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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창가, 제 17회 CM 프로암 대회, 톱 LPGA 선수 30명 참여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캐릭터 미디어가 주관하는 제17회 프로암 골프 대회를 오는 4월 9일, 카지노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인 Journey at Pechanga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애슐리 라우, 로빈 최, 제니퍼 장, 주수빈, 쑤치아 쳉 등 쟁쟁한 여성 골퍼들이 대거 참여한다.     애슐리 라우(Ashley Lau)는 2024년 3월 25일 기준 롤렉스 랭킹 234위로, 2024 호주 빅(Vic) 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2023년 데뷔한 이래 라우는 골프계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와일드호스 여자 골프 클래식 대회에서 두 번이나 10위 안에 들고 시즌 통틀어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그녀는 프로 골프씬에서 그 실력을 주목받고 있다.     로빈 최(Robyn Choi)는 2023 LPGA Q 시리즈에서 우승하며 2024 LPGA 시즌 참가권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웨벡스 플레이어스 시리즈(The Webex Players Series South Australia)에서 우승하며 수상 기록을 또 한 줄 추가했다. 호주 출신의 로빈은 한결같은 경기 실력을 빼곤 이야기할 수 없다. 엡슨(Epson) 투어에서 여섯번 톱10안에 드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롤렉스 랭킹 284위다.     USC 재학 시절 올아메리칸(All-American)을 수상한 제니퍼 장(Jennifer Chang)은 현재 랭킹 325위로, 바로 지난 달 플로리다에서 열린 내츄럴 채리티 클래식(Natural Charity Classic)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8위를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대학 3학년때 프로 골프선수가 되기로 결심한 그녀의 대학 수상 경력은 프로로서 그녀의 잠재력과 기량을 계속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     주수빈은 2023년부터 LPGA 여정을 시작해, 자신의 실력을 일찌감치 입증하듯 샵라이트(ShopRite) LPGA 클래식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했다. 데뷔 첫 해에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61위라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보인 주선수는 순식간에 모두가 주목하는 잠재력이 큰 선수의 위치에 올랐다. 그녀의 롤렉스 순위는 현재 376위다.     쑤치아 쳉(Ssu-Chia Cheng)은 8살에 골프를 시작해 지난 2월 열린 2024 폭스콘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라는 기념할 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과 2014 난징 청소년 하계 올림픽 대회에서 대만 대표로 출전했었고, 현재 롤렉스 랭킹 390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 많은 걸출한 LPGA 선수들이 대회에서 경쟁을 펼친다. 애비게일 아레발로(Abegail Arevalo), 아멜리아 가비(Amelia Garvey), 에이미 리(Amy Lee), 아니카 보렐리(Annika Borrelli), 브리아나 도(Brianna Do), 가브리엘라 덴(Gabriella Then), 지지 스톨(Gigi Stoll), 그레타 볼커(Greta Voelker), 이일희, 제니 로젠버그(Jenny Rosenberg), 질리언 홀리스(Jillian Hollis), 케일리 인(Kaley In), 케런 정(Karen Chung), 루이스 리더스트롬(Louise Ridderström), 말리아 남(Malia Nam), 김민지, 모 마틴(Mo Martin), 올리비아 슈밋(Olivia Schmidt), 레베카 리-벤덤(Rebecca Lee-Bentham), 제니 콜먼(Jenny Coleman), 사바나 그레월(Savannah Grewal), 셀레나 코스타빌(Selena Costabile), 시드니 마이클스(Sydnee Michaels), 티샤 알린(Tisha Alyn), 비키 허스트(Vicky Hurst)가 그들이다. 30명의 프로 골퍼들은 난이도 높은 코스에서 자신의 실력과 스포츠 정신을 자랑하며 팬들과 파트너 모두를 감동시켰다.     티 스폰서들은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클럽을 스윙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다. 스폰서들은 자신이 함께 경기를 할 LPGA 프로골퍼들이 누군지 대회 전날 밤 알게 되었다. 대회는 선수 기자회견이 끝난 후 4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8홀 스크램블 토너먼트 형식인 이번 경기는, 대망의 CM 프로암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대회는 경쟁심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최고 득점을 파(par)로 지정했다.   CM 프로암 골프 대회는 뛰어난 골프 선수들을 선보일 뿐 아니라 스포츠맨 정신과 동지애를 기렸다. 아름다운 테메큘라의 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Journey at Pechanga 소개 Journey at Pechanga 챔피언십 골프 코스는 Pechanga 리조트 카지노의 수 많은 고급 편의 시설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 최고의 퍼블릭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럭셔리한 숙박과 함께 즐기는 골프는 다른 곳과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해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시거나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객실 예약을 하시려면, Pechanga.com을 방문하시거나 (877) 711-2946번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LPGA 프로암 프로암 대회 클래식 대회 이번 대회

