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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새 역사를 이루리라"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추계부흥성회 성황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담임 윤창재 목사)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간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믿음의 새역사를 이루라’를 주제로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부흥회를 이끌었다.  
 
진유철 목사는 “신앙생활에 있어 주의 말씀을 ‘되새김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모든 것의 시작이요, 근원인 하나님의 말씀은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 된다”고 말했다.  
진 목사는 “‘말씀’이냐, ‘환경’이냐 두가지 선택지를 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말씀을 선택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열어 주시고 책임져 줄 것이며, 그때 남들이 알지 못 하는 하늘의 평안과, 기쁨 넘치는 활력있는 신앙 생활을 누릴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말씀을 따라 살아가다보면 인생 후반전에서 승리하는 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라며 “말씀을 붙잡고 따라가면 안식이 온다”고 말했다. 그는 “마음속 안식 있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새 역사를 이뤄내신다”면서 믿음의 새 역사를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말씀을 강조했다. 
 
한편 진유철 목사는 순복음 세계선교회 중남미, 북미 총회장, 베데스다유니버시티 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파라과이 델 에스데 순복음교회를 개척한 바 있다. 현재 나성순복음교회에서 담임 목회를 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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