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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차 사전 예약 완판 기록

㈜골든블루는 국내 최장 기간 숙성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GoldenBlue The Great Journey Sherry Cask)’의 1차 사전 예약분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지난 17일 ▲홈플러스, 18일 ▲이마트 ▲GS25 ▲CU 등 채널별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한정판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해 각 채널별로 하루 만에 모두 소진됐다.   이번에 선보인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는 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한 몰트 원액을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스코틀랜드의 겨울, 대만의 여름 특성을 모두 가진 부산 기장으로 가져와 국내 최장 기간인 4년 9개월 동안 숙성해 탄생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엄선한 퍼스트필 셰리 캐스크(First-fill Sherry Cask, 처음 셰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 숙성해 바닐라 카라멜의 달콤함, 건포도, 무화과 등의 과일향과 함께 시나몬의 스파이시한 풍미 등 복합적인 향미가 특징이다. 또한 물을 타지 않고 원액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랭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제작돼 위스키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세트로 제작된 이번 신제품은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 1병, 위스키 전용잔 2개, 오크통으로 만든 휴대폰 거치대 1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용량은 500ml, 알코올 도수는 55.5도다.   ㈜골든블루는 국내 최장 기간 숙성을 통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독특한 풍미, 차별화된 패키지 구성 등 제품의 희소성과 이로 인한 소장 가치성, 맛에 대한 궁금증 등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조기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약 조기 완판은 한국 위스키가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산 위스키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셰리 캐스크’의 사전 예약 판매 종료 이후 오는 25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등 가정용 채널을 통해 공식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의 출고가는 19만8천원이며 사전 예약분을 포함해 1089병이 재고 소진 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그레이트 골든블루 관계자 사전 예약분 국내 위스키

2023-08-21

㈜골든블루, ‘골든 하이볼’ 판매량 전년 대비 295% 이상 증가

㈜골든블루는 국내 위스키 ‘골든블루’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2022년 판매량(5L 케그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9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골든 하이볼'의 가장 큰 강점은 ㈜골든블루가 개발한 ‘하이볼 마스터’ 기기를 통해 하이볼을 추출한다는 점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과 강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하이볼 마스터’ 기기에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하이볼에 비해 위스키 함량이 풍부한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되기 때문에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을 기본으로 강탄산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통해 2020년 출시 이후 ‘골든 하이볼’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6월 ‘골든 하이볼’의 인기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하이볼 마스터’ 기기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골든 하이볼’ 특유의 풍부한 탄산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부 부품(타워)을 없애고 부피를 줄여 기존 기기 대비 70% 수준으로 사이즈를 축소했다. 이를 통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기기의 설치를 용이하게 했으며 추출 시 위스키의 손실 또한 최소화했다.   ‘하이볼 마스터’ 기기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입점 업장 수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기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 이전(2020년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과 비교해 기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설치 기기 업장 수는 39% 이상 증가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골든 하이볼’이 출시 이후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데에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했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골든블루를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올해부터 ‘골든 하이볼’ 판매 업장을 대상으로 인증서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서 제공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하이볼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골든블루는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설치 업소 수를 늘림과 동시에 ‘골든 하이볼’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하이볼 하이볼 마스터 골든블루 관계자 판매량 전년

2023-04-05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몰슨 쿠어스와 국내 맥주 시장 운영 전략 논의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지난 2월 21일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와 긴밀한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향후 국내 맥주 시장 운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몰슨 쿠어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맥주 기업 중 하나로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함께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021년 11월 몰슨 쿠어스와 처음 손잡고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블루문(Blue Moon) ▲쿠어스(Coors) ▲몰슨 캐네디언(Molson Canadian)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열린 마케팅 전략회의에는 몰슨 쿠어스 숀 몰튼(Shaun Morton) APAC(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부사장)와 글렌 응(Glen Ng) APAC 마케팅 팀장, 김병호(Ben Kim) 한국·일본·대만 지사장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마케팅본부장, 김형준 팀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미팅은 양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의 마케팅 활동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동향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연간 맥주 사업 운영 계획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회의에서 흥미로운 마케팅 캠페인에 적극 투자해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사업 확장을 목표로 삼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고객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감형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두 회사가 목표를 공유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몰슨 쿠어스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비전을 성취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인터내셔널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마케팅 전략회의 연간 맥주

