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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2022 임인년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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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이 저물고, 희망과 기대를 품고 다시 뛰는 2023년 계묘년이 다가오고 있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서 바라본 맨해튼 도심 스카이라인 뒤로 올해를 마무리하는 해가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저물고 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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