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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야간 갓길주차 금지 첫날 200대 견인 외

#. 시카고 야간 갓길주차 금지 첫날 200대 견인   시카고 시의 겨울철 야간 갓길주차 금지(Winter Overnight Parking Ban) 조치가 시작된 첫날 200대 이상의 차가 견인(tow)됐다.     시카고 시 도로위생국(DSS)은 지난 1일부터 총 107마일 구간의 다운타운 주요 도로에 야간 갓길 주차를 금지했다.     야간 갓길주차 금지는 눈이 내리는 것과 상관 없이 매일 오전 3시부터 오전 7시까지 적용된다. 위반할 경우 차량 견인 수수료 150달러와 벌금 60달러 외 자동차 보관료로 하루에 25달러씩 추가로 내야 한다.     적설량이 2인치 이상일 경우 야간 주차 금지 구역은 시내 500마일 도로 구간까지 확대된다.     시카고 시의 겨울철 야간 갓길주차 금지 조치는 내년 4월 1일까지 유효하다.     자세한 도로 정보는 웹사이트(chicagoshovel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일리노이 재무관실, 소유주 없는 물품 경매   일리노이 재무관실이 영화 및 스포츠 기념품, 보석, 수집 동전 등 소유주가 없는 물품을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     일리노이 재무관 마이크 프레릭스는 5일부터 9일까지 재무관 웹사이트를 통해 100개 이상의 물품을 경매한다고 발표했다.     재무관 웹사이트에 등록을 한 주민들만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고, 낙찰을 받을 경우 일리노이 주도 스프링필드 소재 재무관 사무실에서 직접 픽업해야 한다.     재무관실 경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물품 명단은 웹사이트(ibid.illinois.gov)에서 확인 가능하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갓길주차 시카고 야간 갓길주차 시카고 야간 견인 시카고

2022-12-02

바디프랜드…'안마의자가 아니라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 미주 출시

코로나19 팬데믹의 끝이 보인다. 이 기간 동안 건강에 대한 관심과 휴식에 대한 가치가 높아졌다.     안마의자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목과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온다.   바디프랜드에서 특별히 연구 개발된 '팬텀 메디컬케어'를 미주에 발매한다. '팬텀 메디컬케어'는 통증완화 효과를 통해 인체를 이완시킨다. 통증이 완화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 삶의 질이 향상된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 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3대 연구개발(융합R&D센터) 조직을 중심으로 최근 5년간 808억원을 투자하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16년 설립된 메디컬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 한방재활의학과, 신경과 등 분야별 전문의를 포함한 수십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간 상관관계를 연구하면서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바디프랜드의 융합 R&D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지정되었다.   바디프랜드는 2022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안마의자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안마의자뿐만 아니라 메디컬체어로 의료기기 영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케어'는 한국에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바디프랜드의 대표적인 의료기기로 발돋움했다.   팬텀 메디컬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안전정보원(KFDA)의 제조 인증을 받은 '전신마사지 가능 의료기기'로 근육 통증 완화 효과와 더불어 목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미국에서는 FDA에 레지스트됐다.   팬텀 메디컬케어는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기술을 대거 적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목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확실히 다른 안마의자와는 차별점이 보인다. 의자 머리 부분에 있는 띠를 머리에 걸어 고정하면 목 뒤에서 에어백이 경추를 견인하고 목 주변 근육을 이완해 마사지를 한다.     허리 부근에는 펄스 전자 기장으로 근육통을 완화해주고 척추 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자기장을 발생시키며 근육을 이완시키는 코스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손, 어깨, 승모근, 허벅지, 골반, 종아리, 발 등 신체 여러 부위를 한꺼번에 마사지 할 수 있으며 척추 포인트를 들어올리는 마사지 자극도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팬데믹이 지나갔어도 최근 휴식이 키워드가 되면서 안마의자나 의료기기를 찾는 수요층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팬텀 메디컬케어는 메디컬R&D센터 전문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편하게 앉아 목 통증 치료에 도움을 받고 더불어 근육통 완화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을 갖고 향후 5년간 10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등 헬스케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텀 메디컬케어는 예약판매를 시작해 11월 초면 배송이 가능하다.바디프렌드 안마의자 팬텀 메디컬케어 견인 의료기기 의료기기 영역

