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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뷰 몰 ‘싱글스 데이’ 행사 성황

플러싱 대형 쇼핑센터 ‘더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 이하 스카이뷰 몰)’가 개최한 ‘싱글스 데이’ 행사 중 한국 인기배우 겸 탤런트인 배인혁을 초청해 마련한 ‘배인혁과의 만남’ 이벤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스카이뷰 몰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11월 11일을 청춘의 날로 기념하는 중국과 한국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싱글스 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패션쇼와 패션 파티 ▶명품 브랜드 콜렉션 소개 ▶스낵과 음료 이벤트 등이 열렸고, 둘째 날인 10일에는 ▶세포라 주최 래플 추첨(2명) ▶한국 인기배우 배인혁과의 만남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배인혁과의 만남 이벤트는 VIP 티켓을 따로 웹사이트를 통해 발급하고, 일반 티켓은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의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입장을 할 수 있었음에도 많은 팬들이 앞다퉈 참석해 배인혁 배우의 인기를 반영했다.   한편 스카이뷰 몰은 플러싱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센터로 고급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타깃’ ‘유니클로’ 등 다양한 리테일 상점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식당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지역 명소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이벤트와 쇼핑 정보는 웹사이트(theshopsatskyviewny.com)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스카이뷰 스카이뷰 몰 싱글스 데이 이벤트 배인혁 인기배우 배인혁과의 만남 The Shops at Skyview 플러싱 복합 쇼핑몰 플러싱 쇼핑 명소

2024-11-14

aT 미주지역본부, 주요 식품기업 간담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9월 18일 LA에서 한국의 주요 식품기업 미국법인 13개 사와 대미 수출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이래로 한국 농식품 수출 1위를 달리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중남부 지역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주류마켓 입점을 위해 현지 식품기업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는 대미 수출동향과 식품소비 트렌드, 수출확대 전략 등을 공유하고, 미국 현지에서 식품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상표권 및 노동법 관련 전문가 강의도 진행하여 식품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식품기업 법인장들은 “우리와 같은 외국(한국)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기업활동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많다”며, “현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현지 시장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대미 수출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협업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식품기업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윤미정 미주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질적으로 현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원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aT 미주지역본부 윤미정 미주지역본부장 aT 미주지역본부 주요 식품기업 간담회

2024-09-23

플러싱 스카이뷰에서 ‘한국문화 데이’ 행사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쇼핑몰) ‘더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 이하 스카이뷰)’에서 ‘한국문화 데이(K-Culture Day)’ 행사가 열린다.   한국문화 데이(K-Culture Day)는 오는 8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쇼핑센터 내 행사장에서 열리는데 ▶전통 한복 패션쇼 ▶한국 고전무용 공연 ▶한복 입고 사진 촬영 ▶한국의 미술과 공예 전시 등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뷰는 여름철을 맞아 ‘서머 스쿨’ ‘서머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6주간에 걸쳐 주말 등 날짜를 정해 한국문화(K-Culture: 한류)를 대대적으로 소개하는 ‘K-펀(K-FUN)’ 릴레이 행사의 마지막 이벤트다.   스카이뷰는 지난 6월에 열린 ‘K-팝 데이(K-Pop Day)’ 행사에서는 한국의 6인조 인기 팝 그룹 B.A.P의 일원으로 뉴욕시 타임스스퀘어 공연, 솔로 앨범 출간, ‘나폴레옹’ ‘그리스’ 뮤지컬 출연 등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K-팝 한류스타 정대현 초청 공연을 가져 큰 인기를 모았다.   또 스카이뷰는 지난 6월부터 7월에 걸쳐 ▶K-아트 데이(K-Art Day): 한인 미술가들(Choi Jin Yong, Jason H. Lee, Jimin Yi Beak, Park Mi Jeong, Noh Heewon) 등의 라이브 인스톨레이션과 티셔츠 현장 제작 ▶K-패션 데이(K-Fashion Day): 세포라 브랜드에서 한국식 화장(메이크업)과 피부관리, 한국 교복 촬영을 위한 부스 설치 등 최근 전 세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의 의상과 뷰티 소개 ▶K-웰니스 데이(K-Wellness Day): 한국의 건강과 행복 관련 한류문화 소개와 태권도 시범과 언스트 김 박사의 신체 교정 시범, 요가 워크숍 ▶K-푸드 데이(K-Food Day): 한국농수산물식품공사(aT Center America)와 스카이뷰가 제공하는 한국 음식 시식과 김치 만들기 대회, 한국음식과 칵테일 만들기 워크숍 등을 연속으로 진행해 지역 주민과 고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스카이뷰 쇼핑몰 관계자는 “지난 6월 중순부터 8월 8일까지 6주 동안 한류스타 정대현 공연을 비롯해 매주 날짜를 정해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대중음악과 패션, 건강, 음식, 전통문화 등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은 한류문화의 진수를 체험하고 감상하는 한편 직접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뷰’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플러싱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센터로 고급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타겟’ ‘유니클로’ 등 다양한 리테일 상점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식당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지역 명소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스카이뷰 주소는 40-24 College Point Blvd, Flushing, NY 11354. 각종 이벤트와 쇼핑 관련 정보는 스카이뷰 공식 웹사이트(theshopsatskyviewny.com)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스카이뷰 플러싱 스카이뷰 한국문화 데이 K-FUN The Shops at Skyview Skyview 정대현 K-팝 데이 K-아트 데이 K-패션 데이 K-푸드 데이 플러싱 대형 쇼핑몰

