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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한의원윤승일 원장] 트라우마를 확인할 수 있는 몸근육 검사법

 트라우마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나눈 지난번 칼럼 내용을 다시 한번 간단히 요약을 먼저 해본다.   트라우마에서 온 스트레스와 나의 뇌신경에 관하여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 속 자율신경계가 흥분이 되는데 그 중에서 교감신경이 항진하게 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심리적 불안감과 함께 호흡곤란, 소화장애, 수면불량, 입마름, 안구건조증, 소변장애, 과민성방광증세가 오면서 기억력 저하와 근육경련 등의 다양한 증상을 수반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교감신경의 흥분은 부교감신경의 저하를 유발케 하는데 부교감신경의 대표적인 신경이 미주신경(vagus nerve)이다. 미주신경은 뇌 연수 뒤에 있는 등쪽미주신경핵(dorsal vagal nucleus)에서 출발하는데 스트레스는 이 등쪽미주신경핵의 기능을 억누르게 된다. 그런데 인디애나대학과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정신의학자인 스티븐 포지스 교수는 그의 다미주신경 이론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교감신경이 흥분하고 미주신경은 억제가 되는 회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배쪽미주신경핵(ventral vagal nucleus)도 있어서 최악의 불안과 긴장,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교감신경 보다는 부교감신경 중에서 배쪽미주신경핵이 억눌려지고 등쪽미주신경핵은 오히려 과잉흥분이 되면서 옴짝달짝 못하는 얼어붙음(Freeze)의 상태를 유발케 한다는 것이다. 건강한 뇌를 갖고 있는 정상인들은 배쪽미주신경핵의 활성화를 통해서 사회적 관계와 대인관계, 원만한 업무유지 및 학업능력이 늘 뛰어나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지만 오랜 스트레스를 갖는 사람들, 과거 어릴 때 트라우마가 있던 사람들은 교감신경이 항상 흥분되어 있거나 더욱 최악인 것은 아예 교감신경 흥분조차 사라져 동굴 속에서 나오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되어 얼어붙어 있는 격리된 삶을 사는 인간형이다.   당신은 트라우마가 있나요? 설문을 풀어보자 과연 최악의 트라우마를 받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평소 일반인들에겐 알 수 없는 포카페이스를 하고 살아갈테니 말이다. 아래 설문을 풀어보면서 나 또는 주변 지인들 누군가 점수가 4점 이상인지 확인해보면 서로 서로에게 자아성찰을 할 기회를 가져보자.4-6 정도면 이미 과거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통해서 내 자신의 배쪽미주신경핵의 기능이 떨어져 있음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아래 설문을 보면 대부분 어릴 때 받은 부모 또는 지인으로부터의 상처가 가장 크게 작용함을 알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의 무관심과 배신, 학대, 폭력이 평생 나의 사람됨을 만들어 우울함과 불안증, 강박장애 등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 팩트다. 그런데 이러한 분들을 검사해보면 스스로의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보니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고 평생 감추고 싶은 비밀이 되어 버린다. 심지어 정신전문 의사들이나 심리상담 전문가 앞에 와서도 자신의 깊은 자아와 무의식 속 트라우마를 꺼내놓기 힘들다. 나를 내려놓고 마음 속 비밀을 다 쏟아붓는 내담자 또는 환자라면 그들은 이미 치료가 된 사람이다. 