2022-10-24

마구잡이식 차량 견인에 피해 급증

LA지역 등에서 차량 견인 업체들의 막무가내식 영업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 견인으로 인한 피해를 보았을 때 차량 소유주의 권리, 고발 방법 등을 안내하는 로펌, 소비자 보호 단체 등의 활동 역시 늘고 있다.   남가주 지역 변호사 업계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마구잡이식 견인을 의미하는 ‘프레데토리 토잉(predatory towing)’ 문제로 과다 청구 등의 피해를 당해 법률 자문 등을 구하는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LK법률그룹 제이미 김 변호사는 “팬데믹 이후 견인 업체를 상대로 고소를 검토하거나 견인 비용 과다 청구 등의 피해를 호소하는 한인들이 늘었다”며 “한인 차량 소유주들이 견인과 관련한 소비자의 권리를 잘 모르고 있어 로펌 등에서는 이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소비자 보호기관인 ‘베터 비즈니스 뷰로(Better Business Bureau·BBB)’에 접수된 견인 관련 불만 건은 LA지역에서만 올해 들어 100여건 이상이다.   최근에는 견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집단소송까지 제기됐다. 샌타모니카 지역 노점상 업주들은 지난달 28일 연방법원 가주 중부 지법에 견인 서비스 업체 ‘올시티’와 샌타모니카 시정부, 샌타모니카 경찰국 등을 상대로 불법 견인, 과다 청구 등으로 인한 피해 보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측 신티아 앤더슨 베이커 변호사는 “시정부와 견인 업체는 가주의 견인 규정을 어기고 업주들의 차량을 마구잡이식으로 견인했다”며 “차량 회수 과정에서 무려 1200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 운전자들도 마구잡이식 견인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 이정수(LA)씨는 지난 5월 LA지역 한인타운 내 한 쇼핑몰에 잠시 차를 세우고 다른 볼일을 보다가 차량을 견인 당했다.   이씨는 “곧바로 차를 빼겠다고 했는데도 막무가내로 차를 가져갔다”며 “그 과정에서 견인 업체는 주소지 등의 정보도 제대로 안 주고 오히려 견인을 중단하기 위해서는 현금을 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가주에서는 현재 견인과 관련한 다양한 법규가 시행 중이다. 일례로 견인 업체의 횡포 방지를 위해 시행 중인 AB2210은 ▶차량 견인 전 차량 소유주가 나타나면 견인 행위 중단 ▶견인된 차량은 견인된 지역 10마일 반경 내 시설에서만 보관 가능 ▶견인 비용은 현금으로만 요구할 수 없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어길시 견인 업체 업주는 최대 2500달러 또는 3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또, 차량 소유주는 과도한 견인 비용 청구 등을 입증할 시 피해를 본 금액에 4배까지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데이브 노 변호사(어바인)는 “쇼핑몰 등 소유주는 견인 관련 정보가 담긴 경고 표지판을 반드시 눈에 띄게 설치해야 하며 견인 업체는 건물 소유주 등의 승인 없이 견인을 임의로 할 수 없다”며 “견인을 하게 되면 해당 지역 법 집행 기관에 견인 사실을 알려야 하는데 이러한 규정 등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소액 청구 소송(1만 달러 이하)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LA법률재단, 공공법률세터 등은 불법 견인이 가주 지역 저소득층의 부담이 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도 최근 발표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LA지역에서 차량 소유주가 견인 시 부담해야 할 금액은 견인 비용(133달러), 차량 보관 비용(46달러·1일 기준), 행정 비용(115달러), 마일리지 비용(1마일당 7.50달러) 등 평균 300달러가 넘는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마구잡이식 견인 마구잡이식 견인 견인 업체 차량 견인시

2022-09-19

콜로라도, 새로운‘견인 권리 장전’제정

 콜로라도에서 차량 견인과 관련해 차량 소유주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법안이 제정됐다. 차량이 견인된 경우, 차주들은 때때로 어쩔 수 없는 선택에 직면한다.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또는 탁아소에서 자녀를 데려오기 위해서 수백달러를 전액 지불하고 차량을 회수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의 서명으로 차량 소유주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주는 ‘견인 권리 장전’(towing bill of rights)으로 불리는 법안(HB22-1314)이 입법됨으로써 이러한 불평등은 바뀔 전망이다. 즉, 새로운 법의 제정으로 운송업체에게 유리하던 규정이 차량 소유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게 된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차주들의 견인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제까지는 수백달러에 달하는 견인 수수료를 전액 지불해야만 차량을 되찾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차주가 수수료의 15%만 먼저 지불하면 견인업체는 차량을 돌려주도록 규정했다. 더욱이 전체 수수료의 15%도 60달러를 넘을 수 없게 상한선을 정했다. 차량 소유자는 여전히 나머지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당장 차를 되찾기 위해 수수료 전액을 지불할 필요가 없게 됨으로써 부담을 상당히 덜게 됐다. ‘코로나19 퇴거 방어 프로젝트’(COVID-19 Eviction Defense Project)의 공동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인 자크 뉴만은 “운송업자에만 유리한 견인업계의 관행이 지난 십수년동안 콜로라도 주민들에게 정말 문제였다. 새로 제정된 이 법은 학대적이고 약탈적인 견인업계에 매우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안의 또다른 변경 사항으로는 아파트단지내 주차장이나 이동식 주택부지에서 차를 견인하려면 견인업체는 24시간 전에 미리 통보해야 한다는 규정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이 법안은 경찰의 지시가 없는 한 견인업체가 기한이 만료된 차량번호판을 떼어낼 수 없도록 규정했으며 콜로라도 주법무장관에게 견인업체의 위반행위를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견인업계는 새 법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법안을 발의하거나 찬성표를 던진 주의원들을 맹렬히 비난하는 한편, 극히 일부 업자들의 악행으로 인해 견인업계 전체가 피해를 입게 됐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이은혜 기자콜로라도 견인 견인 권리 차량 견인과 콜로라도 주법무장관

