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 총격 자국 메르세데스 안에서 총상 입은 여성이...
경찰은 2일 오후 7시 45분쯤 105번 프리웨이 근처 버몬트 애비뉴와 115번가 인근 지역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경찰은 갓길에 정차한 흰색 메르세데스 차량 내부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다. 위중한 상태였던 여성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사건 현장을 촬영한 AIR7의 영상에 따르면, 차량의 앞 유리는 총탄 자국으로 가득 차 있었고, 운전석 옆 유리창도 산산조각이 나 있었다.
현재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총격이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는지 또는 갓길에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이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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