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카혼산 등반하던 산악인 추락사
높이 1800피트 바위서 사고
샌디에이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산악인은 엘카혼 마운틴에서 가장 큰 암벽을 오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암벽은 높이가 1800 피트에 이르는 수직 바위로 등반하다 떨어져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일명 ‘엘 캐피탄’으로도 알려져 있는 엘카혼 마운틴은 산세가 험하고 다양한 등반코스를 갖추고 있어 아마추어는 물론 전문 산악인들도 즐겨 찾는 산으로 널러 알려져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