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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메딕] 다리 통증·혈액순환에 효과…디지털 공기압 치료기 출시

“다리통증, 붓고 쥐가 날 때 파워프레스 공기압 치료기로 확실하게 잡아드립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의 하체 건강을 위한 획기적인 상품이 출시되었다.   부모님의 다리를 밤마다 주물러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정성과 세밀함으로 제작된 네오메딕의 파워프레스 디지털 공기압 치료기로 소중한 가족들의 다리 통증과 혈액순환을 이제 한꺼번에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파워프레스 디지털 공기압 치료기(Powerpress Digital All in One)는 15년간 공기압 치료기 전문 공장에서 생산된 미국산 제품으로 FDA 의료기 인증을 2개나 획득했다.     노화로 인해 다리에 쥐가 나고 붓고 통증이 있는 경우, 발이나 발등이 차갑거나 뜨거운 경우, 다리에 핏줄이나 혈관이 튀어 나온 경우 등 모든 다리 통증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소매점이나 식당, 건축업, 은행 등 오랜 시간 서서 일하시는 분들께는 어느 제품보다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본 제품은 10가지의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어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기능으로 치료 할 수 있다. 마사지 기능뿐 아니라 혈액순환 기능, 집중치료 기능 등이 있다. 원하는 기능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고 LCD 스크린으로 치료 과정을 볼 수 있다. 그밖에 타이머 기능이 있어 60분 또는 연속기능이 가능하고 압력은 20 mmHg에서 100 mmHg까지 광범위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전기전자 안전테스트, 자기장 테스트, 장화 앨러지 테스트 등 모든 안전검사에서 승인을 획득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Overlapping 장화 형태로 제작되어 발바닥부터 종아리, 무릎, 허벅지까지 빈 공간 없이 완벽한 압박을 느낄 수 있다. 공기압 치료기 전문 생산 공장제조로 기계 & 장화 모두 1년 풀 워런티 보장이다.   세일즈 택스 포함 & 전국 무료 배송(하와이, 알래스카는 30달러 추가)중이며 가격은 일시불 588달러 또는 무이자 페이먼트 한달 49달러씩 12개월로 특별 할인 중이다.   ▶문의: 한국인 담당자 문정현 (818)263-2913   www.air1000.com네오메딕 혈액순환 디지털 공기압 치료기 디지털 공기압 다리 통증

2023-04-30

[건강 칼럼] 병을 부르는 ‘냉적’ 한방치료가 효과적

먹은 것도 별로 없는데 소화가 안 되고, 명치 부근이 꽉 막힌 것 같고, 종일 속이 더부룩한 적이 있는가? 약을 먹으면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고, 요즘처럼 비가 많이 오고, 기온이 떨어진 이후 유독 아랫배가 얼음처럼 차다면 ‘냉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냉적이란 차가운 기운이 뭉쳐 있다는 뜻으로, 원래 따뜻해야 할 곳이 도리어 차가워져 병적 상태로 진행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단순히 추위를 타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수족냉증, 장 기능의 약화, 전신의 혈액순환 저하로 면역력을 떨어뜨려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냉적은 배꼽을 중심으로 상하좌우에 주로 발생하는데, 명치와 배꼽 중간 지점, 배꼽 양옆으로 손가락 두 마디 부위와 배꼽 아래 손가락을 4개 겹친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한방에서는 몸통을 상중하 3부분 즉 상초, 중초, 하초로 나뉜다. 한의학에서 건강한 신체 상태는 ‘수승화강’ 즉, 상초는 물처럼 시원하고, 하초는 불처럼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며, 중초는 상초와 하초의 기운이 원활하게 교류하도록 하는 것을 건강한 상태로 본다. 만약 이와 반대로 ‘상열하한’인 경우는 위장이 위치한 중초에 순환장애를 초래하여 소화불량, 만성 피로, 설사, 변비와 같이 몸의 여러 가지 적신호를 나타낸다. 냉적은 위장 장애 이외에도 비만, 피부 트러블, 성 기능 장애, 허리 통증을 동반한 생리통, 무월경과 암을 유발한다.   냉적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 약화다. 근육은 체온을 결정짓는 요소이자 몸 안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핵심적인 기관이므로 근육이 많을수록 체온이 높게 유지된다. 둘째, 밤낮이 바뀐 생활이다. 황제내경의 양생법에는 낮에 활동을 많이 하고 해가 떨어지면 잠을 충분히 잘 것을 권한다. 낮에 양기를 쌓고 밤 동안의 숙면을 통해 혈액, 체액, 수분과 같은 음기를 쌓으라는 의미다.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경우 몸의 수분 부족으로 ‘상열하한’과같이 열이 얼굴과 가슴으로만 오르는 경우가 많다. 셋째, 과도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체내 긴장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혈관이 수축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하면서 체온이 내려간다. 넷째, 과식이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체내 혈액 40%가 위장으로 집중된다. 과식을 하게 되면 몸 곳곳에 퍼져야 하는 혈액이 장시간 소화 기관에 머무르게 되어 전신의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음식물의 과한 영양분이 지방으로 저장되므로 몸이 열을 낼 수 있는 기능을 막는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36.5~37도에서 정상적인 작동을 하고 정상적인 체온은 면역력과 직결된다. 체온이 1도 상승함에 따라 기초 대사량은 13%, 면역력은 30% 증가한다. 반면, 낮아진 체온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활발해지는 온도로, 암세포가 증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므로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냉적에 좋은 혈자리혈자리를 소개한다.   중완혈: 배꼽과 명치의 중간 지점.   천추혈: 배꼽 양옆에 나란히 위치하는 혈자리로, 배꼽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옆에 위치한다. 변비와 설사에 효과적인 혈자리다.     관원혈: 배꼽을 기준으로 네 손가락을 합한 넓이만큼 아랫부분에 위치한다.     마사지 방법은 혈자리를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손가락 3개로 지그시 누르면서혈자리 주위에 작은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해준다. 3개의 혈자리를 주기적으로 마사지하면 소화기능에 좋을 뿐 아니라 원기회복에도 좋다.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소개한다.     생강: 동의보감에서 생강은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풍한과 습기로 생긴 병에 좋다라고 말한다. 또한 생강에 포함된 ‘진저롤’ 성분은 항균작용과 종양억제 효과도 있다.     계피: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듯하게 한다. 계피의 ‘신남알데하이드’ 성분은 살균, 항암 효과도 있다.     부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으로, 동의보감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배가 잘 아프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라고 말한다. 또한 혈액 생성과 혈액 순환에 좋은 음식이다.     ▶문의: (213)944-0214 박언정 원장 / 해성한방병원건강 칼럼 한방치료 혈액순환 저하 배꼽과 명치 배꼽 양옆

