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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both sides (of the story); 양측 주장 모두

(David is talking to his children Amanda and Matthew who have been fighting … )   (데이비드가 싸우고 있는 아만다와 매튜에게 말하고 있다…)     David: All right! All right! Knock it off! What are you two fighting about?   데이비드: 알았다 알았어! 그만 해! 너희 둘 왜 싸우는 거야?     Amanda: Matthew threw his soda all over the picture I‘m painting.   아만다: 매튜가 내가 그리고 있는 그림 위에 소다수를 쏟았어요.     Matthew: That’s not true! I did not!   매튜: 아니에요! 안그랬어요!     David: Wait! I want to hear both sides of the story. Amanda you first.   데이비드: 기다려! 난 양 쪽 얘기를 다 들어야겠다. 아만다, 네가 먼저 말해 봐.     Amanda: I was here painting when Matthew came and spilled his soda on my picture.   아만다: 내가 여기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매튜가 와서 내 그림에 소다수를 쏟았어요.     David: Matthew what do you have to say?   데이비드: 매튜, 넌 할 말이 뭐니?     Matthew: I tripped on Amanda‘s shoes that she didn’t put away and the soda went on her picture. It was an accident.   매튜: 아만다가 치우지 않은 신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소다수가 그림에 쏟아진 거예요. 일부러 그런게 아니예요.     David: Is that true Matthew?   데이비드: 정말이니 매튜?     Matthew: Yes, that‘s what happened.   매튜: 네, 그렇게 된 거예요.       ━   기억할만한 표현     * knock it off: 그만해     “I can’t study with that loud music. Knock it off.” (그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 도저히 공부 못하겠어. 그만 좀 해.)     * put away (something): ~를 치우다     “I have to put away the dishes.” (저는 식기를 치워야 돼요.)     * supposed to: ~하도록 돼있다     “I‘m supposed to be at work at 9:00.” (전 9시까지 출근해야 돼요.)오늘의 생활영어 sides story 매튜 matthew 양측 주장 matthew who

2024-04-25

[오늘의 생활영어] (one) is loving it; 즐거워하다, 신나다

(Diana who just moved out to Los Angeles from New York is talking to her friend Alexis … )   (뉴욕에서 막 LA 로 이사온 다이애나가 친구 알렉시스와 얘기하고 있다 …)   Alexis: So how do you like LA so far?   알렉시스: 그래 지금까지 본 LA가 어때?   Diana: It’s great. I love this weather.   다이애나: 멋져 . 날씨가 정말 좋아.   Alexis: No snow to deal with.   알렉시스: 제설작업 걱정할 일이 없지.   Diana: I'm loving it.   다이애나: 실컷 즐기는 중이야.   Alexis: I’ll take you around to some great restaurants and clubs.   알렉시스: 근사한 식당들하고 클럽에 내가 데려가줄게.   Diana: Thanks. That would be great.   다이애나: 고마워 . 그럼 좋겠어.   Alexis: How is your new apartment?   알렉시스: 새 아파트는 어때?   Diana: It’s a little small but it’s fine.   다이애나: 좀 작지만 괜찮아.   Alexis: You can always move again later.   알렉시스: 나중에 얼마든지 다시 이사할 수 있으니까.   Diana: That’s true.   다이애나: 맞아 .     ━   기억할만한 표현     * so far: 지금까지 아직까지는     "It's 9:30 and so far I have two students in my class." (지금9 시30분인데 아직까지 우리 반 학생은 두 명 뿐입니다.)   * deal with: ~를 처리하다 해결하다     "I don't want to but I have to deal with my taxes today." (하고 싶진 않지만 전 오늘 꼭 세금 보고를 처리해야 합니다.)   * take (one) around (to places): ~를 여러 곳으로 데려가 구경시켜주다   "When my parents visit me I'm going to take them around." (전 부모님이 방문하시면 여기저기 구경시켜 드릴겁니다.)오늘의 생활영어 신나 친구 알렉시스 diana who great restaurants

