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통상촉진단, LA서 수출상담회
이날 행사에서 강남구내 화장품, 미용기기, 생활잡화 분야 10개 유망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로컬 바이어들과 상담에 나서는 한편 미국 시장 조사 및 활로 개척을 모색했다.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강남구 통상촉진단은 전날 15일에는 LA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한인 비즈니스 수출입 동향과 시장 상황에 대해 문의했으며 이에 상의 회장단, 이사진은 비즈니스 경험과 미국 진출에 필요한 준비상황, 유의 사항 등을 공유했다.
통상촉진단 24명은 18일 시카고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23일 귀국한다.
박낙희 기자 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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