2023-03-13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국내 판매량 169% 증가해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2022년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6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에 ‘킹 카 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카발란’에서 생산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다.   ‘카발란’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위스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에 있다. ‘카발란’과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는 단일 증류소에서 원액을 증류하기 때문에 증류소의 특징이 맛과 향에 반영된다. ‘카발란’의 경우 덥고 습한 타이완의 기후 조건이 숙성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 타이완의 고온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 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카발란’은 개성있고 독특한 향미를 갖추게 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카발란’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카발란’은 쉐리 캐스크, 브랜디, 엑스버번, 포트, 비노바리끄 등 다양한 캐스크에서 숙성해 제품 별로 차별화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카발란’의 면세점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증가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020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제주 중문단지 시내 면세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카발란’을 입점하며 유통 채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카발란’의 지난해 면세점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5% 상승했다.   ‘카발란’ 증류소는 신생 증류소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카발란’은 2010년 위스키 종주국인 스코틀랜드의 번즈 나이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등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위스키 신생국 최초로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Distillery of the Year’를 차지했다. 연이어 2018년에는 SF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Distillery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카발란’은 세계 유수의 주류 품평회에서 700여 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동욱 대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카발란’의 판매량은 치열한 위스키 시장에 속에서 ‘카발란’의 우수한 품질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향후 세계 유수의 특별한 위스키들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카발란’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총 12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 가정용 채널과 바, 클럽 등 다수의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인터내셔널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위스키 증류소인 국내 판매량

2023-01-28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 독점 계약 맺어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J&J McConnell’s Limited)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독점 수입ㆍ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주한영국대사관 대사관저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스티브 베이커(Steve Baker) 북아일랜드 부장관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계약 체결 후 한국 위스키 시장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우수한 주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2022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1년 얼티메이트 스피릿 챌린지 등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브랜드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J&J 맥코넬스 LTD는 작년 8월 35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이라는 비젼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맥코넬스’의 수입ㆍ유통 계약을 맺게 됐다. ‘맥코넬스’는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주류 시장인 미국에 진출해 출시 2년 만에 아이리쉬 위스키 20위권 안에 안착하는 등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맥코넬스’는 아이리쉬 몰트와 아이리쉬 그레인을 블렌딩 후 마스터 디스틸러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동욱 대표는 “이번 J&J 맥코넬스 LTD와의 계약을 통해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위스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 니즈 충족과 함께 국내 위스키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맥코넬스’의 알코올 도수는 42도이며 700mL 용량으로 올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맥코넬스’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채널 확대 및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아이리쉬 위스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아이리쉬

2023-01-20

㈜골든블루,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5년 연속 선정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 조건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평가로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됐다. 지난해까지는 부문별(▲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로 우수 기업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각 부문별 점수를 고루 획득한 기업에 순위를 부여하고 현장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각종 재정 지원과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총 100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그 중 ㈜골든블루 본사가 위치한 부산광역시 소재의 기업은 모두 44개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최근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춘 점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골든블루는 ▲카페테리아 복지포인트 제공 ▲장기근속자 포상 ▲경조사 지원 ▲리프레시 휴가 제도 ▲전국 리조트 및 콘도 이용 ▲자녀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청년들에게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롤 모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골든블루는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8년 연속, 부산지구 청년회의소(부산지구JC)와는 9년 연속 사회공헌협약을 맺으며 청년 친화적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청년 관련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청년친화 청년친화 강소기업 골든블루 박용수 골든블루 관계자

2023-01-16

㈜골든블루, ‘골든블루x테일러메이드 한정판 선물 세트’ 출시

㈜골든블루(회장 박용수)는 국내 위스키 판매량 넘버원 브랜드 ‘골든블루’와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TaylorMade)’가 협업한 한정판 명절 선물세트를 다시 한번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작년 추석 명절에 선보여 완판된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추가 구입 문의에 부흥하고자 2023년 설 명절을 기념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   ㈜골든블루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골프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콜라보를 통해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다시 선보이는 선물 세트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2종으로 홈술, 혼술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36.5도 프리미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정통 위스키로 부담 없는 도수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1등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2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위스키 1병과 테일러메이드 골프공 3개로 구성돼 있다.   ㈜골든블루는 2종의 테일러메이드 콜라보 선물 세트와 함께 2021년 9월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도 다시 출시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 세트는 450ml ‘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1개, 고급바에서나 제공되는 투명하고 단단한 원형구 형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볼 메이커 1개로 이뤄져 있다.   ㈜골든블루는 선물세트의 제품 구성뿐만 아니라 케이스도 차별화했다.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 신뢰와 명품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다크 네이비 컬러를 각각의 패키지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골든블루 한정판 선물 세트와 함께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종이로 케이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선물 세트는 1월초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테일러메이드 골든블루 한정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박용수

