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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블프'가 온다"…핫딜, 역대급 할인 총출동

진짜가 온다.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중앙일보 '핫딜'이 대대적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개막을 알렸다. 아무리 불경기에 지갑이 얇아졌다 해도 일 년을 손꼽아 기다려온 블랙프라이데이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평소 사고 싶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제품이 있다면 지금이 기회다. 핫딜을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쿠첸 IH듀얼 프레셔 밥솥 10인용   ▶세일 기간: 11/17 ~ 11/19   ▶할인율: 30%   김연아가 홍보모델로 발탁된 신제품 'CRH-TWK' 시리즈 10인용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30% 할인에 들어간다.     해당 제품은 자연물, 곡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돼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조립공정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밥솥이다. 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에 '보온 설정 기능'으로 절전 기능이 향상된 점도 돋보인다.     6인용 & 10인용으로 출시됐으며 취사하려는 쌀과 잡곡 종류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면 전용 알고리즘이 실행, 메뉴에 따라 고압, 무압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백미를 11분 만에 취사할 수 있는 쾌속 메뉴를 비롯해 백미, 잡곡, 냉동보관 밥기능 및 내솥 불림 등의 메뉴도 갖췄다.     에버조이 건식 좌훈기/족욕기   ▶세일 기간: 11월 30일까지   ▶세일가: $350 → $190     한국 누적 판매량 5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한 '에버조이(EVERJOY)'의 건식 족욕기는 역대 최저가에 선보인다. 물 없는 건식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고 좌훈까지 가능해 붓기 완화와 수족냉증에 특효다. 200년 된 캐나다산 솔 송나무를 사용했으며, 면상발열체를 통해 뜨끈한 사용감과 깊은 열감을 느낄 수 있다. '핫딜'에서 190달러에 무료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세일 기간: 11/9 ~ 11/27   ▶할인율: 30%   겨울엔 이거 하나면 월동준비 끝이다.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EME501)'은 직류 방식(DC)의 열선과 분리형 어댑터로 전자파 생성을 최소화해 유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편리함과 안정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카본 재질의 열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으로 복사난방이 이뤄져 깊은 온열감을 전달한다.   8단계 온도 조절은 물론, 와이파이 기능으로 스마트 케어 빛 분리난방 기능도 갖췄다. 또한 7개의 열선으로 구성된 헵타코어열선과 매트 전체 온도감지 열선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과열 및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고탄성 스펀지인 PU폼 소재를 적용해 세탁 후에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 카본 매트   ▶세일 기간: 11/6 ~ 11/30   ▶할인율: 24%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라미드 소재와 특허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사용한 '귀뚜라미 카본매트(KDMU 951/952/953)'도 세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해 강한 내구성을 입증한 이 제품은 원적외선 방출로 몸속까지 온기를 전달하며, 3단계 찜질 모드로 빠르고 강력한 따뜻함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본체와 탈부착이 가능한 스마트 리모컨도 탑재했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수면 시간과 온도를 설정하면, 수면시간을 3개 구간으로 나눠 체온 변화에 따라 숙면 온도를 조절해 준다. 수면 품질을 좌우하는 원단은 최고급 소재인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텐셀 원단과 에어로 실버 원단을 혼합해 촉감이 부드러우며 항균 효과도 탁월하다. 전기료 역시 2세대 온수매트의 3분의 1수준으로 저렴하다.   더 후 공진향 3종 궁중 세트   ▶할인율: 31%     왕실 여성들의 궁중 비방과 처방을 오롯이 담은 고품격 선물 세트는 중앙일보 쇼핑 사이트인 '핫딜'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특가인 11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피부에 윤기와 생기를 부여하는 인양밸런서+인양로션+기앤진 크림, 그 외 증정용 5종으로 알차게 구성된 만큼 왕후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LW 손질된 민물장어   ▶할인율: 20%     'LW 민물장어'는 꿈틀꿈틀 힘이 넘치는 특별한 선물 패키지를 할인가에 출시했다. 활력과 건강의 대명사인 민물장어를 분홍빛 보냉가방에 포장해 감사카드와 함께 배송해 준다.     LW 민물장어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CITES 서류를 발급받아 정식으로 미국 세관을 통관한 합법 수입된 유럽장어다. 살이 두툼하고 통통한 살집이 어금니에 쩍쩍 들러붙을 만큼 쫄깃한 데다가 데리야끼맛, 양념맛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할인행사 역대급 역대급 할인행사