2023-03-21

[건강 칼럼] ‘하지부종’ 한방 치료 만족 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또는 시도 때도 없이 퉁퉁 부은 다리 때문에 몸이 무겁다고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몸은 약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분은 세포 안의 세포내액과 세포 밖의 세포외액으로 나뉜다. 이 수분은 세포 내외로 교류를 하면서  끊임없이  이동한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수분 분포의 불균형이 생기면서 세포외액이 세포사이에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현상을 ‘부종’이라고 한다. 부종은 몸의 어디든 생길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경우가 ‘하지부종’이다.     하지부종은 특히 다리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정맥혈관에 혈액이 정체되면, 팽창된 혈관 주변의 근육조직을 압박하면서 부종과 통증이 나타난다. 특히 직업상 오래 서 있어야 하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도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서 부종을 유발한다.   하지부종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리 ‘펌핑 기능’의 이상이다. 심장에서 하반신으로 피가 내려오면 종아리 근육이 수축과 이완해서 다시 심장으로 피를 올려보내야 하는데, 종아리  근육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이동하지 않아 하지부종과 근육 경련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둘째, ‘정맥류’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한 부분의 정맥이 막히면, 역류하는 혈액이 생긴다. 이때 역류하는 혈액이 증가하게 되면 하지에 혈관이 도드라지게 나오는 정맥류가 생겨 하지 부종을 일으킨다. 셋째, 퇴행성 허리 디스크, 허리 협착증과 같은 척추질환 또한 종아리 근육의 부종과 경련을 일으킨다. 넷째,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이뇨작용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다. 다섯째, 심장 기능의 이상으로 생기는 하지부종은 발목에서 무릎으로 올라오면서 붓고, 숨이 차거나 가슴이 뛰기도 한다. 여섯째, 간 기능 이상으로 생기는 부종의 특징은 무릎 안쪽이 붓거나 복수가 차기도 한다. 일곱째, 고혈압이나 당뇨약으로 인한 약의 부작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보는 하지부종의 원인은 ‘습담’이다.  습담이란 체내 물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어느 한 부분에 정체되는데, 이때 몸의 열과 체액이 만나 물보다는 끈적끈적한 물질로 변하는 것을 습담이라고 한다. 습담은 혈액에 쌓인 노폐물을 포함한 불순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을 방해한다. 또한 소화기능이 저하되면 몸속에 독소나 찌꺼기, 노폐물이 많아져서 습담이 발생하고 수족냉증을 동반한 다리 부종을 일으킨다. 특히, 습담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 증후군의 발생에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부종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식생활은 염분이 적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한다. 늦은 시간의 야식과 음주로 인한 과잉 염분 섭취는 몸의 부종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둘째,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내리기, 요가와 같은 가벼운 전신운동은 심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활성화하여 체중 조절과 부종 제거에 효과적이다. 셋째, 추운 날씨에는 취침 전에 반신욕이 좋다. 넷째, 취침 시나 휴식할 때는 팔과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들고 휴식을 취하면 하지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문의: (213)944-0214 박언정 원장 / 해성한방병원건강 칼럼 하지부종 한방 하지부종 예방 혈액순환 장애 부종과 경련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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