2023-12-03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해롭다” vs “아니다” 혼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의 유해성을 두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연방식품의약국(FDA)이 이견을 발표하면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아스파탐은 ‘제로 코크’ ‘다이어트 펩시’ 등 음료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껌, 캔디 등 무설탕 식음료에 사용되는 인공감미료로 1965년 국내에서 개발돼 1974년 FDA에서 승인됐다. 설탕보다 200배 더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전 세계 6000여 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물질(2B)에 포함시키고 일일섭취허용량을 기존대로 체중 1kg당 40mg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WHO 산하 기관인 식품첨가물합동전문가위원회(JECFA)는 체중 154파운드(70kg) 성인이 매일 9~14캔 이상의 아스파탐 함유 소다를 마셔야 권장 일일섭취허용량을 초과하게 되며 건강에 잠재적 위해가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아스파탐과 암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증거가 설득력은 없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FDA는 WHO의 발표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번 조사 결과 도출을 위해 사용된 연구들이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즉각 반박했다.   FDA 대변인은 “아스파탐은 가장 연구가 많이 된 식품 첨가물 중 하나다. FDA 과학자들은 승인된 조건하에서 아스파탐을 섭취할 경우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스파탐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됐다고 해서 설탕 대체재가 실제로 암과 연관돼 있다는 뜻이 아니다”라고 짚었다. 캐나다 보건국과 유럽식품안전국(EFSA) 역시 아스파탐이 현재 허용 기준안에서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FDA는 덧붙였다.   FDA는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을 일일 체중 1kg당 50mg을 평생 섭취해도 안전하다며 JECFA보다 더 높은 기준을 제시했다. 이는 체중 132파운드(60kg)인 사람이 매일 아스파탐 75봉지를 평생 섭취해야 하는 수준으로 아스파탐 1봉지는 설탕 2스푼(약 8g) 정도의 단맛을 내는 것으로 추정했다.   IARC의 고위관리인 메리 슈바우어-베리건 박사도 WHO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한 것은 제한된 자료에 근거한 연구로 결과를 왜곡하는 결함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했다.   메리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분류로 아스파탐 섭취가 암 위험과 관련 있음을 나타낸다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더 많은 연구를 수행하라는 요구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이 권위 있는 기관들의 발표와 주장이 엇갈리면서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IARC의 발암 위험도 분류 기준에 따르면 발암성 물질인 그룹 1에는 담배, 주류, 가공육이 포함되며 발암 추정(probably) 물질 그룹 2A에는 적색육, 화씨 149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 고온에서의 튀김 등이 해당한다.     아스파탐이 속한 그룹 2B는 발암 가능(possibly)성이 있는 물질로 커피, 절임 야채,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속해 있다. 비분류 물질인 그룹 3에는 커피, 차, 카페인 등이 포함된다. 글·사진=박낙희 기자아스파탐 아스파탐 일일섭취허용량 인공감미료 유해성 WHO FDA

2023-07-16

WHO,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3년4개월여 만에 정상화

세계보건기구(WHO)가 5일 코로나19로 내린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언을 해제했다. 2020년 1월 30일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지 3년 4개월여 만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코로나19에 대한 PHEIC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코로나19와 관련한 사망자와 중환자실 입원자 등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고 면역력을 가진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자는 국제 긴급 보건규약 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라며 “코로나19가 변이를 만들며 진화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제는 코로나19를 장기적 관리 체제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위원회는 조언했고 이에 동의한다”고 설명했다.     WHO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억6500만 명, 누적 사망자는 약 700만 명으로 추산된다.     한편, 연방 정부도 오는 11일(목)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월 8회까지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구매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었던 연방 규정도 종료된다.     즉, 그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도 11일이 마지막인 셈이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의 경우 당분간 계속해서 자가진단 키트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1년 통과된 주법 SB 510과 SB 1473에 따라 가주 관리보건국(DMHC)의 규제를 받는 건강보험은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 선언 후에도 한 달에 최대 8개의 자가진단 키트 비용을 상환해야 한다.   장수아 기자비상사태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비상사태 종식 who 코로나

