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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본사서 서울대학병원 바이오 8대암 검사

서울대병원 ‘스마트 암검진’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 2배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오는 17일(토) 서울대병원 바이오 암센터가 직접 실시하는 8대 암 검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선착순 예약자 40명에 한해 실시하는 검사는 CT나 조직검사가 없는 ‘스마트 암검진’으로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분석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이뤄진다.
 
서울대병원이 특허를 가진 검진법으로 기존 검사보다 2배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고 해피빌리지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몸속 암과 관련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분석해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8개 분야에 대해 검진이 가능하다.
 


검사 결과는 2명의 의사가 서명한 리포트를 통해 환자가 직접 받게 된다.
 
검사 문의는 해피빌리지(전화 213-368-2630)로 하면 되고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한편 해피빌리지는 2016년부터 8대 암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1600여명이 검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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