2024-04-10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숨은 무기는 ‘정관장 홍삼’

(주)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하 정관장)은 이번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림, 안드레아 리, 류위(중국)에게 홍삼 제품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팔로스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 세 명의 선수 모두 참가하여 바람이 강하게 부는 악천후 속에서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성적을 보였으며, 특히 스탠퍼드 대학 출신 골프 선수로 2022년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 투어에서 우승을 거머쥔 안드레아 리는 이번 경기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하였다.     오래전부터 동아시아에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질병 예방을 위해 보약 혹은 보양식으로 사용된 인삼은 혈행 건강 기반 피로회복 및 집중력 개선 효능 덕분에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등 국빈들 및 스포츠 선수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별히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은 LPGA에서 활약 중인 골프선수들의 혈행 건강을 위해 제품 후원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혈행은 건강을 위해 신경 써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그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손과 발이 차가워지며 심한 경우 붓고 저리기까지 하며,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피로를 쉽게 느낄 수 있다. 또한, 투어시즌 동안 장시간 이동이 잦으며 경기 및 훈련으로 피로도가 높은 운동선수에게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혈행 건강을 돕는 인삼의 효능은 혈관 확장, 혈관 강화, 혈전 용해 및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네 가지 기능적 측면을 함께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약 450여 가지의 연구를 통해서 혈액순환, 피로회복 및 체력 증진, 인지 개선, 면역력 증강 등에 대한 효능도 검증된 바 있다.   한편, 골프는 몸 컨디션 관리와 멘탈 관리가 동시에 중요한 스포츠이다. 긴장하거나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 제대로 된 스윙이 나오지 않으며, 최상의 몸 상태가 되어야만 제대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투어 기간에는 잦은 이동으로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5시간에 가까운 경기에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기에 평소에도 제대로 된 체력 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필수적이다.     이런 피로 회복과 집중력 개선이 필요한 골프선수들을 위해 제품을 후원하고 있는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은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의 투어에서도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응원하며 기대한다고 전했다.  LPGA 미국 이번 여자프로골프투어 스포츠 선수들 명의 선수

2024-04-01

LPGA 개막전 리디아 고 우승

리디아 고(뉴질랜드ㆍ사진)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리디아 고는 2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알렉사 파노(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린 리디아 고는 이 대회 첫 우승이자 LPGA투어 통산 20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다.   이로써 LPGA투어에서 20승을 넘긴 15번째 선수가 됐다.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도 1점 추가해 단 1점 남겼다.   20번째 우승이지만 리디아 고에게는 의미가 남달랐다.   2022년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제패 이후 1년 2개월 만의 우승으로 지난해 겪은 지독한 부진을 깨끗하게 털어내고 세계 최고의 자리를 향해 다시 뛸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2022년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휩쓸었던 리디아 고는 작년에는 최악의 부진에 허덕였다.   20차례 대회에서 우승은커녕 톱10 입상도 두 번뿐이었고 상금랭킹 90위 CME글로브포인트 100위 평균타수 61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1위였던 세계랭킹은 12위까지 떨어졌다.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리디아 고의 새댁 1년 차는 악몽이었다.   하지만 리디아 고는 지난해 시즌을 일찍 마친 뒤부터 고진영 등을 지도하는 이시우 코치와 손잡고 이번 시즌 재기를 준비했고 개막전부터 부활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LPGA 개막전 대회 우승 투어 2024시즌 투어 통산

