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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새해에도 잇단 수상 소식

한국차 6종 굿디자인상 수상
싼타크루즈 ‘최고 성능 트럭’

 한국차들이 새해부터 각종 수상 소식을 전하며 상쾌한 출발을 했다.
 
디자인계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2021 굿디자인 어워드(2021 Good Design Award)’에서 한국차 6개 모델이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차의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와 미니밴 스타리아를 비롯해 기아의 전용전기차 EV6와 다목적 미니밴 카니발이 선정됐다.
 
아이오닉5는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디자인 어워드 자동차 및 운송 부문 최고상인 금상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
 


제네시스도 SUV 모델인 GV70과 콘셉트 모델 X콘셉트가 선정되며 지난 2015년부터 7년 연속으로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록을 세웠다.
 
X콘셉트는 2021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 콘셉트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패스트 레인 트럭의 2022 베스트 퍼포밍 트럭에 선정된 현대차 픽업 스타일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 싼타크루즈. 박낙희 기자

패스트 레인 트럭의 2022 베스트 퍼포밍 트럭에 선정된 현대차 픽업 스타일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 싼타크루즈. 박낙희 기자

한편, 현대차 픽업 스타일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SAV) 싼타크루즈가 패스트 레인 트럭(tfltruck.com)의 ‘2022 베스트 퍼포밍 트럭’에 선정됐다.  
 
싼타크루즈는 0-60마일 테스트에서 도요타 툰드라, 포드 매버릭, 닛산 프런티어를 제쳤으며 뒤를 돌아보지 않을 경우 픽업 베드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SUV 같은 민첩함과 안락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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