2023-05-05

[오늘의 생활영어] deal with (someone or something); (사람이나 일을) 상대하다, 처리하다

Teresa: What annoys you the most?   터레사: 제일 속 썩이는 게 뭐야?   Burt: Cheaters! I have trouble dealing with someone who cheats.   버트: 부정행위를 하는 아이들이지! 그런 애들 다루는 게 힘들어.   Teresa: What do you do with students who cheat?   터레사: 넌 부정행위한 학생들을 어떻게 하는데?     Burt: I would like to kick them out of school but I can’t so I fail them.   버트: 퇴학시키고 싶은데 그렇게는 못하니까 낙제시켜.   Teresa: Did you ever cheat when you were a student?   터레사: 넌 학교 다닐 때 부정행위를 해본 적 있어?   Burt: Once and I got kicked out for it.   버트: 한 번 그랬다가 쫓겨났어.   Teresa: Oh I’m surprised. What was your punishment?   터레사: 정말 의외네. 무슨 처벌을 받았는데?   Burt: They kicked me out of school and it cost me a scholarship.   버트: 퇴학 당했지. 그 바람에 장학금을 못받았어.   Teresa: Why would you like to kick cheating students out of school?   터레사: 왜 그런 학생들을 퇴학시켜야 된다는 거야?     Burt: It taught me a lesson. I haven’t cheated since.   버트: 교훈을 배웠거든. 난 그 뒤로는 부정행위를 안했어.     ━   기억할만한 표현     * kick (somebody) out (of a place): (누군가를 어디에서) 쫓아내다.     "The coach kicks players out of practice when they are disrespectful."     (코치는 버릇없는 선수들은 연습을 시키지 않는다.)   * cost (somebody something): 손해를 보다   "Dishonesty could cost your job."     (정직하지 못하면 직장을 잃을 지도 몰라.)   * teach (somebody) a lesson: (누군가를) 따끔하게 혼내다. 훈계하다.     "His mother had to teach him a lesson so she made him stay home all weekend."     (엄마는 그를 따끔하게 혼내려고 주말 내내 집 밖에 못나가게 했다.)오늘의 생활영어 deal 상대 kick cheating coach kicks students who

2022-10-14

[오늘의 생활영어] both sides (of the story); 양측 주장 모두

(David is talking to his children Amanda and Matthew who have been fighting … )     (데이비드가 싸우고 있는 아만다와 매튜에게 말하고 있다…)     David: All right! All right! Knock it off! What are you two fighting about?   데이비드: 알았다 알았어! 그만 해! 너희 둘 왜 싸우는 거야?     Amanda: Matthew threw his soda all over the picture I''m painting.   아만다: 매튜가 내가 그리고 있는 그림 위에 소다수를 쏟았어요.     Matthew: That''s not true! I did not!   매튜: 아니에요! 안그랬어요!     David: Wait! I want to hear both sides of the story. Amanda you first.   데이비드: 기다려! 난 양 쪽 얘기를 다 들어야겠다. 아만다 네가 먼저 말해 봐.     Amanda: I was here painting when Matthew came and spilled his soda on my picture.   아만다: 내가 여기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매튜가 와서 내 그림에 소다수를 쏟았어요.     David: Matthew what do you have to say?   데이비드: 매튜 넌 할 말이 뭐니?   Matthew: I tripped on Amanda''s shoes that she didn''t put away and the soda went on her picture. It was an accident.   매튜: 아만다가 치우지 않은 신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소다수가 그림에 쏟아진 거예요. 일부러 그런게 아니예요.     David: Is that true Matthew?   데이비드: 정말이니 매튜?     Matthew: Yes that''s what happened.   매튜: 네 그렇게 된 거예요.      기억할만한 표현   * knock it off: 그만해     "I can''t study with that loud music. Knock it off." (그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 도저히 공부 못하겠어. 그만 좀 해.)     * put away (something): ~를 치우다     "I have to put away the dishes." (저는 식기를 치워야 돼요.)     * supposed to: ~하도록 돼있다     "I''m supposed to be at work at 9:00." (전 9시까지 출근해야 돼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sides story 매튜 matthew 양측 주장 matthew who

