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300파운드 곰, 210번 도로서 차량에 치여 죽어

지난 6일 4시 15분쯤 어윈데일에서 300파운드 무게의 곰이 유틸리티 차량에 치여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관계자는 “이 사건은 오전 4시 15분쯤 210번 고속도로와 650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차지점에서 일어났다”며 “CHP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곰은 이미 죽어있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곰 시신은 견인 트럭으로 몬로비아 가주 교통국으로 옮겨졌고 차후 야생동물 생물학자에게 넘겨질 것”이라며 “이런 사고는 전무후무한 것은 아니지만 곰이 고속도로에 접근하는 것이 흔하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곰을 친 유틸리티 차량과 운전자의 피해 세부 사항은 알려진 바가 없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