2024-01-21

유해란, LPGA 투어 신인왕 등극…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유해란(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올랐다.   유해란은 12일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까지 2023시즌 2개 대회가 남았는데, 신인왕 레이스 2위인 그레이스 김(호주)이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야 1위 유해란을 제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레이스 김이 이번 대회에서 9언더파 271타로 공동 23위에 오르면서 남은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유해란의 신인상 수상이 확정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해란은 “LPGA 투어 신인상은 모든 신인이 바라는 상이고, 또 유명한 선수들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칸소에서 첫 승을 따낸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처음 미국에 진출하면서 4세에 해당하는 영어반을 배우기 시작했다”라고도 밝혔다.   2001년생 유해란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1위로 통과하며 올해 미국 무대로 진출했다. 10월 미국 아칸소주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첫 승을 수확했고, 이날 신인상 수상도 확정하며 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내게 됐다.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9년 이정은 이후 올해 유해란이 4년 만이고 이번이 통산 14번째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신인상 수상자를 정하지 않았고,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 지난해 아타야 티띠꾼 등 태국 선수들이 최근 신인상을 휩쓸었다.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에 이어 이번 유해란이 14번째다.   한편 이번 안니카 드리븐 대회 우승은 릴리아 부(미국)가 차지했다. 부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기록,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앨리슨 리(미국)가 16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해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고진영이 7언더파 273타를 치고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1위에 올랐다.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은 16일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이다.LPGA 신인왕 신인상 수상자 투어 신인상 한국 선수

2023-11-12

'이노스 골프' 한국 진출…청담동 명품거리 매장 개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이노스(INOS·대표 박성우)’가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한국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2010년 설립된 이노스는  애니 박, 한나 그린, 로즈 장, 오수현, 챨리 위 등 PGA, LPGA 선수 후원 및 혼다 LPGA 타일랜드 등 미국 주요 대회 공식 후원사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매년 10% 이상 성장하며 미국시장 진입 성공에 이어 이달 청담동 명품거리에 단독매장을 열면서 세계적인 명품들과 경쟁하는 과감한 행보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프로골퍼로 활약한 박성우 대표는 “프로골퍼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선수가 원하는 최고의 기능과 스타일을 충족시킨 브랜드”라며 “청담동 단독매장 오픈을 계기로 한국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노스 측은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한국은 고급스포츠 및 비즈니스와 연결되어 있어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수요가 높고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청담동 단독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유통 채널을 다각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 고객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kt cs와 e커머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최근 맺었다”고 전했다. 이은영 기자LPGA 골프 청담동 명품거리 청담동 단독매장 한국 진출

2023-08-23

KLPGA 에버콜라겐 제주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개최 기념 ‘프로암 대회 열려

 KLPGA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골프대회를 개최를 앞둔 더 시에나 CC가 11일  개막전 프로암 대회를 개최한다.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뉴트리와 더시에나의 공동 개최로 진행되며 본 대회는 오는 7월 13일부터 나흘간 더 시에나 그룹 계열사인 더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박민지, 방신실, 박현경, 이예원, 고지원 등 선수가 참여하고, 총 상금은 8억원이다.   이번 대회가 치러지는 더 시에나 CC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올해 4월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리뉴얼을 마쳤으며, 클럽하우스 인테리어 리뉴얼 및 시설 정비와 코스 잔디 품질까지 개선한 상태다.   본 대회 전 열린 공식 프로암 골프 대회는 본 대회 프로 선수 1인과 아마추어 3인이 1조로 팀을 이뤄 라운딩을 진행하며, 더 시에나는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프로와의 이벤트를 통해 더 시에나 CC 무료 라운드 이용권, 시에나라이프 텀블러&골프공 세트를 제공하고, 홀인원 시 더 시에나 풀빌라 숙박권을 제공한다.     제주 더시에나 관계자는”이번 대회 중 프로와의 단독 컷 촬영을 진행하고 만찬 시 실물 사진으로 제작한 앨범을 선물한다”며”대회 종료 후 만찬 및 다양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어 행사를 보다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암 참가자 전원에게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론칭한 골프 앤 리조트 웨어 ‘시에나 라이프’의 골프 용품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본 대회 주최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라운딩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13일부터 시작될 본 대회 역시 기대가 크며, 선수와 갤러리 모두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특히 프리미엄 코스 잔디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기에 더 시에나 cc의 탁월한 입지와 지형, 최상급의 페어웨이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더 시에나 CC를 운영하고 있는 더 시에나 그룹은 지난 6월 29일, 프레스티지 회원제인 더 시에나 리조트를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1박에 2,000만원이 넘는 풀빌라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에버콜라겐 프로암 참가자 개막전 프로암 공식 프로암