2022-07-04

[오늘의 생활영어] (one) is loving it; 즐거워하다 신나다

(Diana who just moved out to Los Angeles from New York is talking to her friend Alexis … )   (뉴욕에서 막 LA 로 이사온 다이애나가 친구 알렉시스와 얘기하고 있다 …)   Alexis: So how do you like LA so far?   알렉시스: 그래 지금까지 본 LA가 어때?   Diana: It's great. I love this weather.   다이애나: 멋져 . 날씨가 정말 좋아.   Alexis: No snow to deal with.   알렉시스: 제설작업 걱정할 일이 없지.   Diana: I'm loving it.   다이애나: 실컷 즐기는 중이야.   Alexis: I'll take you around to some great restaurants and clubs.   알렉시스: 근사한 식당들하고 클럽에 내가 데려가줄게.   Diana: Thanks. That would be great.   다이애나: 고마워 . 그럼 좋겠어.   Alexis: How is your new apartment?   알렉시스: 새 아파트는 어때?   Diana: It's a little small but it's fine.   다이애나: 좀 작지만 괜찮아.   Alexis: You can always move again later.   알렉시스: 나중에 얼마든지 다시 이사할 수 있으니까.   Diana: That's true.   다이애나: 맞아 .     ━   기억할만한 표현     * so far: 지금까지 아직까지는     "It's 9:30 and so far I have two students in my class." (지금9 시30분인데 아직까지 우리 반 학생은 두 명 뿐입니다.)   * deal with: ~를 처리하다 해결하다     "I don't want to but I have to deal with my taxes today." (하고 싶진 않지만 전 오늘 꼭 세금 보고를 처리해야 합니다.)   * take (one) around (to places): ~를 여러 곳으로 데려가 구경시켜주다   "When my parents visit me I'm going to take them around." (전 부모님이 방문하시면 여기저기 구경시켜 드릴겁니다.)  오늘의 생활영어 신나 친구 알렉시스 great restaurants diana who

2022-03-04

How can we protect children, under 12 years of age, from the COVID-19 virus?

 Schools have opened for students from K-12 in the fall. This article is designed to address any concerns parents may have about sending their unvaccinated children, under 12 years of age, to school and how to best protect them based on guidelines set by the Center for Disease Control (CDC).   When will my children, who are under 12 years of age, be able to receive the vaccine? Pfizer and BioNTech and Moderna started evaluating the safety and effectiveness of the Pfizer-BioNTech COVID-19 vaccine in children 6 months to 11 years of age by administering children aged 2 to 11 years old their first dose of the COVID-19 vaccine in late March 2021. The next step necessary for vaccine approval would be to submit four to six months of follow up safety data from the clinical trials to the Federal Drug and Administration (FDA). If the data supports granting the vaccine to be used for emergency use on children, the vaccine will be distributed for use on children 5 to 11 years old initially. Full FDA approval will only be granted if the vaccine is proven to be safe and effective in protecting majority of people who receive it.     At the moment, it is unclear when vaccinations for children under twelve years of age will be available. The reason for the delay in the approval of emergency authorization of the vaccine for children younger than 12 is to further study the potential cardiac side effects of the vaccine to ensure its safety prior to approval. Children less than 12 receive a smaller dose of the vaccine compared to adults as they are smaller in size but they have an immune system that reacts faster to fight the virus.   Should I vaccinate my children under the age of 12, when it becomes available, despite the side effects of the vaccine I have been hearing on the news? Yes, Dr. Fuller from University of Michigan, explained that although side effects from the COVID-19 vaccine for adolescents could occur, with the most severe being heart inflammation, the severity of the COVID-19 infection and its potential to transmit rapidly amongst children is more concerning. The CDC stated that experiencing serious side effects from the COVID-19 vaccine is possible, but extremely rare. For example, as of July, 2021, less than 1% of people, under the age of 30, who were vaccinated reported experiencing temporary heart inflammation. 81% of these patients made a full recovery with less than 1% of them being admitted to the hospital. The risks associated with contracting COVID-19 are far more severe, with the most severe being death, and far more likely than those associated with the COVID-19 vaccine.     The safety and effectiveness of the upcoming vaccine for children under the age of 12 is under rigorous investigation. With more children returning to school and the rise of the more contagious and dangerous Delta variant, the risk of children contracting COVID-19 outweighs the risk of them possibly experiencing side effects from the vaccine. Even if your child contracts the COVID-19 virus after receiving the vaccine, the CDC states that the COVID-19 vaccine would likely protect your child from becoming severely ill.     How can I protect my children under 12 years since they have not been vaccinated?   The CDC recommends that vaccinated children continue to wear a mask over their nose and mouth when in public, even amongst people who are vaccinated to reduce the spread of vaccine resistant strains. Also, children should stay at least six feet, about two arms length, from other people in public. Children should wash their hands frequently or use hand sanitizer with at least 60% alcohol, especially after having been outside. Parents should avoid crowded areas, especially activities indoors and try to spend more time outdoors with their unvaccinated children. Finally, parents should clean and disinfect the home frequently and stay home and quarantine, if showing any classic symptoms of COVID-19, such as fever, loss of sense of smell and taste and difficulty breathing. Parents should follow the screening guidelines set by health officials in their county. As long as everyone wears a mask and practices social distancing, the virus will be less likely to spread and mutate.   Should my children return to school? Yes, the CDC recommends students, starting from Kindergarten to 12th grade, attend school in person starting this coming fall. The CDC has provided safety guidelines for schools across the US as children return to school for in person classes: (1) All students, vaccinated or not, should keep at least 3 feet, which is an arms length of distance, between each other, and they should wear masks while in school; (2)  The classrooms should be adjusted to allow for physical distancing; (3) Students should frequently wash their hands for at least 20 seconds with soap or hand sanitizer; and (4)  Each facility has to be cleaned and disinfected with soap or detergent once a day and be well-ventilated.     As long as these and other prevention measures recommended by the CDC are put in place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he students, teachers, and other school staff will be kept safe, and the chance of COVID-19 spreading amongst students will be low. For example, in a study conducted by Dr. Benjamin, a pediatrician at Duke University, out of the 90,000 teachers and students who were in school, serving pre-kindergarten through grade 12 in North Carolina last fall, there were only 32 cases of school-related COVID-19 transmissions. Another case was conducted across 20 elementary schools in Salt Lake City, Utah which showed that the chance of students with COVID-19 spreading to other students at school was only 0.5% if the school employs the necessary precaution strategies. The chance of your child being infected with the COVID-19 virus from another infected student is about as likely as a child being born with 11 fingers or toes.     In-person schooling is necessary for students to achieve not only quality education; it is also important for students to develop mentally and physically through interaction with their peers and through extracurricular activities. Therefore, parents are strongly encouraged to send their children, starting from kindergarten to grade 12, back to school. This series of articles around COVID-19 is supported by OCA-APA Advocates Greater Washington DC Chapter internship.     Jina Leechildren years children who vaccine approval vaccine will