2024-08-01

aT 미주지역본부, 김치콘테스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가 김치의 미국 수출 확대와 소비확산을 위해 개최한 김치활용 요리 레시피 콘테스트 ‘2024 KIMCHI COOK OFF’에서 버지니아주 거주 라티샤 제임스의 ‘김치라이스그리츠’ 레시피가 1등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aT 미주지역본부는 “지난 28일 뉴욕시 퀸즈 스카이뷰몰에서 개최된 콘테스트의 파이널은 미국 전역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49건의 김치활용 요리 레시피에 대해 엄격한 예선심사를 거쳐 이중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결선 ‘TOP 3’ 참가자들이 대회 경연장에서 제한된 시간 내 요리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앞선 예선심사에서 레시피의 독창성과 심미성, 현지화 아이디어 등 종합적인 평가 결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치치즈크로켓과 김치포블라노페퍼(Poblano pepper), 김치라이스그리츠(Grits)가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K-발효식품의 대표격인 김치는 미국 내에서 팬데믹 기간에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로 널리 알려지면서 2019년에 1480만 달러에 불과했던 미국 김치 수출액은 2022년에는 2910만 달러, 2023년에는 3999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1등을 차지한 라티샤 제임스 수상자는 “동네 한식당에서 우연히 접한 김치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평소에도 김치를 즐겨 먹고 있다”며 “김치라이스그리츠는 김치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면서도 누구나 부담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미정 aT 미주지역본부장은 “양질의 한국산 김치가 미국 전역에서 더욱 널리 소비될 수 있도록 김치 홍보에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원 기자aT 미주지역본부 김치콘테스트 플러싱 스카이뷰몰 2024 KIMCHI COOK OFF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라티샤 제임스 윤미정 aT 미주지역본부장