2023-07-10

파리바게뜨, 美 LPGA 경기 스폰서 참여… "홍보 효과 톡톡"

 파리바게뜨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대회 공식스폰서로 참여해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4일(현지시각)까지 나흘간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의 리버티내셔널골프클럽에서 총상금 275만 달러 규모로 진행된 신설 대회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가 호스트를 맡아 주관했으며 세계 10위권 선수 중 7명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쳐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경기다.   파리바게뜨는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베이커리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가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LPGA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리버티내셔널골프클럽은 맨해튼 스카이라인과 뉴욕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을 조망하며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유명해, 맨해튼 14개 매장을 포함해 뉴욕시에 3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인 파리바게뜨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경기 일정 동안 전광판, 팸플릿 등 경기장 곳곳에 파리바게뜨 로고가 노출되었으며, 파리바게뜨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할 수 있는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경기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 효과를 누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해외 사업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미국 시장 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스폰서십에 참여했다”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전 세계에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미국 내 1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60점의 추가 가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캐나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올해 3월 1호점을 오픈 했으며 2030년까지 미국 및 북미 지역에 1천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브랜드 파리바게뜨 관계자 파리바게뜨 제품

2023-06-12

정관장, LPGA스타 안드레아 리 후원 계약 체결

CERRITOS, CALIFORNIA · May 2023 - 글로벌 #1 인삼 브랜드 KGC인삼공사가 5월 19일 LPGA 골프스타 안드레아 리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드레아 리는 2019년 프로로 데뷔한 스탠포드 출신 골프 선수로 지난 해 LPGA 앱손 투어와 어메이킹크리 포틀랜드클래식 투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최근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골퍼로 손꼽히고 있다.     정관장 미국법인 HQ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 참여한 안드레아 리는 “경기가 없는 날에는 하루에도 수백개의 공을치고, 장시간 웨이트 훈련을 하면서도 최상의 골프 감각을 유지해야하는 프로선수로서, 운동 전후로 체력유지와 피로회복을 위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을 즐겨 섭취하고 있다”며 정관장 제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프로골프는 4일 동안 72홀을 흔들림 없이 소화해야만 하는 스포츠로, 강한 체력과 함께 집중력이 필수적이다. 강도 높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선수들은 골프 실력뿐 아니라 매일 쌓인 피로를 어떻게 관리하고 회복하느냐에도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KGC인삼공사는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주로 홍삼을 애용하는 이유로,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입증한 홍삼의 피로개선 효과를 꼽았다. 가혹한 훈련으로 과도하게 생긴 젖산을 홍삼이 빠르게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지난 2019년 발표된 Shanghai University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홍삼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된 바 있는데, 만성피로를 느끼는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홍삼섭취에 따른 피로도 개선 효과를 관찰한 결과, 하루 홍삼 3.6g을 섭취한 그룹의 피로도가 비섭취 그룹 대비 약 1.53배 차이로 확연히 낮아졌다는 것이다. 홍삼의 피로 회복 효과가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다.   안드레아 리와 정관장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아버지 제임스 리와 KGC인삼공사 농구팀 김상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홍삼을 선물받은 안드레아 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 포스팅으로 업로드하며 홍삼을 피로회복과 에너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안드레아 선수는 "KGC인삼공사의 후원과 함께 앞으로 있을 LPGA 경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정관장 미국법인 이흥실 대표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안드레아 선수와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미국내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후원을 늘려나갈 계획” 임을 밝혔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 기준 세계 1위 인삼 브랜드인 정관장은 미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인/홍삼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2월 R&D센터를 오픈하고, 베트남계 헐리웃 배우 Kieu Chin와 한국계 헐리웃 배우 Arden Cho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등 미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KGC)는 세계 1위 인삼 브랜드이자 한방 서플리먼트 기업이다. 18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수확한 최고 품질의 한국 홍삼 제품을 제공하는 가장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한방 건강 보조 식품 제조업체 중 하나다. KGC인삼공사는 한국 외에 미국, 중국, 일본, 대만에 4개의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세계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및 미국 KGC인삼공사의 브랜드로는 KORESELECT, 정관장, 굿베이스, 동인비 등이 있다. 250개 이상의 제품을 포함하는 KGC 브랜드는 모든 사람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허브 및 재료와 결합된 가장 뛰어난 인삼을 사용한다.   [참고 논문]   제목 : Safety and antifatigue effect of Korean Red Ginseng : a randomized, double-blind, a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연구자 :  Li Zhang, Xiaoyun Chen, Yanqi Cheng, Qilong Chen, Hongsheng Tan, Dongwook Son, Dongpill Chang, Zhaoxiang Bian, Hong Fang, Hongxi XuLPGA 안드레아 홍삼 효능안드레아 정관장 홍삼정 스타 안드레아

