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주 고용 개발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은 3.4%를 기록했는데 이는 4%로 집계됐던 2월에 비해 0.6% 그리고 4.7%로 조사됐던 1월에 비해서는 1.3%나 내려간 것이다.
2월과 3월 사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비농업부문에서 8000여 개의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로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3대 축 중 하나인 레저와 관광업계에서 5000여 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