2024-07-30

AT&T 고객 1억 명 이상 정보 유출…2022년 통화·메시지 기록

1억 명이 넘는 AT&T 고객들의 통화와 메시지 기록이 유출됐다.     AT&T는 자사 이동통신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2022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통화와 문자 메시지 데이터가 불법적으로 다운로드 됐음을 확인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통신사 측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할 수 없지만 2022년 기준 1억1000만 명에 달하는 가입자 대부분의 데이터가 유출됐다고 덧붙였다. AT&T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상업 고객들과 일부 유선전화 사용자들의 데이터도 함께 탈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렇게 유출된 데이터는 아직 온라인에 배포되지는 않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AT&T 측에 따르면 유출 정보는 ▶전화번호 ▶해당 전화번호로 보낸 문자 메시지와 통화한 상대방의 전화번호 ▶통화 건수 ▶통화 시간 등이다. 그러나 전화번호 소유주의 이름, 통화 내용, 메시지 내용, 전화하거나 메시지를 보낸 시각 등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업체는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전화번호를 통해서 개인정보를 찾을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전화번호만으로 통화 또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상대방의 개인정보가 완전히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이버 보안 회사 카프란의 사나즈 야사 최고경영자(CEO)는 “이런 정보들은 아주 쉽게 사이버 범죄자의 타깃이 된다”며 유출된 전화번호와 위치정보 등을 대조해서 직장과 집을 알아내는 2차 피해도 발생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통신사 측은 이번 사태의 원인이 데이터 저장 및 분석 플랫폼 스노플레이크에 있다고 주장했다. 자사의 데이터를 저장해 놓은 스노플레이크에서 불법적 다운로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AT&T의 주장에 스노플레이크 측은 “플랫폼의 문제로 데이터들이 유출됐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정부기관도 이번 사건에 주목하고 수사에 나섰다. 연방수사국(FBI)은 성명서를 통해서 “연방 법무부(DOJ), AT&T와 함께 수사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으며 모든 기관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통신위원회(FCC)도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AT&T의 허술한 보안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으며 사법기관과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AT&T의 정보 유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7300만 명이 넘는 고객의 사회보장번호(SSN)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온라인상에 유포된 사건도 있었다. AT&T의 알렉스 바이어스 대변인은 두 개의 사건은 전혀 별개이며 연관성이 없다고 말했다. 조원희 기자고객 정보 AT&T 유출

2024-07-12

뉴욕식품박람회에 한국 식품 대거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미국시장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시 맨해튼 제이콥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뉴욕식품박람회(2024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한다.   미 최대규모 식품박람회인 팬시푸드쇼는 약 5만 명의 식품전문가들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2600여 개의 식품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행사로, ‘The next big products’, ‘The next big companies’, ‘The next big trends’를 보여주는 20만 개의 제품들이 출품되는 등 바이어와 참가업체들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기회 제공은 물론 식품의 미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 aT는 건강과 기능성 식품을 선호하는 미국 식품 트렌드에 맞춰 인삼 등 건강식품류와 다양한 맛의 건강스낵류, 불고기 소스와 된장 등 각종 소스류, 유기농 건강 차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상담할 계획이다. 올해 한국 참가업체는 ▶소셜바이오 ▶광림물산 ▶설악산그린푸드 ▶우리식품 ▶씨월드 스낵류 ▶삼아인터내셔날 ▶한국배영농조합법인 ▶보향다원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 ▶주식회사 해농(이상 무순) 등 총 51개 업체.     한편 행사장 한국식문화 홍보관에서는 뉴욕의 ‘Handsome Rice’의 김한송 오너 셰프가 박람회 참가업체들의 제품을 활용해 한국산 식재료의 고유한 맛을 살린 총 4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등 한국산 식품을 보다 쉽게 요리하여 맛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한다.     또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한국 식품 수출업체들에게 미국 식품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전문가 초청 현장 컨설팅 ▶수입통관제도인 FSMA(식품 안전현대화법) 규정 ▶Non GMO·유기농·Free-from·코셔 인증 등 각종 대미 수출인증에 관한 현지 전문관세사의 업체별 1대 1 심층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윤미정 미주본부장은“미국 식품시장에서의 K-FOOD는 이제 하나의 인기 트렌드”라며 “이번 팬시푸드쇼를 통해 한국식품은 맛도 좋고 건강함도 갖춘 팬시푸드임을 전 세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5월 말 기준 한국 농식품의 대미 수출액은 6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7.8% 증가하며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K-Food 수출국 세계 1위에 올라섰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식품박람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 2024년 뉴욕식품박람회(2024 Summer Fancy Food Show) 뉴욕식품박람회 한국 식품회사 참가 aT 윤미정 미주본부장

