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호 장로 생애 첫 홀인원
5월 27일 코튼우드 GC 9번 홀
핸디 8의 유 장로는 이날 공병근, 류흥석, 이웅수씨 등 지인들과 함께 라운딩에 나섰는데 9번 홀(파3, 169야드)에서 7번 아이언을 잡고 힘껏 때린 공이 그린 위에 안착한 뒤 홀컵에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골프 동호회인 동백회 멤버로 활동하는 유 장로는 78세라는 나이에도 한창때 못지않는 건강을 뽐내며 정기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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