2023-01-05

㈜골든블루, 2022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서 혼 등 출품작 전 제품 수상

㈜골든블루(회장 박용수)는 세계적 명성의 주류품평회인 2022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이하 몽드셀렉션)에 참가한 전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 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국제 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 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손꼽힌다. 매년 80여 개국의 3000개가 넘는 주류 제품을 엄격히 심사하여 우수제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한 ㈜골든블루의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 등 총 6종이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전 세계 위스키 중 최상위 품질을 지닌 제품에게 수여되는 최우수금상(Grand Gold)을 받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20년에 이어 올해 최우수금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7년 연속 최우수금상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8년 연속으로 금상을 수여받고 있다.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팬텀’도 이번 몽드셀렉션에서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팬텀 오리지널 17’은 제품을 첫 선보인 이래 4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획득했으며, ‘팬텀 오리지널 리저브’도 출시 이후 3년 연속으로 금상을 거머쥐었다.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은 올해 처음으로 몽드셀렉션에 출품해 금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몽드셀렉션에 출품한 전 제품의 수상으로 ㈜골든블루 브랜드의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5년부터 8년 연속 몽드셀렉션에 참가해 해마다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예정된 몽드셀렉션에서도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와 함께 ㈜골든블루의 우수한 제품력을 전 세계에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몽드셀렉션은 매년 100여 명의 주류 전문가들이 제품의 맛과 향을 포함한 품질을 5개월 동안 분석하여 평가한다. 평가 점수 60점 이상은 동상(Bronze Quality Award), 70점은 은상(Silver Quality Award), 80점 이상은 금상(Gold Quality Award) 그리고 90점 이상 제품에 최우수금상(Grand Gold Quality Award)을 수여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주류품평회 골든블루 국제 주류품평회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브랜드

2023-01-05

㈜골든블루,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서 파시루스 등 출품작 6종 모두 수상

㈜골든블루는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 8년 연속 참가해 출품작 6종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22회째를 맞은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약 40여 명의 업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전 세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다.   ㈜골든블루는 이번 품평회에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전 출품작이 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출품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이다.     ㈜골든블루의 대표 제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지난 2015년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 처음 참가한 이후 8년 연속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와 ‘팬텀 디 오리지널 17’도 각각 4년과 3년 연속 수상했으며, 프리미엄 숙성증류주 ‘혼’은 작년 동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한단계 상승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세계적 권위의 주류품평회에서 8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골든블루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품질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개발에 힘써 세계 주류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주류종합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올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몽드셀렉션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와 동일한 6종을 출품해 출품작 전 제품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오리지널 17’은 전 세계 위스키 중 최상위 품질을 지닌 제품에게 수여되는 최우수금상을 수상했고 ‘골든블루 사피루스’, ‘팬텀 오리지널 리저브’, ‘혼’은 금상을 받으며 그 품질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골든블루는 ‘우리 술의 세계화’라는 비전 달성과 동시에 국산 위스키의 가치와 품격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박용수

2023-01-03

㈜골든블루, 연말 맞아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 위한 아름다운 나눔 실천

선도하는 ㈜골든블루(회장 박용수)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골든블루 부산 사무소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 박소영 부회장을 포함해 남광아동복지원 이순학 원장, 한마음학원 정영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2019년, 2020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남광아동복지원과 장애우시설 한마음학원에 올해도 소정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1946년 설립된 남광아동복지원은 아동들이 심리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무사히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1999년 창립한 한마음학원은 장애우들의 교육 및 생활 지원, 재활 서비스 제공 등 원우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식재료 등의 생활 용품과 겨울철 방한 및 난방 용품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원우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될 계획이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올해도 지역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Growing & Building for Tomorrow’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아동과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골든블루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뿐만 아니라 ESG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연말 골든블루 연말 지역 사회 골든블루 박용수

