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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청소년에 자전거 보내기 성금

치의료용품 공급업체 영스덴탈(Young's Dental)의 영 박 대표가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통일3000재단(Tongil3000 International Diaspora Foundation, 이하 재단)에 지난 1일 성금 1000달러를 기부했다. (왼쪽부터)오득재 재단 회장, 박 영 대표, 김재석 재단 사무총장이 기부금 수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재단 측은 대당 100달러인 자전거 3000대를 구입, 북한 청소년에게 보내기 위해 3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기부 관련 문의는 전화(323-707-606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통일3000재단 제공]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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