와도 일정이 맞물리면서 연예인, 통역가 등 인력 섭외에도 애로 사항이 많았다.     특히 축제재단은 이미 예상 지출 비용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 이사장은 “무대 확장에 2만 달러, 시큐리티 보강에 2만 달러 등이 추가로 들어갔고 연예인 섭외·인건비·운송비 등 전반적으로 비용이 올라 약 17만 달러가 초과했다”고 말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la한인축제 행사준비 올해 la한인축제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 농수산 엑스포

2023-10-05

[제49회 LA한인축제] 열기 더해가는 축제…농수산 장터도 인기

이틀째를 맞은 23일 제49회 LA한인축제는 전날부터 이어진 방문객들의 행렬에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중앙무대 주변에는 오후부터 라인댄스, 전통 무용, K팝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노정애 고운춤 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질 때는 관람석의 어르신들이 흥겹게 춤을 따라 추기도 했다.   이어 미스터, 미즈 몸짱대회에는 한인 선수들이 무대에 등장해 건강미를 뽐냈고, 특별공연으로 태권도 시범단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24, 25일 행사 일정표 2면〉   다양한 업체들이 참석한 부스에도 한인들이 붐볐다. 현대·기아차는 11월 카타르 월드컵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다양한 후원 업체들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주기도 했으며, 전통놀이 체험공간과 오징어 게임의 딱지치기 놀이도 인기였다.   그리고 한인축제 단연 최대 인기는 한국 각지에서 온 특산물을 판매하는 ‘농수산 엑스포’였다. 특히 올해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LA를 방문해 한층 특색있는 물품을 선보이는 업소들이 늘어났다.   한인축제는 처음이라는 ‘울릉도 홍가네 식품’은 울릉도에서 가져온 홍게, 명이, 홍합, 미역 등으로 만든 맛 간장을 판매하고 있다. 홍성호 대표는 “전부터 축제 참가를 계획했는데 팬데믹으로 계속 미뤄져 올해 드디어 참가했다”며 “교민들께서 멀리서 온 우리를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 전역의 농수산물이 선보이는 이곳에서 울릉도의 특산품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제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올해가 축제 첫 참가인 케이트 정씨는 말린 찻잎, 건어물, 새우젓 등 다양한 제주도산 식재료를 판매 중이다. 정씨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힘들었던 걸 극복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사람이 북적이는 축제 분위기를 반가워했다. 또 이번 엑스포에 참가한 지자체 업소들에 대해 “좋은 가격의 신선한 제품을 LA 교민들께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국 전통 방식으로 담근 고추장과 된장을 판매하는 ‘장흥식품’의 부스에는 한 타인종 가족이 이쑤시개로 된장을 직접 맛보고 있었다. 천정자 명인은 “외국 분들도 오셔서 시식 후 찌개를 끓이기 위해 된장을 구매해갔다”며 여러 인종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를 칭찬했다. 짧은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농수산 엑스포에 대해 “1년에 한 번이라도 다 같이 만나서 웃고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교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봐서 좋다”고 전했다.   엑스포를 방문한 한인들의 장바구니에는 다양한 한국산 지역 특산품이 가득했다. 매년 축제가 열릴 때마다 방문한다는 그레이스 김씨는 “한국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맛이 다르다”고 만족해했다. 김과 대추를 구매한 김씨는 “3년 만에 열린 축제가 반갑다”며 “판매 중인 제품의 가격도 괜찮고 먹거리도 다양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훈식 기자제49회 LA한인축제 농수산 장터도 농수산 엑스포 축제 참가 축제 분위기