2021-11-17

Lucy's personal statement

 During an internship in Nepal, I shadowed doctors in six different hospitals. The moment I recall best, though, occurred in the cafeteria, when a collective gasp spread throughout the crowd. The doctors who had just completed three grueling hours of surgery asked me to step aside so they could assist the convulsing woman. I wanted to help, but both the doctors and I recognized that I lacked the knowledge, experience, and expertise to do anything useful. I was forced to confront the fact that, even as a medical intern, I was more helpful as a bystander in this situation.   This experience motivated me to learn and do more so that I could become a physician and leader in my community who helps people in their most desperate moments. As a result, I applied to become a certified EMT for an on-campus medical emergency organization at Johns Hopkins. My passion for medicine, however, was tested during my first encounter with patient death. A man had been shot while out walking with his sister and was lying lifelessly in front of me on the gurney while a nurse performed CPR. The distinct contrast between the nurse’s professionalism and the sister’s palpable despair struck me painfully as the nurse got up to announce the time of death. Although the man on the gurney died, everyone’s effort resonated with me the same way as the medical team in Nepal. These experiences showed me the universality of empathy and emotionally strengthened me to prepare for what is to come in medical school. Applying to medical school is challenging for many reasons, including maintaining good grades, finding volunteering, participating in extracurricular activities, and writing hundreds of essays. I learned over time that the key is to be dedicated and focused. It is better to choose one or two volunteer experiences over all four years, rather than ten isolated volunteer experiences. Similarly, maintaining good grades is also a long-term commitment. Setting aside 2-4 hours a day to study everyday is better than 17 hours the day before the exam. Building discipline and proving determination sets students up for success both in the application process and excelling in medical school. Lastly, it’s important to show others how you think and reflect, and how you navigate personal growth, and how these experiences impact you today.   At a distinguished level, Georgetow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has an exceptionally designed curriculum that is set up for aspiring doctors to expand their skill sets and develop a mindset for lifelong learning. My experiences so far have left me increasingly excited by the fact that everything that I’ve learned in classrooms are directly applied into decision-making in clinical care. Due to the school’s commitment to their students, strong medical contributions, and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I had no doubt that it was the best place to pursue my career in medicine as well as my interest in advocacy. Since the pandemic, I have experienced vaccine hesitancy among my family, fear of contracting COVID and exposing my family members, and fear from recent upsurge of anti-Asian hate crimes. With the combination of all of these experiences, I found that it’s easy to lose our voice as part of the AAPI community. I learned that patients sometimes do not have the voice to speak up to doctors or health care professionals about their needs. Reasons for silence are vast and innumerable, whether it is the lack of trust or fear of being undermined. I learned that this is the basis for why I want to become an advocate for my family, for those who are afraid, for the AAPI community, and for the community that I live in.     Lucy Zhengstatement personal medical intern campus medical community who

