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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 'LA 개스값 하락세 이어지나' 외

LA 개스값 하락세 이어지나
 
LA카운티 자동차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멈추고 연속 8일 하락세를 보인 후 6일에는 전날과 같은 가격인 갤런당 4.69달러를 유지했다. AAA(전미자동차협회)와 개스가격정보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동안의 가격 하락폭은 2.6센트였다. 4.69달러는 1주일 전보다는 2.1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0.1센트, 1년 전보다는 갤런당 1.538달러가 더 비싼 가격이다.  
 
OC(오렌지카운티)는 지난 9일 중 8일 동안 갤런당 평균 가격이 떨어졌다. 6일 현재 가격은 4.663달러이다. 이는 1주일 전보다 2.2센트 하락한 가격이다. 하지만 한 달 전보다는 12.1센트, 1년 전과 비교하면 갤런당 1.536달러 오른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가격 하락이 원유가 급락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애플 내년 AR 기기 선보일 듯”
 


애플이 내년 말 증강현실(AR) 기기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세대 정보기술(IT) 시장이 될 AR 시장에서 상당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널리스트와 업계 관계자들은 애플이 2022년 말께 AR 헤드셋 혹은 스마트 글라스를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상현실(VR) 헤드셋, AR 헤드셋, 스마트 글라스 등을 아우르는 이른바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이 스마트폰에 이어 IT 업계의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저널은 전망했다. 또 애플이 AR 시장에서 독특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애플의 반도체 칩 제조 능력을 그 사례로 꼽았다. 애플은 또한 애플의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 워치 등 기존 제품 생태계를 고려했을 때 VR보다는 AR에 더 적합하다고 저널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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