자신을 객관화 시켜 미러를 쳐다보듯 하는 이미 정신심리 능력자가 되어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트라우마를 확인할 수 있는 몸근육 검사법 과거 트라우마를 표현 못하지만 만성 통증과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은 필자에게는 이러한 표현 못하는 환자들을 간접적으로 체크해서 진찰하는 방법들이 있다. 얼굴의 표정이 없는 무덤덤한 분들이거나 눈이 한쪽으로 쳐져 있고 이마에 주름이 있기도 하고 눈동자에 힘이 없거나 눈동자에 빛을 비추면 동공이 심하게 수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거나 또는 눈동자가 빛을 비춰도 작아지지 않는 분들일수록 사실 심리정신적 트라우마가 과거 언젠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몸의 체형과 균형감, 근력검사를 해보면 더욱 확인이 가능한데 뒷목과 어깨에 늘 긴장감이 있는 분들과 복근(몸통을 구부리게 하는 근육-복직근, 복사근, 복횡근 등)검사를 할 때 힘을 못 쓰는 분들이다.   원시반사 중 하나인 모로(Moro)반사는 신생아 때 갑자기 큰 소리를 듣거나 머리의 위치가 갑자기 변할 때 머리와 팔 다리를 뒤로 벌린 채 손가락을 바깥쪽으로 펼쳤다가 움츠리는 행동이 있는데 잠을 자다가도 갑자기 팔다리를 움찔 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깜짝 놀라는 아기들을 볼 수 있다. 이 반응은 정상 반응인데 문제는 어른이 되어서도 이러한 원시반사가 남아있는 사람들이다.     모로반사-머리와 팔과 다리가 뒤쪽으로 젖혀지면서 까무라치는 원시반사 성인이 되어서도 만성스트레스와 과거 어릴 때 트라우마가 있는 분들, 교통사고를 심하게 당하고 외상이 있는 분들 역시 오래 된 경우에 이러한 무의식적, 심리적 불안감과 긴장이 몸동작으로 나타나는데 팔다리와 몸통을 뒤로 젖히는 동작을 자주 하다보니 반대로 앞쪽 근육이 약해지는데 대표적인 근육이 복근과 흉쇄유돌근이다. 몸통과 머리를 숙이는 근육을 테스트 해보면 터무니 없이 약해있다.     복근근력을 확인하는 검사 - 복근이 왜 문제인가? 그런데 복근은 호흡과 관련이 있는 근육이다. 우리가 숨을 쉴 때는 뇌 속 호흡중추에서 명령이 떨어지면서 뇌줄기와 척수신경을 통해서 횡격막과 늑간근육을 수축시키면서 호흡을 하는데 숨을 내쉴 때는 오히려 복근이 더욱 작용을 하게 된다. 들숨과 날숨 불균형의 원인제공자가 횡격막과 함께 이 복근의 근력약화인 셈이다. 복근이 약한 사람들은 호흡이 약하고 숨쉬는 동작이 이상하다. 정상적인 부드러운 호흡이 되지 않고 한숨을 잘 쉬며 특히 내쉬는 호흡이 어렵다고 한다. 깊은 호흡이 안되다 보니 목주변과 어깨 주변의 근육을 너무 많이 과용하게 된다. 따라서 어깨결림과 뒷목당김, 허리통증, 가슴답답함 등을 호소하게 된다.복근 옆에는 장요근(psoas)이 있어서 허리의 중심축을 유지하는데 복근이 약해지면 이 장요근이 오히려 타이트 해지면서 허리와 골반의 자세가 삐딱해지고 허리와 엉덩이 근육에 통증이 오고 다리저림이 함께 오기도 한다. 허리디스크와 상관없이 말이다. 이렇게 과거 정신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PTSD)가 허리와 골반통증 뿐 아니라 목과 어깨의 통증까지 유발하고 숨이 차고 한숨을 자주 쉬게 하는 증상도 포함된다고 생각하면 단순히 목과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통증만 있다 라고 치부해서는 안될 것이다.   트라우마 자가치료법은 다음 칼럼에   과거 트라우마를 받은 분들은 뇌신경 기능이 약해지면서 뇌호르몬중에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주로 균형이 깨지게 된다. 마음의 행복감을 주는 세로토닌과 자신감과 집중력을 높이는 도파민 뿜뿜이 되지 않으면서 어깨와 골반이 삐딱해지는 자세불균형이 오게 되고 활동력이 급감하는 혼밥혼술 스타일의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하기쉽다. 우울함과 강박증, 불안감의 만성화와 함께 만성통증을 호소하며 여기저기 병원치료를 받아도 잘 낫지 않는다. 과연 이런 분들께 치료법은 없는가? 자가치유 및 다양한 치료방법을 다음 칼럼 때 기고하고자 한다.경희 한의원윤승일 원장 트라우마 몸근육 몸근육 검사법 과거 트라우마 교감신경 흥분