2023-11-12

독일 쌍둥이칼 12월 할인행사

독일산 주방용품 가운데 최고의 품질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독일 즈빌링(Zwilling) 쌍둥이칼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세일행사가 열린다.   ‘독일 쌍둥이칼 창고정리 할인행사’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일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12월 할인행사 기간에는 독일 쌍둥이칼을 비롯한 유명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일반 판매가에서 최대 75%까지 할인해서 판매한다.   판매 장소는 뉴욕주 플래전트빌 매장(270 Marble Ave. Pleasantville, NY)으로, 할인 매장은 모든 고객에게 오픈된다.   독일 즈빌링 쌍둥이칼을 비롯한 각종 제품과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www.zwilling.com)를 참조하면 된다.   최근 독일 쌍둥이칼 광고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제품들의 경우 재고가 있는 한 지속 판매되며(한정 판매), 현금 또는 크레딧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교환이나 환불은 할 수 없다.   한편 즈빌링은 독일 졸링겐에 본사를 둔 독일 칼 제조사로, 피터 헨켈스가 지난 1731년 6월에 설립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가정용 및 전문가용 부엌칼 제조업체다.       박종원 기자쌍둥이칼 할인행사 독일 쌍둥이칼 쌍둥이칼 광고 할인행사 기간

2022-12-01

마이프로틴 코리아,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 ‘11.11 슈퍼세일’ 진행

유럽 1위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프로틴이 ‘11.11 슈퍼세일’을 진행한다. ‘11.11 슈퍼세일’은 11월 11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마이프로틴의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전 품목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     마이프로틴은 현재 총 70여 개국에서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 미네랄, 기능성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00여 종의 다채로운 제품들이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10월 팝업 이벤트를 통해 1천여 명의 인플루언서와 방문객에게 처음 선보였던 청포도 맛과 리치 맛 클리어 웨이 아이솔레이트도 이번 이벤트 대상이다. ‘클리어 웨이 아이솔레이트’는 2019년 출시 이후 ‘텁텁하지 않은 달콤함이 인상깊다‘, ‘평소 단백질 특유의 맛이 싫었는데 그 부분이 개선되어 좋다‘ 등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제품군으로 산뜻하고 깔끔한 음용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제품 멜론 밀크맛 ‘임팩트 웨이 프로틴’은 1회 제공량 (25g)당 93kcal이라는 낮은 칼로리와 19g의 높은 단백질 함유량을 자랑하면서도 달콤한 멜론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블루베리 요거트 맛 ‘6 레이어 프로틴바’ 또한 여섯 겹의 풍부한 식감과 높은 식이섬유 함유량으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이프로틴 코리아 기도연 한국 총괄 매니저는 “마이프로틴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제품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할인행사로 더 많은 고객들이 마이프로틴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프로틴의 모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은품 증정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마이프로틴 할인행사 마이프로틴 코리아 이번 할인행사 연중 최대