2022-12-28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앞세워 국내 맥주 시장 공략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수입맥주의 전통 강자인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를 앞세워 국내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밀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는 맥주 종류 중 하나인 ‘아메리칸 스타일 페일 라거(Pale Lager)’ 맥주로 지난 4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수입된 시기가 일러 흔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1세대 프리미엄 수입맥주’로 알려져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밀러’의 우수한 맛과 품질이 소비자 공략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밀러’의 가장 큰 특징은 ‘청량함’과 ‘신선함’이다. ‘밀러’는 영하 2도에서 4번 여과하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Ceramic Cold-Filtering)’ 방식을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다른 맥주들이 열처리 살균과정을 거치지만 ‘밀러’는 별도 열처리 과정을 거치치 않으면서도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어 생맥주와 같은 맥주 본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생맥주를 의미하는 ‘드래프트(Draft)’가 붙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밀러’는 비교 조사를 통해 신선함을 증명했다. 주요 수입맥주 라거 33종에 대한 비교 조사에서 “타 맥주들보다 더 신선하고 깔끔하다”는 맥주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밀러’는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 기존 맥주들과 차별화했다. 원재료로 고품질의 ‘워터타운 홉’과 ‘오리지널 밀러 효모’를 사용했으며 ‘필스너 몰트’와 ‘카라멜 몰트’ 두가지 몰트를 사용해 과일의 달콤한 향미와 함께 쌉사름한 맛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용수 회장은 “지속적으로 치열해지는 맥주 시장에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화된 품질력에 있다”며 “앞으로 판매 채널의 다양화와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해 제품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인터내셔널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수입맥주 맥주 시장

2022-12-19

㈜골든블루, 칼스버그 공식 유통 4주년 맞아…판매량 149% 늘어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올해로 국내 공식 유통 4주년을 맞은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 ‘칼스버그’가 출시 당시와 비교해 149% 이상의 판매량 증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칼스버그’의 판매량은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을 시작한 2018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9년 85.2% ▲2020년 19.0% ▲2021년 13.0%로 전년대비 성장세를 기록하며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칼스버그’는 100% 몰트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맥아와 깔끔하고 진한 아로마 홉이 훌륭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라거 맥주로 옅은 황금빛을 띠며 풍성한 거품을 자랑한다. 곡물과 레몬 향이 은은하게 나며 미세한 거품이 만들어낸 칼스버그만의 ‘마이크로버블’은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한 풍미가 특징이다.   ‘칼스버그’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골든블루가 그동안 펼쳐온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이 있다. 출시 이후 ‘칼스버그’ 입점 업소 수를 늘림과 동시에 뮤직 페스티벌, 팝업스토어 오픈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 나갔다.     또한 홈술 문화가 확대되면서부터는 홈술족과 캠핑족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패키지를 주기적으로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칼스버그 리버풀FC 패키지’, ‘칼스버그 보냉백 패키지’ 등 다양한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통해 가정용 시장을 적극 공략,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칼스버그’가 매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앞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더욱 더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판매량 골든블루 박용수 공식 유통 판매량 증가

2022-12-13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선보여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욱)은 최근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올드 캐슬’은 대한민국 1등 위스키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제품명은 스코틀랜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성(Castle)과 같이 스카치 위스키의 전통과 유산을 제품에 온전히 담아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올드 캐슬’은 고유한 풍미를 지닌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달콤한 바닐라와 카라멜향이 나며 오크향의 피니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마지막에 살짝 올라오는 짠맛이 ‘올드 캐슬’만의 풍미를 완성한다.   ‘올드 캐슬’은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들과 조화가 좋다.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온더록스(On the rocks) 방식과 스트레이트 음용법에 모두 최적화됐다.   특히 ‘올드 캐슬’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위스키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위스키 열풍으로 위스키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올드 캐슬’은 우수한 품질의 위스키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용수 회장은 “이번 ’올드 캐슬’ 출시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골든블루의 비전을 이룩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이라며 “향후 글로벌 종합주류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위스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드 캐슬’의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며 700ml와 1L 용량으로 출시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드 캐슬’의 판매 채널 확대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인터내셔널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2022-12-12