2024-06-18

스카이뷰, ‘K-팝 스타’ 정대현 공연

  플러싱 대형 쇼핑센터 ‘더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 이하 스카이뷰)’에서 오는 16일 ‘K-팝 스타’ 정대현이 출연하는 ‘K-팝(K-POP)’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카이뷰는 여름철을 맞아 ‘서머스쿨’ ‘서머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6주간에 걸쳐 주말 등 날짜를 정해 한국문화(K-Culture: 한류)를 소개하는 ‘K-펀(K-FUN)’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의 하나로 스카이뷰는 16일 일요일을 ‘K-팝 데이(K-Pop Day)’로 정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대현을 초청해 공연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정대현은 한국의 6인조 인기 팝 그룹 B.A.P의 일원으로 이미 타임스스퀘어 공연, 솔로 앨범 출간, ‘나폴레옹’ ‘그리스’ 뮤지컬 출연 등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젊은이들 사이에 잘 알려진 한류 스타다.   정대현이 출연하는 무대에는 라이브 댄스 공연(AKF Dance Studio)도 함께 열린다. 단, 좌석이 한정돼 있어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스카이뷰 쇼핑몰 관계자는 “6월 중순부터 인기가수 정대현 공연을 비롯해 8월까지 매주 날짜를 정해 진행되는 이벤트 참가자들은 한류문화의 진수를 체험하고 감상하는 한편 직접 배우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스카이뷰가 이번 여름철에 진행하는 한류문화 주요 이벤트다.   ◆K-아트 데이(K-Art Day)=6월 27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한인 미술가들, 한인 그래픽 디자인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퍼포먼스와 현장 제작 등을 진행한다.   ◆K-패션 데이(K-Fashion Day)=7월 7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포라 브랜드에서 한국식 화장(메이크업)과 피부관리, 한국 교복 촬영을 위한 부스 설치 등 최근 전 세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의 의상과 뷰티 관련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K-웰니스 데이(K-Wellness Day)=7월 18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한국의 건강과 행복 관련 한류문화가 소개되는데 태권도 시범과 언스트 김 박사의 신체 교정 시범, 요가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K-푸드 데이(K-Food Day)=7월 2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농수산물식품공사와 스카이뷰가 제공하는 한국 음식 시식과 김치 만들기 대회, 한국음식과 칵테일 만들기 워크숍(21세 이상) 등이 준비된다.   ◆한국문화 데이(K-Culture Day)=8월 8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전통 한복 패션쇼와 한국 고전무용 공연, 한복 입고 사진 촬영, 한국의 미술과 공예 전시 등이 펼쳐진다.   스카이뷰 각종 이벤트와 쇼핑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theshopsatSkyviewny.com)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스카이뷰 플러싱 스카이뷰 스카이뷰 쇼핑몰 스카이뷰 정대현 공연 정대현 뉴욕 공연 The Shops at Skyview K-FUN

2024-06-11

Jae-Hoon Jang Opens Door for 'K-Asset' STO at World's Largest Fintech Event

Bangkok, Thailand, April 30, 2024 – BuySell Standards, which operates the tokenized securities (STO) based digital asset management platform 'PIECE,' attracted significant attention from global financial companies at the world's largest fintech event. The company announced that Jae-Hoon Jang, Head of Financial Services, presented the growth of the STO industry through K-Assets at 'Money 20/20 Asia' held at the Queen Sirikit Convention Center in Bangkok.   'Money 20/20,' which brings together major global financial companies like J.P. Morgan, is held annually in Asia, the U.S., and Europe. Jang was the first Korean official speaker to be invited. His speech received a positive response, leading to an invitation to the 'Money 20/20 Europe' event, which only 40 of the world's top financial startups can attend.   Jang emphasized the need to expand the range of underlying assets for STOs, which are currently limited to specific physical assets such as real estate and artwork, to include intangible assets such as intellectual property, revenue streams, and personal credit. He particularly highlighted the use of STOs to invest directly in corporate projects and shares, as well as in content businesses like webtoons, movies, and music albums.   "In the past, even if you were interested in a particular project or idol, there were few investment options beyond purchasing company stock," Jang explained. "We are now developing STO products that allow individual investments in specific idols, albums, and concert projects, sharing in the profits of those ventures."   The event saw strong interest and engagement from participating companies. Jang met with Kattiya Indaravijaya, the CEO of Kasikornbank, Thailand's second-largest bank, to discuss collaboration in the Thai STO market. He also exchanged views on investment with SC Ventures, the investment subsidiary of Standard Chartered.   Additionally, Jang was invited to a private networking party attended by ministerial-level officials and heads of fintech associations, where he presented a roadmap for issuing and distributing local STO products. He continued in-depth discussions with key representatives from Indonesia, Taiwan, Cambodia, and Malaysia.   "The STO market is starting to emerge globally," Jang noted. "I aim to support global projects in securing diverse funding from abroad through the capabilities of STO. We are also preparing IP-based products with cultural value, such as artworks, to further enhance our offerings."/End of the article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worlds event underlying assets intangible assets assets at