2022-11-10

인플레에 ‘1+1’ 할인행사 사라진다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물가로 마트에서 익숙한 풍경인 ‘1+1’ 등 할인행사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현재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나 2L짜리 탄산음료를 1달러가 채 안 되는 가격인 99센트에 판매하는 눈에 익은 할인 행사를 찾아보는 게 쉽지 않게 됐다.   리서치업체 인포메이션 리소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육류를 제외한 모든 식료품 할인 폭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에 비해 떨어졌다.   2019년 3분기에 판매된 식음료 제품의 25.7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는데, 올 3분기엔 20.6만이 할인행사 제품에 포함됐다.   WSJ은 일반적으로 식품 제조업체들이 유통업체에 판촉 행사 비용 일부를 지원해왔는데, 제조업체가 공급망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원을 줄이거나 아예 중단해 할인행사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시카고 식료품점 프레시 마켓 플레이스 총괄 매니저 코스타드로소스는 “최근 한 수프 제조사가 10 할인 제의를 했지만 거절했다”면서 “수프 맛별로 1200개를 구매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개월간 요거트와 우유에 대해 할인행사를 하지 않았다. 고객을 끌어들이는 주력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중서부 식료품 체인점 BR 스토어도 팬데믹 이전에는 닭고기 가공업체인 샌더슨 농장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으로 매주 닭고기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했지만 샌더스 농장이 지난 2년간 지원금을 끊어 여의치 않다고 말했다.   할인행사가 줄면서 소비자들의 선택폭도 크게 줄었다.   테네시주 킹스포트에 사는 존 프레이는 이전에는 인근 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자주 했지만, 이제는 유통기한이 다 돼가는 일부 육류 제품이나 유통과정에서 망가진 피자와 같은 포장 제품 외에는 할인 상품을 찾기 어렵다고 전했다.   프레이는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는 방법을 바꿨다”면서 "음식을 이전보다 더 많이 냉동 보관하고, 저렴하게 요리하는 법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WSJ은 식품 제조사와 유통업체들은 공급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할인행사를 늘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할인행사 인플레 할인행사 제품 할인행사가 자취 할인 행사

2022-10-03

전단지는 '필수' 10센트라도 싼 곳으로

계속된 물가상승으로 식료품 가격이 크게 오르자 각 슈퍼마켓의 제품가격을 비교해 더 저렴한 곳을 찾아 물건을 구매하려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베이뷰에 거주하는 주부 정우민씨(38세)는 토론토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물가가 많이 올라 몇가지 물건만 사도 가격이 금방 100달러를 넘어간다"라며 "돈을 절약하기 위해 집에서 멀더라도 할인행사를 하는 물건이 많은 마트를 찾아가서 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들의 소비성향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계속되고 있는 고물가 현상 때문이다.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6월에 조사에서 8.1%를 기록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 7월에는 7.6%를 보이며 높은 물가상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현지인들의 주식인 빵과 밀가루 제품의 가격은 한 달 만에 13.6%나 올랐으며 계란과 과일 같은 식료품도 각각 15.8%, 11.7%로 상승했다.   연방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기준 금리를 올해 초 0.25%에서 2.5%까지 2.25%가량 올렸으나 물가 안정보다는 경기침체라는 우려만 낳고 있다.   경기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자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한인들은 슈퍼마켓에서 매주 발행하는 전단지를 꼼꼼히 비교해 장을 보러 나서고 있다.   노스욕에 사는 한인 유학생 정모군(25세)은 "최근 환율이 크게 올라 집에서 보내주는 환전금이 줄어들었다"라며 "여기에 물건 가격까지 올라 장을 볼 때마다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최대한 비용을 아끼고자 각 마트에서 발행하는 전단지나 주간지에 나와있는 할인행사 물품을 확인하고 가격을 비교한 뒤 10센트라도 더 싸게 판매하는 곳으로 가서 장을 본다"고 덧붙였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거주한다는 직장인 박씨(35세)도 "코스트코처럼 대용량 제품을 판매하는 곳을 주로 이용했는데 몇가지 사다보면 금방 몇백불이 나와 이제는 집앞 마트에서 할인하는 제품을 조금씩 사서 요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앵거스 리드가 8월 초 캐나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지난 몇 달 동안 생활비 지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가 및 취미 생활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인 주민들도 57%로 집계됐으며 주민 25%는 자선단체 등에 대한 기부를 중단하거나 기부금 액수를 줄였다고 밝혔다.   한편, 연방중앙은행이 오는 9월 기준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가안정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김원홍 기자전단지 고물가 캐나다 주민들 할인행사 물품 몇가지 물건