2023-05-22

고진영, LPGA 정상 탈환…연장전 승리, 통산 15승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고진영이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15승째를 수확했다.     김시우는 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3위인 고진영은 14일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이민지(호주)와 동타를 이룬 뒤 1차 연장전에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다.   고진영은 올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약 두 달 만에 승수를 추가, 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15번째 트로피다. 특히 고진영은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파운더스컵에서만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김시우는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낸 김시우지만 제이슨 데이(호주)에 1타가 뒤져 공동 2위(22언더파 262타)에 올랐다.   PGA투어 통산 4승을 올린 김시우는 준우승도 이번이 네 번째다.   〈관계기사 26면〉LPGA 고진영 고진영 정상 연장전 승리 간판 고진영

2023-05-14

한미 여자 프로 참여 골프 이벤트 추진

내년 초 오렌지카운티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미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골프 이벤트를 개최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OC한인회(회장 조봉남)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골프 레전드 박세리씨가 각각 대표,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바즈인터내셔널(바즈), 박세리희망재단(이하 재단)이 기획한 것이다.   한인회 측에 따르면 바즈와 재단은 내년 2~3월 OC 또는 팜스프링스에서 약 1주일 동안 차세대 골프 꿈나무 육성 기금 마련을 위해 ▶프로 골퍼가 참여하는 청소년 대상 일일 클리닉 ▶KLPGA 선수 30명, LPGA 선수 30명이 참가하는 골프 대회 개최 ▶대회 스폰서와 프로 선수들의 라운딩 등의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박 대표 측이 최근 연락을 해와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한인회 측의 지원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과 피터 윤 수석부회장, 잔 노 상근부회장은 지난 9일 LA국제공항 인근 힐튼 호텔에서 박 대표를 비롯한 바즈, 재단 관계자와 만나 행사 장소, 한인회가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조 회장은 “박 대표 측은 처음 뉴포트코스트의 펠리칸힐스 골프장과 팜스프링스의 골프장을 염두에 두고 왔다. 미팅에서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골프장에서 대회를 열면 한인이 구름처럼 몰려들 것이라고 했더니 3곳의 골프장을 검토해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이어 “박 대표가 OC에서 이런 대형 이벤트를 개최하는 걸 고려하는 건 그만큼 OC한인사회의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OC 개최가 확정되면 박 대표 측과 MOU를 맺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회 측은 스폰서 모집, 대회 참가 선수의 숙식 해결을 돕고 차편, 통역 서비스 제공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즈 인터내셔널은 전세계를 무대로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이다. 박세리희망재단은 골프 인재 양성 및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됐다. 임상환 기자골프 LPGA 한국여자프로 협회 대형 이벤트 대회 개최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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