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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여유있게 살려면 최소 6만6214불 벌어야

[금융기술 업체 스마트 에셋 분석]
뉴욕 일원 6만6214불로 전국 4위
1위는 북가주, 세인트루이스 최저

[스마트 에셋]

[스마트 에셋]

뉴욕 일원에서 편안한 생활을 하려면 각종 세금을 공제한 뒤 최소 6만6214달러의 연봉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주마다 받는 돈은 2547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기술 전문 회사 스마트에셋은 MIT 생활임금계산기를 활용해 ‘전국 25개 대도시에서 편안하게 살기 위해 벌어야 하는 세후 연 소득’을 추정, 발표했다. MIT 생활임금계산기로는 개인과 가족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생활비를 추정할 수 있다. 식품·보육·건강보험·주택·교통 및 기본 생필품 지출 자료를 기초로 생활비를 추정한다.
 
스마트에셋은 MIT 생활임금계산기로 추정된 세후 연간 소득 산출에 일반적인 예산 책정법 ‘50·30·20 규칙’을 사용했다. 세후 소득을 기본 생활비 혹은 필수 비용 50%, 원하는 임의지출 비용 30%, 저축 또는 부채 상환 비용 20% 등 세 가지로 구분하는 방식이다. 예산의 50%는 기본생활비인 필요로 할당하고, 이 소득의 2배를 세후 필요한 연간 소득으로 책정했다.  
 
이같은 계산 방식을 반영한 결과 뉴욕과 뉴왁, 저지시티 등 뉴욕 일원에서 필요한 최소 생활비 수준은 6만6214달러로, 전국 주요지역 중엔 4위로 꼽혔다. 스마트에셋은 “뉴욕 일원의 기본 생활비가 연간 3만3107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라며 “세후 소득 6만6214달러를 받으면 1만9864달러를 임의 비용으로 지출하고, 나머지 1만3243달러는 저축하거나 빚을 갚는 데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안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세후 연간 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 1위는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버클리가 있는 북가주 베이지역이었다. 이 지역에서 여유 있게 살기 위해서는 세후 기준으로 연간 7만4282달러를 벌어야 한다.  
 
2위는 매사추세츠·뉴햄프셔주의 보스턴·케임브리지·뉴턴으로 6만8630달러, 3위는 워싱턴주의 시애틀·타코마·벨뷰로 6만6434달러였다. LA·롱비치·애너하임은 6만4012달러로 7위를 기록했다. 필요한 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후 연 소득 4만6864달러로 50·30·20 규칙을 충족할 수 있는 미주리·일리노이주 세인트루이스로 나타났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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