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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새 역사를 이루리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담임 윤창재 목사)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간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믿음의 새역사를 이루라’를 주제로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부흥회를 이끌었다.     진유철 목사는 “신앙생활에 있어 주의 말씀을 ‘되새김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모든 것의 시작이요, 근원인 하나님의 말씀은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 된다”고 말했다.   진 목사는 “‘말씀’이냐, ‘환경’이냐 두가지 선택지를 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말씀을 선택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열어 주시고 책임져 줄 것이며, 그때 남들이 알지 못 하는 하늘의 평안과, 기쁨 넘치는 활력있는 신앙 생활을 누릴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말씀을 따라 살아가다보면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는 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라며 “말씀을 붙잡고 따라가면 안식이 온다”고 말했다. 그는 “마음속 안식 있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새 역사를 이뤄내신다”면서 믿음의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말씀을 강조했다.    한편 진유철 목사는 순복음 세계선교회 중남미, 북미 총회장, 베데스다유니버시티 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파라과이 델 에스데 순복음교회를 개척한 바 있다. 현재 나성순복음교회에서 담임 목회를 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믿음 역사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현재 나성순복음교회 주의 말씀

2023-11-13

범교파 청소년 연합수련회 개최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원장 진유철 목사)이 주관하는 제5회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오는 6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열린다.   2016년 시작된 청소년 연합수련회는 자체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여름 수련회를 갖기 힘든 교회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5회를 맞았다. 교회 측은 팬데믹으로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4년 만에 수련회를 재개한다고 알렸다.   올해 주제는 '자유의 부르심(Called to Be Free)'이며 김성민 목사(현 런던 순복음교회 중고등부 담당 부목사·사진)가 강사로 선다.   참가 대상은 중고등부(6~12학년) 학생 선착순 100명으로 장소는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30250 Gunther Rd., Romoland, CA 92585)이다.   등록 마감일은 오는 26일(금)이고 교회당 등록 인원은 15명 이하로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나성순복음교회 웹사이트(www.lafgc.com)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거나 신문 광고의 QR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나성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숙식과 물놀이 야외활동 등 일체 비용이 무료다.   한편 교단 및 교파를 초월하는 청소년 연합수련회는 횟수별로 ▶제1회 9개 교단, 21개 교회 소속 85명 ▶제2회 12개 교단, 20개 교회 소속 97명 ▶제3회 6개 교단, 19개 교회 소속 114명 ▶제4회 7개 교단, 19개 교회 소속 115명이 각각 참가했다. 특히 지난 4회 때는 교사, 보조교사, 식사 봉사자, 중보기도자 등 자원봉사자 109명이 참가해 수련회를 도왔다.   ▶문의: (951)928-4415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연합수련회 청소년 청소년 연합수련회 나성순복음교회 웹사이트 교회 소속

2023-05-03

“팬데믹에 필요한 성경 속 지혜 썼죠”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진유철 목사가 저서 ‘팬데믹, 노아에게 묻는다’(작은 사진)를 출간했다.     그의 저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와 그 이후를 살아갈 성경의 지혜를 담았다.     팬데믹에 대한 공포가 극에 달했던 시기, 진 목사는 구약성경의 노아 이야기를 묵상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고 전했다.     대홍수라는 재앙의 시기를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낸 노아를 통해 팬데믹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제시한 것이다.     이 책은 노아와 팬데믹을 연결하면서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소망을 주고 있다.   방주를 통해 노아를 구원한 하나님이 팬데믹 시대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신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노아의 자가격리는 견딤의 시간이었다. 비단 코로나19팬데믹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우리 삶”이라며 “인류 역사의 가장 어두운 십자가를 앞에 두고 기도함으로 승리하셨던 예수님처럼 기도로 견딜 때, 자가격리는 우리 삶에 가장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승리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 진 목사는 20대에 남미 선교사로 파송돼 22년간 선교를 하며 오지에 교회를 개척하고 헌신했다.     그는 파라과이 남미순복음델에스떼교회와 브라질 순복음상파울루교회를 담임했으며, 순복음세계선교회 중남미 총회장,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 총회장, 베데스다대학교 총장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장수아 기자성경 지혜 순복음세계선교회 중남미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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