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갤런당 4달러대 ‘착한 주유소’ 등장

갤런당 4달러대의 가격표를 내건 주유소들이 등장, 지난 수개월간 천정부지로 치솟는 개스값에 지칠 대로 지친 로컬 운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 KGTV(채널 10)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 내의 일부 주유소들은 보통 갤런당 가격으로 4달러대를 제시, 운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엘카혼 시의 존슨 애비뉴와 엘카혼 불러바드 코너에 소재한 한 주유소는 이날 오전 보통 개솔린의 가격으로 갤런당 4달러99.9센트로 표시된 가격표를 내걸었는데 이 뉴스를 듣고 찾아온 운전자들로 한동안 북새통을 이뤘다.
 
이 주유소를 찾은 한 운전자는 “로컬 개스값이 적어도 지난해 말 수준으로는 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온라인 등을 통해 주변에서 가장 싼 가격을 제시하는 주유소를 찾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밝혔다.
 
‘개스버디’(www.californiagasprices.com/GasPriceSearch.aspx)에 접속하면 주변 주유소들의 개스값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