2022-09-01

‘아마존 프라임데이’ 내일 시작한다…13일까지 48시간 동안 진행

대규모 할인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12~13일 진행된다. 평소 애플 등 전자기기와 LG와 삼성 가전제품을 눈여겨본 소비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다.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프라임데이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미 프라임 회원에게는 프라임데이 주요 할인 품목도 안내했다.   최근 실적 부진에 시달린 아마존 측은 프라임데이를 통해 매출 반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라임데이에 참여하는 나라도 20개국 이상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애플, LG, 삼성 등 글로벌 대기업 제품 할인도 예고했다. 지난 8일 USA투데이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 기간 전자기기와 전자제품 할인 폭이 가장 클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아마존 측은 프라임데이 홍보 차원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사전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노트북, 이어폰, 헤드셋, TV부터 주요 생필품까지 할인한다. 물론 해당 상품을 가장 싸게 사고 싶다면 프라임데이를 이용하면 된다.   USA투데이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최고 할인상품으로 삼성 크롬북4(11.6인치) 127.39달러(102달러 절약), 비트 스튜디오3 무선헤드셋 209.51달러(89.46~140.44달러 절약), HP 11세대 노트북(15.6인치) 503달러(156.99달러 절약), TCL 75인치 고화질 QLED TV 799달러(96달러 절약), LG 55인치 QLED 스마트TV 1096달러(403달러 절약)를 꼽았다.  이밖에도 아마존은 의류 및 침구(최대 5~15% 할인), 의약품(최대 14% 할인), 초콜릿 및 커피(최대 14% 할인), 진공청소기(최대 40% 할인), 무선스피커(최대 23~60% 할인), 어린이용 태블릿 PC(최대 50% 할인)를 싼 가격에 내놨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프라임 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단 처음 가입하는 사람은 한 달 동안 무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앞두고 주요 유통업체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시작했다. 일명 ‘7월의 크리스마스’ 할인행사에 동참한 업체는 베스트바이, 월마트, 로우스, 웨이페어, 타겟 등이다. 김형재 기자삼성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프라임 회원 사전 할인행사

2022-07-10

H마트 고국통신 설 할인행사

 H마트의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서비스가 오는 2월 1일 설을 앞두고 본격 고객맞이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선물세트 500여 가지를 만날 수 있다.     미국에서 간편하게 결제해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는 매년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데, 올해는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녹색 한우선물세트 ▶암소 한우만 취급하는 서경한우 선물세트 ▶초이스급 이상 LA 갈비 ▶영광 법성포 굴비가 주요 인기 상품이다.  또 ▶고급 한정식 브랜드 경복궁의 간편식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은 망고 세트 ▶제주도 특산물 등을 신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 시에 5% 추가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180달러 이상 주문 시 경기미 15 파운드 한 포를 증정한다. 또 인기 건강식품·건어물·한우불고기·스테이크 상품을 3개 이상 주문하면 추가 1개를 무료 증정한다.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는 회원가입이나 인증 절차 없이 미국에서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해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데, H마트 웹사이트(https://gift.hmart.com/)와 주요 매장 및 전화(800-648-0980)로 주문 가능하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영업일 기준 서울은 평균 3일, 지방은 3~4일, 제주 및 산간 지역은 5일까지 소요되기 때문에 서둘러 주문하기를 권장한다.   취급 지점 ▶뉴욕 노던 156점(718-888-0005)·유니온점(718-445-5656) ▶뉴저지 에디슨점(732-339-1530)·포트리점(201-947-7800)·파라무스점(201-708-2820)·리지필드점(201-943-9600). 박종원 기자고국통신 할인행사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녹색 한우선물세트 h마트 웹사이트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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