2024-11-14

‘스마트 8대 암 검진’ 실시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서울대학병원이 특허를 갖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마트 암 검진’은 기존의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에 달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가 지난 2015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800여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다수가 암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확인했다.     8대 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을 대상으로,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에서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분석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는 LA에서 채혈한 혈액을 받아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해 현재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해 의사 2명이 서명한 결과지를 직접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 측은 “높은 정확도로 한인 신청이 꾸준해 예약이 조기 마감된다”며 빠른 신청을 추천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특수 검사법 서울대 의대

2024-06-04

혈액검사로 8가지 암검진…18일 LA중앙일보에서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한인들이 잘 걸리는 위암 등 8대 암을 손쉽게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이 인기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오는 18일(토) 오전 9시에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에서 스마트 암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스마트 암검진은 혈액 검사를 통해 8대암을 조기에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스마트 암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한인 발병률이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에 대해 검진한다.   스마트 암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하고 있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인 등 177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신청자는 18일 LA중앙일보에서 혈액을 채혈한다. 혈액 샘플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 측은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 측은 "스마트 암검진은 서울대 의대가 국제적 특허를 받은 검사방법"이라며 "조기 검진을 통해 암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방하면 좋다"고 말했다. 스마트 암검진 대상은 선착순 40명으로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 (213)368-2630 해피빌리지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검사 스마트 암검진 혈액 검사 특수 검사법

2023-11-09

혈액검사로 '8대 암' 검진…17일 중앙일보서 선착순 40명

조직 검사나 컴퓨터단층(CT) 촬영 없이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확인하는 '스마트 암 건진'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는 서울대학병원이 특허를 취득한 '혈액검사'로 주요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오는 17일(토) 오전 9시 30분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스마트 암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대상은 선착순 40명.   스마트 암 검진은 2015년부터 LA에서 시작해 1750명 이상이 검진을 마쳤다. 검진자 중 일부는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쉬운 혈액검사와 효율성을 체험하고 가족과 지인에게 권유할 정도다.   특히 스마트 암 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상태를 분석한 결과지에 서명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를 통해 검사자는 암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암 검진을 받은 이들은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 수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스마트 암 검진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병원이 특허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검진이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고 한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 및 예약: (213)368-2630 해피빌리지      게시판 스마트 혈액검사로 주요 혈액 검사 특수 검사법

2023-06-06

[알림] 8대 암 ‘스마트 검진’ 재개

서울대학병원 바이오 암센터가 직접 실시하는 8대 암 검사가 재개됐다.   이 검사는 CT·조직 검사 없는 획기적인 ‘스마트 암 검진’으로 서울대학병원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검진이다.   8대 암을 조기에 예방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히며 기존의 검사보다 2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많은 한인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한 바 있다.   지금까지 1600명 이상이 검진을 마쳤다.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이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8대 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까지 8개 분야에 대해 정확한 검진을 하게 되며 검진 방법은 서울대의대 바이오 암센터에서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분석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몸에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해 의사 두명이 사인한 리포트를 직접 검사자에게 발송, 암을 조기에 예방 할 수 있는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스마트 암 검진’이다.   7월16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선착순 예약자 40명에 한해 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검사비는 비영리단체이므로 1인당 $380씩 실비에 봉사한다.   ▶문의: (213)368-2630알림 스마트 검진 스마트 검진 서울대학병원 바이오 특수 검사법

2022-07-04

혈액 검사 한 번에 8대 암 검진

혈액 검사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검사가 오는 26일 오전 9시 LA중앙일보에서 진행된다.   발암 위험이 있는 방사선을 쬐는 CT나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 혈액 채혈로 암 발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날 행사는 한인들의 발병률이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에 대해 검진한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의 8대암 검사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한해 검사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검진 방법은 해피빌리지에서 유데모니아 위재국 박사(MD)팀이 채혈한 혈액을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내면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몸에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 분석한 후 의사 두 명이 사인한 리포트를 직접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이 검진 방법은 암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국제적으로 특허를 받은 것으로 기존의 검사보다 정확도 2배 높다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1500여 명의 검진자들이 검사를 마쳤고 검사 경험자들이 가족이나 지인에게 권유할 정도로 신뢰와 정확도가 높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 장연화 기자검사 혈액 혈액 검사 특수 검사법 검사 경험자들

2022-03-20

CT검사 없이 8대암 ‘스마트 검진’…기존 검사보다 정확도 2배

 서울대학병원이 특허를 갖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검진방법인 8대암 검진 행사가 오는 20일(토) 오전 9시30분 중앙일보 지하에서 열린다.     8대암 검진은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 2배에 달해 많은 한인이 암의 위험을 조기에 발견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의 8대암 검사 프로그램은 이미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000여 명이 검사를 마쳤고 검사결과를 받아 본 한인들은 지인이나 가족에게 권유할 정도로 신뢰와 정확도를 갖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8대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까지 8개 분야에 대해서 검진하며 검진 방법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에서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분석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한다. 전문의 2명이 서명한 리포트를 직접 검사자에게 발송해준다.     선착순 예약자 40명에 한해 검사를 실시하며 미리 예약을 해야만 한다. 검사비는 비영리단체이므로 1인당 380달러씩 실비에 봉사한다.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 장병희 기자검사 스마트 특수 검사법 한해 검사 스마트 검진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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