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예산안 본격 논의
총 71억5000만불 규모
16일 청문회서 주민 의견 청취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새회계연도 예산안 심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사진은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에 소재한 카운티 정부 청사의 전경.
특히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13일 예산안 관련 첫 번째 청문회를 갖고 카운티 정부가 제안한 7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새회계연도의 예산안에 대해 각 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수퍼바이저 위원회에 보고된 예산안은 카운티 정부가 당초 마련한 예산안에 비해 아동복지 관련 예산이 더욱 증가한 것이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6일 두 번째 청문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글·사진=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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