㈜골든블루, 국내 위스키 ‘골든블루’ 출시 13주년 맞아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국내 위스키 ‘골든블루’가 지난 3일 출시 1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다년간의 소비자 음용 트렌드 분석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2009년 출시했다. ‘골든블루’의 차별화된 블렌딩 기법과 부드러운 목넘김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로 인해 여러 기업들이 저도 위스키 시장에 진출했다. ‘골든블루’ 출시로 인해 독주 위스키에서 저도 위스키 시대로 새로운 시장 트렌드가 만들어진 것이다.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40도 이하 저도 위스키의 비중은 약 50%(2022년 10월 기준)에 이른다.   이후 ㈜골든블루는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키기 위해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골든블루 22년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칸타코리아가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주류 음용 트렌드의 등장과 함께 위스키에 대한 이미지가 ‘젊고 트렌디한 술’, ‘대중화되고 친근한 술’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진행한 위스키 선택 기준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 소비자들은 위스키를 구입할 때 맛, 가격, 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든블루’ 제품 이미지에 대한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골든블루’에 대해 ▲풍부하고 깊은 맛 ▲깨끗하고 좋은 끝 맛 ▲합리적인 가격 ▲참신한/새로운 병 라벨 디자인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골든블루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골든블루’의 인지도와 점유율은 출시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골든블루’가 단기간 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우수한 제품력에 있다”며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골든블루’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위스키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다가오는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포트폴리오의 확대를 통해 기업과 제품의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박용수 국내 위스키

2022-12-08

㈜골든블루,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제작

㈜골든블루(회장 박용수)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히크만 주머니’ 캠페인은 소아암 환자의 항암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히크만 주머니를 직접 만드는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2016년 처음 시작됐다. 소아암 환자는 항암 치료 시 채혈과 약물 및 수액의 주입을 위해 외부 관인 ‘히크만 카테터(Hickman Catheter)’를 가슴에 삽입해야 하고 관이 항상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높다.   이렇게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관의 청결과 위생을 위해 관을 보관해서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는 히크만 주머니가 필수적이나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로 시중에서 기성품으로 판매되고 있지 않아 보호자가 직접 제작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골든블루는 소아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골든블루 전사 임직원들은 4월부터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205개의 주머니를 직접 제작했으며, 지난 9월 14일 ㈜골든블루 부산 센텀사무소에서 완성된 히크만 주머니와 소정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이번에 만들어진 히크만 주머니가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국청년회의소와 8년 연속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밖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임직원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소아암 골든블루 소아암 골든블루 박용수 골든블루 전사

2022-12-07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로키산맥으로 표현한 겨울맥주 ‘쿠어스’ 호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회장 박용수)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와 손잡고 지난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 ‘쿠어스(Coors)’가 겨울철을 맞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쿠어스’는 1873년 탄생해 현재까지 1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몰슨 쿠어스의 대표 맥주 중 하나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맥주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약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세계 맥주 브랜드 규모 9위를 차지하는 등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쿠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함이다. 가벼운 단맛과 부드러운 과일 향 그리고 적당한 탄산감으로 이뤄진 ‘쿠어스’ 특유의 신선함은 음식,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 잘 어울려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또한 ‘쿠어스’는 자체 콜드 필터(COLD-FITERED) 기술로 탄생한 옅은 황금빛 광채를 통해 로키산맥의 겨울이 주는 시원함과 맥주의 신선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쿠어스’는 맛뿐만 아니라 패키지 디자인에도 신선함을 담았다. 특히 제품 라벨에 변온잉크(온도에 따라 색이 변함)를 사용해 최적의 온도가 되면 회색 빛깔의 로키산맥 이미지가 푸른색으로 변해 소비자들이 가장 신선하게 맥주를 음용할 수 있는 상태를 알려준다.   ‘쿠어스’는 이러한 신선함과 함께 눈 덮인 로키산맥의 만년설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설 산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무더운 여름뿐 아니라 추운 겨울과도 잘 어울리는 겨울맥주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용수 회장은 “’쿠어스’는 풍부한 청량감과 함께 다른 맥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시원함을 맛과 향으로 담아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며 “제품 판매 채널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치열해진 맥주 시장에서 ‘쿠어스’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어스’의 알코올 도수는 4도이며 현재 전국 이마트에서 가정용 500ml 캔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다른 편의점, 전국 대형마트 등 판매 채널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맥주 브랜드 전세계 맥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2022-12-07