2024-05-09

[오늘의 생활영어] (one) is due for (something); ~할 시간이다

(Jim is talking to Roger at work … )   (짐이 직장에서 로저와 얘기한다 …)   Jim: What are you doing this weekend?   짐: 자넨 이번 주말에 뭐 해?   Roger: Well, I‘m due for a haircut. It’s been a long time.   로저: 어 나 머리 자르러 가야 돼. 자른지 하도 오래 돼서.   Jim: Me too.   짐: 나도.   Roger: Who cuts your hair?   로저: 자네 머리는 누가 자르지?   Jim: A woman who has a shop by me.   짐: 우리 집 옆에 헤어살롱하는 여자가.   Roger: I need to find someone new to cut my hair.   로저: 난 머리 자르는 사람을 새로 찾아봐야 돼.   Jim: Who cut your hair the last time?   짐: 지난 번엔 누가 잘랐는데?   Roger: A guy Ken recommended but I don‘t like the way he cut my hair.   로저: 켄이 추천한 남자가 했는데 별로 맘에 들진 않아.   Jim: What are you going to do?   짐: 그럼 어떻게 하려고?   Roger: I’ll just have to take my chances and try someone new.   로저: 모험을 해서라도 새로운 사람을 찾아봐야지.   Jim: What else are you doing this weekend?   짐: 이번 주말에 또 다른 건 뭐 안해?   기억할만한 표현   * by me: 사는 곳 근처에     “There‘s a park by me. We can play tennis there.”     (우리 집 근처에 공원이 있거든요. 거기서 테니스 칩시다.)   * the last time: 지난 번 마지막 때     “The last time I saw you was about a year or two ago.”     (마지막 본 게 아마 1 2년 전이었던 것 같아요.)     * take (one’s) chances: (결과가 확실하지 않아도) 모험을 하다 일단 해보다 도박하다     “I never ate in this restaurant before but I‘ll take my chances.”     (저야 이 식당에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한번 시도해보죠.)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시간 roger at long time this weekend

2024-05-01

[오늘의 생활영어] (one) is due for (something); ~할 시간이다

(Jim is talking to Roger at work … )   (짐이 직장에서 로저와 얘기한다 …)   Jim: What are you doing this weekend?   짐: 자넨 이번 주말에 뭐 해?   Roger: Well, I‘m due for a haircut. It’s been a long time.   로저: 어 나 머리 자르러 가야 돼. 자른지 하도 오래 돼서.   Jim: Me too.   짐: 나도.   Roger: Who cuts your hair?   로저: 자네 머리는 누가 자르지?   Jim: A woman who has a shop by me.   짐: 우리 집 옆에 헤어살롱하는 여자가.   Roger: I need to find someone new to cut my hair.   로저: 난 머리 자르는 사람을 새로 찾아봐야 돼.   Jim: Who cut your hair the last time?   짐: 지난 번엔 누가 잘랐는데?   Roger: A guy Ken recommended but I don‘t like the way he cut my hair.   로저: 켄이 추천한 남자가 했는데 별로 맘에 들진 않아.   Jim: What are you going to do?   짐: 그럼 어떻게 하려고?   Roger: I’ll just have to take my chances and try someone new.   로저: 모험을 해서라도 새로운 사람을 찾아봐야지.   Jim: What else are you doing this weekend?   짐: 이번 주말에 또 다른 건 뭐 안해?   기억할만한 표현   * by me: 사는 곳 근처에     “There‘s a park by me. We can play tennis there.”     (우리 집 근처에 공원이 있거든요. 거기서 테니스 칩시다.)   * the last time: 지난 번 마지막 때     “The last time I saw you was about a year or two ago.”     (마지막 본 게 아마 1 2년 전이었던 것 같아요.)     * take (one’s) chances: (결과가 확실하지 않아도) 모험을 하다 일단 해보다 도박하다     “I never ate in this restaurant before but I‘ll take my chances.”     (저야 이 식당에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한번 시도해보죠.)오늘의 생활영어 시간 roger at long time this weekend

