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순복음교회 청소년연합수련회 성황
지난 19일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에서 사흘 간 열린 제6회 청소년연합수련회가 성료했다.
나성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원장 진유철 목사)이 개최한 제6회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지난 19일 성료했다. 올해는 LA 및 OC, 벤투라카운티, 버지니아, 뉴욕 등 4개 교단 9개 교회에서 총 72명이 참가했다. 이 수련회는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가 남가주 지역 한인 교계를 섬기고자, 자체적으로 여름 청소년 수련회를 열기 힘든 교회를 위해 시작했다. 매년 나성순복음교회가 모든 비용을 후원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교회 측은 “이 수련회가 제6회를 맞이하면서 타주, 다민족, 비신자에까지 확장되었기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들은 예배에서 큰 은혜를 받고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게 됐다고 간증했다”며 “특별히 기도 시간에 아픈 마음과 상처를 치유 받고 회복을 경험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문의: 213-20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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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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