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주택 침입 노숙자 절도범이 집주인을 칼로 찔렀다
롱비치 경찰국은 절도 사건은 2일 오전 5시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상체에 자상을 입은 피해자를 현장에서 발견했다고 했다. 용의자의 침입 과정에서 피해자와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용의자는 경찰이 출동하기 전 도주했지만 경찰은 인근에서 그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용의자인 앤서니 바르톨로 올리바스(46)는 경찰의 체포에 불응했고 치사율이 비교적 낮은 총에 맞은 뒤에야 체포될 수 있었다. 경찰은 그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올리바스는 절도 및 치명적 흉기를 사용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그에게는 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될 방침이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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