2022-09-23

LA한인축제 농수산 엑스포

축제의 꽃 ‘농수산 엑스포’ 10개 지자체 앞다퉈 참여   116개 부스에 130개 업체 경북 부스 36개 가장 많아     전남 27개 업체 ‘맛’ 유혹   경남 18개 업체 특산물 공수 전국 특산물 원스톱 경험    3년 만에 열리는 LA한인축제가 오는 22일 개막된다.     LA한인축제의 꽃 ‘농수산 엑스포’는 올해 경남 전남 경북 등 10개 지자체가 참가해 고향의 ‘맛’과 추억의 ‘향’을 사로잡는 제품들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특히 116개의 준비된 부스에 총 130개 업체가 참여하며 과열 현상을 보였다. 축제재단은 “공간이 없어 두 업체가 한 부스에 배정되기도 했다”며 “업체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올해 참가 단체 중 돋보이는 지자체는 경북이다.     엑스포 부스 3개 중 1개꼴인 36개를 홀로 선점해 이번 축제에 ‘올인’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   특히 영주시는 8개의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의 홍삼제품과 산양삼제품, 사과주스, 두유, 된장, 전통부각, 참기름 등 20개 품목을 준비했다. 총 12만3000달러 상당으로 알려졌다. 권헌준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한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영주시 농특산품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의 강세로 매출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되는 LA한인축제인 만큼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다시금 알리고,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의 다른 지역들도 산마늘, 명이절임, 자몽참외잼, 도라지 정과, 상주곶감, 수수도라지조청, 시트론 콜라겐 스틱 젤리 등 다양한 먹거리들을 준비했다.     경남 역시 2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경남은 깨끗한 지리산 자락과 남해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그 중 하동군은 하동촌된장, 매실고추장, 감식초, 더덕장아찌, 맛된장, 도라지청, 솔순엑기스, 산머루엑기스 등 10여 종의 우수 농식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김해시는 홍게파래김, 파래김, 멸치, 맛다시마, 김어포 등 각종 수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함양군은 이번에 8개 업체에서 산양삼가공제품과 여주가공품, 죽염, 부각 등 35여 품목을 선보인다. 함양군은 농수산엑스포 참가를 위해 기존 수출품목의 수출량을 늘리고 신규 수출 품목을 발굴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맛’을 논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전남은 여수, 완도, 해남 등에서 27개 업체가 참여해 규모로는 경북 다음 두 번째로 크다.     이번 엑스포에서 전남은 백조기, 참굴비, 건홍합, 건굴, 생홍합, 건오징어, 모둠 회초, 세모가사리, 톳, 밥다시마와 같은 냉동건해산물과 해조류 등을 선뵐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돌산갓김치, 참기름, 생들기름, 매실고추장장아찌 등 풍성한 농식품도 준비됐다. 군산과 정읍 시가 참여한 전북은 연어장, 순살꽃게장, 전복장 등 각종 절임 식품류 및 젓갈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과 충북 부스에서는 각 도시의 특산물전을 만나볼 수 있다.   충남은 ‘공주 특산물전’을 열고 전통장류와 한과류, 연잎밥, 청태포/뱅어포 등을 선보인다.     충북의 ‘제천 특산물전’에서는 개복숭아 농축액, 은행·도라지 시럽, 칡즙, 다슬기 농축액 등 도시의 특산물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는 제주도 업체 ‘제주도다’에서도 참여해 고등어 외 20종의 선뵐 예정이다. 올해 간편식 제품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원도 횡성의 업체 ‘홈스랑’은 ‘나물밥 쉽게 만들기’, ‘버섯나물밥 쉽게 만들기’ 등을 판매한다. 집에서 즐기는 ‘자연 레스토랑’을 주제로 한 봉지씩 뜯어서 불리거나 씻을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전국 휴게소 100여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횡성 ‘옥두식품’은 치즈감자핫도그,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 모짜렐라치즈볼, 미니츄러스 등을 선보인다.     일부 업체들은 식제품 외 주방용품 등 다른 제품으로 승부를 걸었다.  경북 울진 ‘목우공방’은 나무 원목 공예, 금강송관솔 탁자, 도마, 목침을 판매하며, 경남 의령 ‘구아바랜드’는 구아바 화장품을, 경남 산청 ‘산청군수출협회 (주)농업회사법인’은 뽕소금치약을 준비했다.   LA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은 3년 만에 열린 올해 축제에 참여 업체들의 기대감과 열정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이어 “엑스포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한인 마켓 판매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다”며 “올해 수확한 것들로 만들어진 신선한 제품이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시중 판매 제품이 아닌 ‘신토불이 상품’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다”며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la한인축제 농수산 농수산엑스포 참가 농수산 엑스포 엑스포 부스

2022-09-18

"LA한인축제 농수산 부스 90% 판매 완료"

한인사회 최대 규모인 LA한인축제가 3년 만의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이하 축제재단)측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열리는 제49회 LA한인축제는 오는 9월 22일(목)~25일(일)까지 나흘간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된다.     22일 축제재단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축제 진행 현황 및 운영 준비위원 선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배무한 이사장은 부스 판매 현황에 대해 소개하면서 지난 21일 현재 기준 농수산엑스포 116개 중 102개, 약 90%가 이미 판매됐다고 밝혔다.     배 이사장은 “공고를 낸 지 일주일여만에 대부분의 농수산 부스가 판매돼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며 “현재 로컬 부스는 98개 중 12개, 음식 부스는 21개 중 4개, 스낵 부스는 15개 중 1개가 판매됐으며 지금 속도로 봤을 때 곧 판매가 완료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반면, 배 이사장은 올해 축제 개최 여부에 대한 의구심으로 스폰서십을 받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LA시 공원국과LA카운티 보건국의 승인을 모두 받는 등 올해는 확실히 축제를 열수 있다”며 “진행에 무리가 없고 방역 규정이 완화돼 오히려 이전보다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단 측은 물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비용 등 여러 가지 고충도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윤한나 사무국장은 “무대 설치부터 공연팀 섭외 등 전반적으로 모든 비용이 30%가량 올라 예상 지출 규모도 91만 달러에서 조금씩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부스 비용을 올릴 수 없어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이사장은 “스폰서십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축제가 잘 진행돼야 앞으로의 축제도 순탄하게 이어질 것”이라며 한인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재단 측은 이날 스폰 기업 모집 및 로컬단체, 공연팀 섭외, 홍보 등을 담당할 1.5~2세 중심의 운영 준비위원 5명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차세대 참여를 통한 세대 교류, 축제 활성화, 재단 보강 등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운영 준비위원에는 벤 박 한인경찰공무원협회(KALEO) 회장, 잡코리아USA 브랜든 이 대표, 알렉스 차 변호사, 샘신 목사, KYCC 스티브 강 대외협력디렉터가 포함됐다.     축제재단 측은 이들이 무보수로 일을 돕기로 했고, 운영 준비위원회 관한 재단의 내규가 완성되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 이사장은 “올해 ‘회복과 화합’이란 축제로 여느 때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공연팀으로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가수 김태우와 장윤정, 김흥국, 조영구(MC) 등과 긍정적으로 참가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la한인축제 농수산 가운데 la한인축제재단 부스 판매 농수산 부스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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