2022-07-08

[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겨울철 야간주차 금지 첫날 192대 견인 외

▶ 시카고 겨울철 야간주차 금지 첫날 192대 견인     시카고 시의 겨울철 야간 갓길주차 금지(Winter Overnight Parking Ban)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지난 1일 모두 192대의 차량이 견인됐다.   시카고 시 도로위생국(DSS)은 지난 1일 오전 3시부터 다운타운 주요 도로와 레이크쇼어드라이브 등 총 107마일 구간에 대해 야간 갓길 주차 금지 조치에 들어갔다.     첫날 192대의 차량이 견인된 것은 지난 2020년과 2019년의 232대와 248대와 비교하면 줄어든 수준이다.     야간 갓길 주차 금지 위반시 차량 소유주들은 견인 수수료 150달러, 벌금 60달러 외 자동차 보관료로 하루 25달러씩을 추가로 내야 한다.   시카고 시는 적설량이 2인치 이상이면 야간 주차 금지 구역 외 시내 500마일 도로 구간도 주차 금지가 추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겨울철 야간 갓길 주차 금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카고 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R         ▶쿡 카운티 기소 건수 감소… 흑인 비율은 증가     지난 20년간 쿡 카운티서 기소된 주민 수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소된 주민 중 흑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전에 비해 증가했다.   쿡 카운티 법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8년 사이 쿡 카운티서 기소된 주민은 모두 300만명이었다. 이 중 60% 이상이 흑인으로 집계됐다. 2000년에는 57%의 기소자가 흑인이었는데 2018년은 65%로 늘어났다.     또 쿡 카운티 거주 흑인은 백인에 비해 수감될 가능성이 17배 이상 높았다. 이는 1990년 이후 가장 큰 차이다.   기소 건수가 줄어든 것은 비폭력 범죄에 대한 불기소 정책이 실시됐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즉 소량의 마약 소지나 절도, 매춘 혐의 등에 대해서는 기소를 하지 않고 벌금형만 내리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기소가 줄었다는 것이다.     반면 총기 범죄와 같은 중범은 상대적으로 흑인이 연루된 경우가 많아 기소된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흑인에 대한 기소와 수감 비율이 높아진 것은 커뮤니티에 대한 불평등한 투자와 과잉 정책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들은 범죄와 특정 인종 간의 상관관계는 약하다고 주장하면서 빈곤율과 학교 재정, 일자리, 서민 주택 등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NP       ▶ 레드라인 기관사 승객들로부터 폭행 피해       시카고 교통국(CTA) 레드라인 전철 기관사가 탑승객 2명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입었다.     지난 1일 오전 8시45분경 시카고 남부 우드론 63번가 역에서 시카고 방향으로 출발한 전철은 기계 문제로 인해 멈춰선 앞서 가던 전철 뒤에 멈춰 섰다.     약 1시간 후 전철 기관사(62세)는 상황 파악을 위해 운전실에서 나왔다가 두 명의 여성 탑승객과 말다툼을 벌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여성 승객들로부터 떨어지려던 기관사를 한 명의 여성이 뒤에서 발로 차 쓰러뜨린 후 달아났다.     시카고 교통국 에릭 딕슨 노조위원장은 "갈수록 CTA 기관사 및 직원들에 대한 폭행 사례가 늘고 있다"며 "시카고 시장과 CTA측에 여러 차례 이를 전했는데 이젠 정말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CTA측은 소속 직원을 상대로 한 폭력 행위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0일 시카고 북서부 위커 파크의 웨스턴 CTA역에서 30대 남성이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자가 당시 술에 취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R       ▶앰뷸런스 훔쳐 달아나던 남성 추돌 사고 후 체포돼     시카고서 앰뷸런스를 훔쳐 달아나던 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남성이 체포됐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경 시카고 남부 사우스 스토니 아일랜드 지역에 출동한 구급요원들이 앰뷸런스의 시동을 켜둔 채 신고 현장으로 간 후 한 남성이 앰뷸런스를 몰고 달아났다.     하지만 이 남성은 시카고 다운타운 골드코스트의 700 노스 듀세이블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추돌한 후 멈춰야 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아직 기소되지 않은 상태다. @KR Nathan Park•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야간주차 시카고 시카고 겨울철 견인 시카고 주차 금지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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