2021-11-17

"매출중 가공육 5%도 안돼요"…한인마켓들, '발암물질' 규정후에도 큰 변화 없어

#. 30대 가정주부 김모씨. 28일 오전, 평소처럼 한인타운의 한 마켓에서 장을 본 김씨는 5살 난 아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햄을 장바구니에 담지 않았다. 소시지.햄 등이 발암물질로 분류됐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신경쓰여 당분간은 소시지나 햄을 먹지 않을 생각이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최근 소시지.햄.핫도그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발암 위험성이 큰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가공한 붉은 고기의 섭취 역시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한인마켓들은 이로 인해 어떤 영향이 미칠 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인마켓들에 따르면 28일 오전까지 고객들의 소비패턴에는 특별한 변화는 없다. 한인마켓들은 주로 문의전화나 관련 제품 반환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확인한다. 아직까진 눈에 띌 만큼 문의전화나 관련 제품 교환 및 환불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인마켓들은 주류마켓과는 달리 소시지와 햄 등 가공육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별다른 타격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체 매출에 5%도 채 안 된다는 것이 한인마켓들의 이야기다. 다만,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 역시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된 만큼 육류 소비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마켓 관계자는 "가공육은 한국인들의 주식이 아닌 만큼 아직까진 매출에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며 "아무래도 한인마켓보다는 주류마켓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마켓들은 이번 발표에 대한 언론 보도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촉각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향후 마켓 매출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고객들이 소시지와 햄 등을 대신해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식품의약청(FDA)을 비롯한 정부기관에서 리콜 등 추가 조치를 내릴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겠다는 것이다. 또 다른 마켓 관계자는 "소시지나 햄, 베이컨, 스팸 등은 기호식품이나 다름없다. 고객들의 소비심리는 분명 위축될 것이지만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가공육 제품보다는 육류 소비 추이가 걱정된다. 이 부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소시지, 햄, 스팸, 베이컨 등의 매출을 확인한 뒤 향후 도매업체 주문량을 조절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식점들도 이번 발표를 신경 쓰는 것은 마찬가지다. 소시지.햄 등이 들어간 부대찌개를 메뉴로 갖고 있는 음식점들이 대표적. 한 음식점 관계자는 "27일, 28일 이틀간 부대찌개 수요에 대한 특별한 변화는 없다"며 "하지만 추이를 보고 부대찌개 재료 구입을 줄여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우 기자

2015-10-28

WHO, 소시지·햄 등 '1군 발암물질' 분류 파장…"아이들 핫도그 찾는데 어쩌나"

