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나무교회(담임 임강영 목사 / 17645 W. Bernardo Dr. San Diego)에서는 오는 6월 25일(오후 6시)과 26일(오후 2시) 이틀간 우크라이나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청년 사역자들을 초청해 간증 예배를 올린다. 이 간증 예배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아버지 전만규 선교사에 이어 2대째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전성진(25), 전하은(23) 남매가 강사로 나서게 된다.
우크라이나에서 성장한 두 남매는 전쟁이 나자 우크라이나에서 슬로바키아로 나와 난민을 섬기고 물품을 구해 우크라이나로 전달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 간증 예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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