㈜골든블루,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올해 3분기 누적 판매량 347% 이상 증가

골든블루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2022년 3분기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47%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발란’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에서 국내 독점 수입 및 유통을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는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총 12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판매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국내 소비자,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카발란’ 판매량 증가의 주 요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골든블루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독특한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들어맞으면서 매년 판매량이 획기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카발란’의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6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올해 3분기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7%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에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Kavalan Solist Oloroso Sherry Cask)’가 등장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카발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은 이번 영화의 소품 중 하나로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를 활용했는데 이 제품이 평소 그가 즐겨 마시는 위스키라는 게 밝혀지며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선택을 받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는 스페인 최고의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그대로 병입해 말린 과일의 달콤한 맛과 견과류 등의 복합적이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연이은 ’카발란’ 판매량 증가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골든블루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회사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발란’의 면세용 제품의 판매량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카발란’은 지난 2020년 2월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제주 중문단지 시내 면세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판매량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의 확대와 함께 영화의 흥행으로 ‘카발란’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물량 확보와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재 ‘카발란’은 국내 대형마트를 포함해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의 가정용 채널과 바와 클럽 등 다수의 유흥 채널에 입점되어 있으며, 판매 채널 수를 더욱 늘려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타이완 판매량 증가 누적 판매량 국내 판매량

2022-11-10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스페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MZ세대 사이서 호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상반기 출시한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가 풍부한 향미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쉐리향을 담은 블렌디드 위스키다. 곤잘레스 바야스의 와인 메이커이자 마스터 블렌더인 안토니오 플로레스(Antonio Flores)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스코틀랜드 마스터 블렌더 리차드 패터슨(Richard Paterson)이 합작해 만든 제품이다.   곤잘레스 바야스는 1835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페인 대표 종합주류 기업이다. 위스키뿐만 아니라 와인, 브랜디, 진 등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로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선별해 블렌딩했다. 이후 스코틀랜드에서 다른 종류의 쉐리 캐스크(피노, 올로로쏘, 페드로 히메네스)에 3년간 숙성한 후 스페인 헤레스(Jerez) 지역으로 원액을 옮겨 곤잘레스 바야스 와이너리의 숙성 창고에서 최소 1년 이상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기존의 쉐리 위스키하면 쉐리 와인을 숙성시켰던 캐스크를 스코틀랜드로 보내 위스키 원액을 숙성시키는 것으로 끝나지만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된 원액을 추가적으로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가져와서 다시 한번 숙성을 진행해 환경이 다른 두 지역의 특징이 더해져 풍부한 쉐리 향과 바닐라, 말린 과일 등 우아하고 복합적인 피니쉬가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700ml 사이즈로 알코올 도수는 41.3%다.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격적인 부담감을 가지고 있던 위스키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위스키 음용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하이볼을 즐기는 위스키 매니아에게도 부담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용수 회장은 “’노마드 위스키’는 독특한 숙성 방식을 거친 새로운 형태의 위스키로 ㈜골든블루가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노마드 위스키’는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과 함께 스카치 위스키 일변도였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 대륙 위스키의 바람을 일으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아웃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원액

2022-10-20

㈜골든블루, ‘골든블루 22’ 국내 판매량 전년 대비 51% 증가

㈜골든블루는 울트라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골든블루 22’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0년 11월, ‘골든블루 22년’을 출시하며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들이 점령하고 있던 프리미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36.5도로 블렌딩했으며, 특히 짙은 황금빛 호박색 컬러와 풍부한 과일향, 은은하지만 깊은 스모키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블루는 맛과 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골든블루 22’는 수작업으로 빚어 완성된 다크블루 세라믹 보틀에 담겨 기존의 프리미엄 위스키 보틀에서 느껴졌던 특유의 올드한 이미지는 버리고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골든블루 22’는 타 제품과 차별화를 두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최근 ‘골든블루 22’는 MZ세대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수요 증가로 제고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물량 확보 및 유통망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급변하는 트렌드,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골든블루’의 누적 판매량과 점유율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015년 3월 처음으로 1000만병을 돌파한 이후 2016년 10월 2000만병, 2018년 2월 3000만병을 넘어섰으며 2019년 6월에 4000만병을 기록하고 2022년 7월에는 6000만병의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골든블루 판매량 골든블루 박용수 국내 판매량 누적 판매량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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