"엄마, 핫도그 먹으면 안돼요?" 소시지와 햄, 핫도그, 베이컨. 아이들이 매일 먹고 싶어하는 음식이다. 그런데 앞으로 아이들 꿈이 날아갈 판이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 26일 소시지.햄.핫도그 등 가공육을 담배나 석면처럼 발암 위험성이 큰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가공한 붉은 고기의 섭취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규정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주부들의 불안감이 크다. 햄과 소시지 등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초딩 반찬'이지만, WHO 발표 이후 식탁에 내놓기가 찜찜해졌다. 조혜란(토런스.45)씨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소시지를 모두 꺼내 치웠다. 조씨는 "발암물질이 있는지 알고 있는 마당에 아이들에게 계속 소시지를 줄 수는 없는 일 아니냐"며 "그동안 먹었던 육류로 인해 혹시 우리 아이가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성인도 마찬가지다. 부대찌개를 좋아한다는 김진규(LA한인타운.37)씨는 "아무래도 덜먹게 될 것 같다"며 "기사를 접하고 부대찌개에 뜬 햄, 소시지가 마치 담배꽁초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반면 최근 수년 새 이 같은 위협적인 건강정보가 난무하며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이동규(56)씨는 "이런 발표가 괜히 건강 공포증만 확산시키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 같다"며 "연구기관도 예산을 받기 위해 이런 저린 결과를 내는 것 같다. 신경 쓰지 않고 내 생활방식을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식(62)씨는 "도대체 뭘 먹으라는 얘기냐. 연구기관이 발표한 대로 음식 조절을 하면, 병원의 밋밋한 음식밖에 더 먹겠냐"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WHO 발표를 정설로 섣불리 받아들이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호주의 버나비 조이스 농업장관은 27일 "가공육을 담배 같은 1급 발암물질과 비교하는 건 코미디"라고 비난했다. 북미육류협회(NAMI)도 "IARC의 연구 결과는 데이터를 쥐어짜 특정 결론을 조작한 것"이라며 "IARC의 발표는 요가를 즐기는 것은 괜찮지만, 공기를 들이마시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는 IARC가 대기오염이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적이 있음을 꼬집은 것이다. 육류업계 관계자들도 "정확한 원인 규명도 안 된 연구 결과가 소비자들을 과도한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다"고 진화에 나섰다. 실제로 미국인들의 식단에는 베이컨과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이 주식 혹은 식재료로 거의 빠지지 않는다. WHO의 발표대로라면 미국인들에겐 그야말로 안심하고 먹을 것이 없어진 셈이다. 농무부 통계에 따르면 가공육을 포함한 육류 시장은 지난 2012년 미국민 1인당 평균 32.7㎏을 소비했을 만큼 거대한 시장이다. 여기에 농무부와 식품의약국(FDA)은 올해 말까지 5년에 한 번씩 개정되는 식품안전지침을 발표해야 한다. 학교 급식이나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식품 종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식품안전지침 발표를 앞두고 나온, 이번 가공육의 발암물질 규정은 그래서 더욱 민감한 사안이 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향후 육류섭취 찬성론자와 반대론자 간의 공방이 거세질 전망이다. 원용석 기자

2015-10-27

WHO "소시지·햄도 발암물질" 가공육 대장암 유발 가능성 경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소시지나 햄 등 가공육을 술.담배와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IARC는 26일 프랑스 리옹에 있는 본부에서 10개국 22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육류 섭취와 암의 상관관계에 대한 800여 건의 연구결과를 검토한 결과 소시지나 햄 또는 말린 고기 등 공정을 거친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데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평가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IARC는 매일 50g의 가공육을 섭취하는 것은 대장암에 걸릴 확률을 18%포인트 높인다고 지적했다. 이번 평가 총괄자인 커트 스트레이프 박사는 "가공육을 적게 섭취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통계적으로 여전히 높지 않다"면서 "하지만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가공육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공중보건 차원에서 암 발병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가공육은 소금에 절이거나 발효.훈제 말리는 등 일정한 공정을 거친 육류를 말한다.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가공한 식품이 대부분으로 핫도그나 베이컨 햄.소시지 절인 쇠고기(corned beef) 비프 저키(beef jerkey)와 같은 말린 고기 등이다. 육류가 포함된 통조림 소스도 해당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소.돼지.양.말.염소고기 등 붉은 고기 섭취도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2A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1군 발암물질로는 가공육처럼 개체의 발암 효과가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확실히 입증된 술.담배.석면 등이 있다. 2A군은 개체의 발암 효과는 나타났지만 이를 설명할 근거가 제한적일 경우에 해당한다. IARC 측은 "1군으로 분류됐다고 가공육 섭취가 술.담배만큼 발암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조은 기자 [email protected]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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