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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두바이 ‘AEEDC 2025’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쳐

덴티움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UAE 국제 치과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전시회 ‘AEEDC Dubai 2025’(Arab Dental Exhibitions, UAE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s 이하 AEEDC 2025)’에서 혁신적인 치과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덴탈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AEEDC 2025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다. 29회를 맞이한 이번 AEEDC 2025은 전세계 155개국에서 3,900개 이상의 전시자와 5,3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해 최첨단 치과 치료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약 88%의 국제 참여율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티움은 지난 3일 치과 의료진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Digital Consensus Meeting’을 개최해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 컨셉을 소개하여 치과 진료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단순하고 직관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현장에서는 디지털 워크플로우(Digital Workflow)에 대한 문의가 활발히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4일-6일 AEEDC 2025 전시 부스에서 덴티움은 △bright CT △bright Chair 2 등 주요 제품군을 소개하며 차별화된 자사만의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핸즈온(Hands-on)세션에서는△ bright implant Tissue Level & Bone Level △DASK Simple △ OSTEONTM 3 Collagen 등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덴티움은 전시 기간 동안 자사 제품과 컨셉을 주제로 미니 세미나를 개최하여 글로벌 덴탈 업계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첫 번째 강연은 4일 Dr. Ali Salman의 ‘The Smart Concept in Sinus Lifting Using DASK Simple’을 주제로 발표하며 DASK Simple(다스크 심플)을 활용한 간단하고 효율적인 상악동 술식을 설명했다. 이어 5일에는 Dr. Ibrahim Talaat의 ‘Conservative Sinus Lifting with DASK Simple Kit’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DASK simple(다스크 심플)과 Sinus Lifting(사이너스 리프팅)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시술 방법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전시 부스에서는 DASK Simple(다스크 심플)의 현장 구매 요청이 뜨거웠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덴티움의 DASK Simple(다스크 심플)은 △Compaction Drill △Lateral Drill △Bone Spreader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Compaction Drill은 상악동 막을 천공하지 않고 안전하게 거상하며, 거상된 공간에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형성되도록 해 손쉬운 상악동 수술이 가능하다.   덴티움 관계자는 “AEEDC 2025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 기회도 자연스럽게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전시를 통해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티움은 이번 AEEDC 2025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3월 25일~29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 2025(International Dental Show 2025) 참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두바이 호평 아랍 치과전시회 digital minimalism 두바이 월드

2025-02-13

한인 이민사 다룬 '파친코' 호평…25일 애플TV 전 세계 공개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한인 이민사를 담은 ‘파친코’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되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진 작가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공개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애플 측은 1억 달러 가까운 제작비를 들여 20세기 한국의 굴곡진 역사와 한인 이민자의 억척스러운 삶을 깊이 있게 담았다.   25일 애플TV는 파친코 1~3화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총 8화로 제작된 시즌1의 나머지 화는 4월 29일까지 금요일마다 공개될 예정이다. 파친코는 재일조선인 4대에 걸친 이야기로 한국, 일본, 미국 한인 이민자의 80년 역사를 담았다. 한인 저스틴 전 감독, 배우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참여해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파친코가 공개되자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는 100%를 기록했다. 대중과 평단 모두 최고 점수를 준 것. 롤링스톤은 “파친코가 예술적이고 우아한 방식으로 주제를 다룬다. 소설 내용을 촘촘하게 담았고 영상물 특유의 장점이 완벽하게 결합했다”고 평가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마음을 뒤흔드는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라고 호평했다. 영국 BBC도 “눈부신 한국의 서사시”라며 해외로 떠날 수밖에 없었던 한인 이민사를 조명했다.   앞서 배우 윤여정과 이민호는 파친코가 한국 일제강점기부터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까지 다룬 작품이라며 작품에 애정을 보였다.     윤여정은 “드라마는 어떤 가족의 80년 역사를 따라가는데 소설과는 또 다르다”며 “봉준호 감독이 1인치 장벽을 넘으면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한 것처럼 (작품을 보고)같이 얘기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한국의 어렵지만 아팠던 역사 이면을 표현하는 작품에 참여해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형재 기자애플 이민사 파친코 호평 한인 이민사 한국 한인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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