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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 콘솔 연말 구매 어렵다

칩부족으로 배송 지연
수요가 공급 20% 초과

세계적인 반도체 칩 부족 사태 영향으로 할러데이 시즌 인기 쇼핑 품목인 스마트폰과 게임콘솔 등 테크기기 구매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CNN머니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6주 앞두고 아이폰 13, 아이패드, 에어포드 등 애플의 최신 제품들이 모델, 색상, 지역에 따라 배송 지연 사태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에는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인 픽셀6 프로의 배송 예정일이 내년 1월 말로 나타난 데 이어 15일에는 온라인상에서 일부 모델은 아예  품절됐다.
  
 게임 콘솔들도 코로나로 인한 생산 지연과 공급 차질로 찾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LA의 투자자문 회사 웨드부시의 분석가 댄 이브스는 “현재 아이폰13과 게임 콘솔은 공급보다 수요가 약 20% 초과한 상태다. 에어포드 3 역시 크리스마스 주간까지 품절돼 백오더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분기 매출이 60억 달러 감소했다고 밝힌 애플은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아이패드용으로 계획됐던 일부 칩을 아이폰에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아이패드 구매 대기 시간은 더욱 길어지게 됐다.
 
닌텐도 스위치 OLED, 플레이스테이션 5, X박스 등 최신형 게임 콘솔 찾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각 업체 웹사이트상에는 모두 품절로 표시되고 있으며 월마트,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 일부 업체들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품 입고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품목에 따라 배송 예정일이 12월 또는 내년 1월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할러데이에 테크기기 선물을 계획한다면 지금 구매할 것을 권고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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