2024-04-24

[오늘의 생활영어] look into (something); ~를 잘 알아보다

(Roger is talking to Jim at work … )   (로저가 직장에서 짐과 얘기한다 …)   Roger: What are you doing this weekend?   로저: 이번 주말 자네 뭐해?   Jim: I‘m going to get in some golf. And you?   짐: 골프 좀 치려고. 자넨?   Roger: I’m going to look into some bicycles.   로저: 자전거를 좀 보려고.   Jim: Really? You‘re going to buy a bike?   짐: 정말? 자전거 사려는 거야?   Roger: Yes.   로저: 응.   Jim: I thought you had a bicycle.   짐: 난 자네한테 자전거 있는 줄 알았는데.   Roger: I did but I sold it. It’s been some time since I had a bicycle.   로저: 있었는데 팔았어. 한참 됐어.   Jim: Let‘s ride together some time.   짐: 언제 한번 같이 타러 가자.   Roger: Great idea.   로저: 좋지.   Jim: There are some nice bike paths in the hills where I live.   짐: 우리 집 근처에 자전거 타는 길 좋은 데가 있어.   Roger: We could take some food and make a day of it.   로저: 먹을 것도 좀 가지고 가서 하루를 즐겨볼까.   Jim: Sure.   짐: 그러지.   Roger: Let’s pick a day.   로저: 날을 정하지.   기억할만한 표현   * get in some (activity): (운동 행사 등을) 하다   “I hope to get in some tennis this weekend.” (이번 주말엔 테니스를 칠까 해요.)   * it‘s been some time since… : ~한지 오래 됐습니다   “It’s been some time since I‘ve seen him.” (그 사람 본지 꽤 됐습니다.)   * make a day of it: (~하면서) 하루를 즐기다   “Let’s go to the beach with a picnic basket and make a day of it.” (피크닉 바구니 싸가지고 바닷가에 가서 하루를 즐기자.)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look 자전거 사려 california international jim at

2024-04-10

[오늘의 생활영어] hit the books; 공부하다

(Paul is talking to his classmate Matthew … )   (폴이 학교 친구 매튜와 얘기한다 …)   Paul: What are you doing tonight? Do you want to see a movie?   폴: 오늘 저녁에 뭐해? 영화볼래?   Matthew: I can‘t. I have to hit the books.   매튜: 아니. 공부해야 돼.   Paul: But our exams aren’t until another two weeks.   폴: 하지만 시험 보려면 2주나 더 있어야 하는데.   Matthew: I know but I missed a lot of classes when I was laid up in bed for a week.   매튜: 그래 알지만 아파서 일주일을 누워있는 동안 수업을 많이 빠져서.   Paul: We could study together. I have all the notes from those classes you missed.   폴: 나랑 같이 공부해도 돼. 네가 빠진 수업들 내가 필기해놓은 게 있으니까.   Matthew: That‘s a good idea.     매튜: 그게 좋겠네.   Paul: Do you want to study at my place?   폴: 우리 집에서 공부할래?   Matthew: No, your apartment is too noisy.   매튜: 아니, 너희 아파트는 너무 시끄러워서.   Paul: Okay. Do you want to study at your house?   폴: 알았어. 너희 집에서 하고 싶어?   Matthew: Yes. It’s much quieter.   매튜: 응. 훨씬 조용하잖아.   Paul: What time do you want to start?   폴: 언제 시작할까?   Matthew: Let‘s start a little after 6:00.   매튜: 6시 조금 지나서 시작하자.   Paul: Okay. I’ll see you then.   폴: 알았어. 그 때 보자.     ━   기억할만한 표현       * laid up in bed: (병이나 부상으로) 침대에 누워있다     “She was laid up in bed with a broken leg.” (그녀는 다리 골절로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 (one‘s) place: ~의 집     “Let’s meet at my place before we go to the park.” (공원에 가기 전에 우리 집에서 만나자.)   * a little after (time): ~ 조금 후   “The meeting started a little after 7:00.” (회의는 7시 조금 지난 후 시작했습니다.)오늘의 생활영어 books 공부 you want study at doing tonight

