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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장 후보들 후원의 밤 행사 성황

기호 1번 김광석 후보, 퀸즈하크네시야교회에서 개최
기호 2번 강진영 후보, 플러싱 리셉션하우스에서 열어
각 후보 선거공약 밝히고 지지자들 지지 선언 이어져

뉴욕한인회 제38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광석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2일 퀸즈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렸다. 후원의 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김광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뉴욕한인회 제38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광석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2일 퀸즈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렸다. 후원의 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김광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뉴욕한인회 제38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진영(진 강)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1일 플러싱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렸다. 기호 2번을 외치며 기념촬영 중인 참가자들. [사진 강진영 후보 선거대책본부]

뉴욕한인회 제38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진영(진 강)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1일 플러싱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렸다. 기호 2번을 외치며 기념촬영 중인 참가자들. [사진 강진영 후보 선거대책본부]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선에서 맞붙는 각 후보의 후원의 밤 행사가 잇달아 열렸다. 각 후보들은 지지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뉴욕한인회의 방향과 포부를 밝히며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2일 퀸즈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 김광석 후보 후원 행사에는 류제봉 전 뉴욕퀸즈한인회장, 설광현(앤드류 설) 전 맨해튼 한인회장,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 이승우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각 후보들은 왜 김 후보를 지지하게 됐는지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한 표를 독려했다. 설 전 맨해튼 한인회장은 “우리는 견고한 경험을 가진 입증된 리더가 필요하다”며 “한인사회에서 활동해 온 1.5세인 제가 말할 수 있는 점은, 김 후보가 회장이 되면 제대로 봉사하면서 한인 커뮤니티를 발전시킬 분이라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박 회장은 “한인들의 상징이자 대표 단체인 뉴욕한인회장직을 극소수가 대물림하는 행태는 있어선 안 된다”며 “지난 3~4개월 뜻있는 리더들이 나서 준 덕분에 경선을 펼칠 수 있는 마당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1세대 한인들이 탄탄하게 한인회를 구축한 후에도 얼마든지 차세대 한인들에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넘겨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1일 플러싱 리셉션하우스에서 열린 강진영 후보 후원 행사에도 100여명의 참가자가 모여들었다. 후원회장을 맡은 김영덕 박사는 “이제는 법조·의료·금융·학계 등 각 분야에 한인 2세들이 자리 잡은 시대이며, 강 후보는 뉴욕한인회를 이끌 수 있는 준비된 2세”라고 전했다. 강 후보의 뒤를 이어 다음 달부터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을 맡게 된 로런스 한 변호사는 “8년 넘게 지켜봤지만, 강 후보는 정직하고 헌신적인 리더”라며 “1세대 어르신들도 걱정하지 않고 마음 놓으셔도 될, 우리 커뮤니티 목소리를 들어줄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의 아버지 강연종씨도 후원 행사에 참석했다. 강씨는 “도대체 뉴욕한인회장을 왜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돼 말렸지만, 뉴욕한인변호사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소신 있게 일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11일 오전 8시부터 열린다. 선거 투표소는 뉴욕주에 8곳, 뉴저지주에 3곳 설치된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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