2024-04-09

[오늘의 생활영어] part ways; 각자 길을 가다 헤어지다

(Randy is talking to Irene at a mall a friend he hasn't seen in a long time … )   (랜디가 오랫동안 못보고 지낸 친구 아이린과 샤핑몰에서 얘기한다…)   Randy: Hi Irene! How are you?   랜디: 아이린! 어떻게 지내?   Irene: I'm good. It's been a long time.   아이린: 난 좋아. 오랜만이네.   Randy: Yes it has about six months.   랜디: 그래 한 6개월 됐나.   Irene: You're looking good.     아이린: 좋아 보여.   Randy: Thank you and you as well. How's your boyfriend Cliff?   랜디: 고마워 너도 좋아보여. 남자친구 클리프는 어떻게 지내?   Irene: Oh we're not together anymore. We parted ways.     아이린: 아 우리 더이상 사귀지 않아. 헤어졌어.   Randy: You broke up?   랜디: 헤어졌어?   Irene: Yes. We just didn't see eye to eye with each other on a lot of things.   아이린: 응. 여러가지 일에 대해 의견 차이가 많았어.   Randy: That's too bad.   랜디: 그랬구나.   Irene: And how's by you?   아이린: 그래 너는 어떻게 지내니?   기억할만한 표현   * to break up (with someone): ~와 (사귀다가) 헤어지다     "They broke up about two weeks ago."     (그 사람들은 2주 전 헤어졌습니다.)   * don't see eye to eye with one: 동의하지 않다     "My father-in-law and I don't see eye to eye on politics. We're always disagreeing."     (장인어른과 저는 정치에 있어서는 견해가 다르죠. 항상 서로 이의를 제기하죠.)   * how's by you: (격의없이) 어떻게 지내세요?   "Hi Jim. How's by you?"     (안녕 짐. 어떻게 지내?)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ways irene at part ways see eye

2024-02-21

‘스카이뷰’ 쇼핑센터, 홀리데이 이벤트

뉴욕시 플러싱에 있는 대형 쇼핑센터 ‘더 숍스 앳 스카이뷰(The Shops at Skyview: 이하 스카이뷰)’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12월 말까지 매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뷰는 지난 1일 커뮤니티 파트너와 입주업소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와 멋진 크리스마스 선정 이벤트(상금 1000달러)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고객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재즈 및 댄스 공연, 산타클로스와 사진촬영 등 행사를 열었다.   또 스카이뷰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는 유명 공예가를 초빙해 크리스마스 등을 주제로 한 자수 공예 워크숍을 개최하고, 오후 4시에는 ‘과자집(gingerbread house) 만들기’와 홀리데이 칵테일 만들기(21세 이상 성인 대상·이벤트 후 친교 시간) 이벤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스카이뷰는 플러싱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센터로 ‘타깃’ ‘유니클로’ 등 다양한 리테일 상점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규모 식당가,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지역 명소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스카이뷰 주소는 40-24 College Point Blvd., Flushing, NY 11354. 현재 진행되는 홀리데이 이벤트를 포함해 각종 행사와 쇼핑 관련 정보는 스카이뷰 웹사이트(theshopsatSkyviewny.com) 참조. 박종원 기자스카이뷰 더 숍스 애트 스카이뷰 Skyview The Shops at Skyview 플러싱 스카이뷰 쇼핑센터 플러싱 스카이뷰 스카이뷰 홀리데이 이벤트

2023-12-12

aT 뉴욕지사 ‘K-푸드 드림데이’ 개최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는 21일 미 동부지역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 아메리칸드림몰에서 ‘K-푸드 드림 데이’ 행사를 개최, 알파세대 어린이를 비롯한 2만여 명에게 K-푸드의 매력을 알렸다.   ‘아메리칸드림몰’은 연간 4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면적의 2배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쇼핑몰로, 농식품부와 aT는 미국 주류 소비자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K-푸드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김치, 고추장 등 한국 대표 발효식품과 라면, 음료, 스낵 등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K-푸드 도시락 만들기(Making lunch box with K-Food) ▶로블록스(Roblox) K-푸드 시뮬레이터 게임 대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주말을 맞아 쇼핑몰을 찾은 가족 단위 소비자와 알파세대 어린이, MZ 세대 젊은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부모님과 함께 K-푸드 도시락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생 일라이자는 “최근 SNS에서 학교 점심시간에 김밥을 만들어 먹는 영상을 보고 궁금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엄마랑 집에서 다른 재료를 더 넣어서 또 만들어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보 행사가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현장 홍보 품목의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QR코드로 안내하고, 판촉행사 정보를 집중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K-푸드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올 연말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푸드바자(Food Bazaar) 등 대형 유통매장 9개소와 아마존(Amazon) 등 온라인몰 4개소에서 김치, 떡볶이, 가정간편식, 음료 등 다양한 K-푸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미국에서 인정받고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는 K-푸드의 안정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미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맞춤형 홍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국 내 K-푸드 소비자의 규모와 연령층이 계속해서 확장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마케팅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원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aT 아메리칸드림몰 K-푸드 행사 아메리칸드림몰 김춘진 사장 aT 미주지역본부

2023-10-23

[오늘의 생활영어] it's out of (one's) hands ; ~의 관할 밖이다

(Julie is talking to he friend, Roger … )   (줄리가 친구 로저와 얘기한다…)   Julie: So, are there any openings at your school?   줄리: 너희 학교에 일자리 좀 있어?   Roger: There was last week.   로저: 지난 주에는 있었어.   Julie: Oh, why didn’t you tell me?   줄리: 어머, 왜 나한테 얘기하지 않았어?   Roger: I didn’t know you were looking for work.   로저: 난 네가 일자리를 찾는 줄 몰랐어.   Julie: It was a teaching job?   줄리: 교사직이었어?   Roger: Yes. I couldn’t have helped you anyway.   로저: 응. 어차피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아니었어.   Julie: Why is that?   줄리: 왜?   Roger: The boss wanted to hire his niece to teach. It was out of my hands.   로저: 상사가 자기 조카를 고용하기 원했거든. 내 소관이 아니었어.   Julie: Keep an eye out for me if there’s another job opening.   줄리: 또 다른 일자리가 나오면 나좀 알려줘.   Roger: I will. I’ll call you if a job opening comes up.   로저: 그럴게. 일자리 나오는대로 전화해줄게.     ━   기억할만한 표현     * openings: 일자리     "I had interviews for two openings last week at different banks."     (전 지난 주에 은행 두 군데의 일자리 때문에 면접을 했습니다.)   * keep an eye out for (someone or something): 주의해보다, 지켜보다     "Keep an eye out for an apartment for me. I want to move from where I'm living now."   (저좀 위해 아파트 나오는 게 있나 좀 봐주세요. 지금 사는 데에서 이사나오고 싶거든요.)   * (something) comes up: ~가 다가오다     "Her birthday comes up next week."     (그녀의 생일은 다음 주입니다.)오늘의 생활영어 hands ones openings last openings at my hands

2023-10-19

[오늘의 생활영어] take (one's) car in ; 차를 정비소에 맡기다

(It's Friday and Jim is talking to Roger at work … )   (금요일에 짐과 로저가 직장에서 얘기한다 …)   Jim: So what are you doing this weekend?   짐: 이번 주말에 자네 뭐해?   Roger: I have to take my car in on Saturday.   로저: 토요일엔 차를 정비소에 맡겨야 돼.   Jim: What’s wrong with it?   짐: 무슨 문제로?   Roger: I just have to get a tire fixed.   로저: 타이어를 손질해야 하는 정도야.   Jim: Oh you had a flat tire?   짐: 구멍난 거야?   Roger: Yes. I need to get that taken care of.   로저: 응. 그것만 고치면 돼.   Jim: What time are you doing that on Saturday?   짐: 토요일 몇 시에 가져간다는 거지?   Roger: As early as possible at 8:00. Why?   로저: 최대한 일찍 한 8시 정도. 왜?   Jim: I thought about getting in some tennis this weekend.   짐: 주말에 테니스를 좀 칠까 생각했어.   Roger: That sounds good. Count me in.     로저: 그거 좋구만. 나도 할게.   기억할만한 표현    * get that (or something) taken care of: ~를 처리하다 해결하다     "I have to get my teeth taken care of this weekend." (이번 주말엔 치아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 get in some (activity): ~할 시간을 내다 ~를 하다   "I hope I can get in some golf this week." (이번 주말에 골프 칠 시간좀 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count me in: ~계획에 저도 포함시켜주세요 저도 할게요   "If you're going to order Chinese food tonight count me in. I love Chinese food." (오늘 저녁에 중국음식 주문할 거면 저도 포함시키세요. 전 중국음식을 좋아하거든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정비소 ones roger at this weekend 이번 주말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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