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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톨릭 미술가회 정기전…남가주 7곳 성당 순회전 개최

  남가주 한인가톨릭미술가회(KCAA·회장 이미정)가  남가주 7곳에서 성당 순회전을 개최한다.     KCAA는 오는 19~31일 리앤리갤러리(관장 이아녜스)에서 윤승식 모세 신부의 지도로 제27회 남가주 한인가톨릭미술가회 정기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타운 바실성당, 밸리 성요셉성당, LA성삼성당, OC 순교자성당, 노워크라파엘성당, 가디나프란치스코성당에 이어 LA 아그네스성당에서 순회전을 마친다.     KCAA 이미정 회장은 “신앙의 유산을 찾아 종교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가톨릭 미술가회의 작가로서 가장 아름다운 본질을 추구하고자 했다”며 “고요한 침묵 속에서 기도를 올리는 미션을 방문해 묵상하면서 각자의 내면의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올해 정기전에는 회화, 공예, 사진, 도자기, 금속조각 등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트 작품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는 강세실리아, 곽설리, 권마이클, 권케니, 권캐서린, 김글라라, 김미경, 김성일, 김원실, 김윤진, 김이사벨라, 김인철, 김줄리아, 김천애, 김혜경, 문두현, 민유진, 박혜숙, 시제시카, 양문선, 이미정, 오수완, 이제이, 임주빈, 장제인, 정스텔라, 주선희, 최경하, 최미카엘, 최유니스, 한헬렌, 홍한나, 황데레사, 황수잔 등 34인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주소:3130 Wilshire Blvd. #520, LA   ▶문의:(562)292-4968 이은영 기자 lee.eunyoung6@koreadaily.com미술가회 가톨릭 남가주 한인가톨릭미술가회 가톨릭 미술가회 순회전 개최

2023-08-13

아트로 표현한 ‘희망의 속삭임’…가톨릭미술가회 10인 그룹전

한인가톨릭미술가회(KCAA·회장 이미정)가 예술사랑 갤러리(관장 김성일)에서 내달 10일까지 ‘희망의 속삭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회화, 금속, 조각 등 작가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트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곽설리, 제시카 시, 사벨라 김, 김성일, 김원실, 제인 장, 김인철, 김혜경, 캐서린 권, 헬렌 한 등 10인이다.     곽설리 작가는 프란츠 카프카의 유명한 소설 ‘법앞에서’의 주인공이 죽을 때까지 결코 법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듯 아트 세계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해 오마주한 작품을 선보인다.     제시카 시 작가는 자연에서 만난 생동감 있는 소재를 물감으로 채색한 종이에 불에 녹인 크레용과 오일 파스텔을 덧칠해 나이프를 활용해 봄을 표현했다.     이사벨라 김 작가는 주물을 뜨고 캐스팅하고 전기도금 작업을 통해 십자가의 형상을 만들고 1월의 탄생석인 가넷과 순수함을 의미하는 진주로 장식해, 성스러움과 소망하는 마음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인가톨릭미술가회 이미정 회장은 “샌버나디노 자연 속에 자리한 종합아트센터에서 전시 관람 뿐만 아니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봄소풍 행사도 마련했다”며 “협회 회원들 간 상호교류와 돈독한 친밀한 관계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소:1551 Cajon Blvd. San Bernardino     ▶문의:(909)573-9929 이은영 기자가톨릭미술가회 그룹전 한인가톨릭미술가회 이미정 아트 작품 아트 세계

2023-05-21

아트로 만나는 ‘봄의 왈츠’…한인가톨릭미술가회 특별전

남가주한인가톨릭미술가회(KCAA·회장 이미정)가 특별전 ‘봄의 왈츠’를 오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두아르떼 갤러리(관장 수잔 황)에서 개최한다.   남가주한인가톨릭미술가회 이미정 회장은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회 기회를 넓히고 작가로서 발판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작가들이 일상에서 보고 느낀 감정들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품에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회화, 금속, 조각 등 작가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트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이사벨라 김, 이경하, 수잔 황, 김성일, 홍한나, 김복림, 주선희, 김인철, 곽설리, 제시카 시 등 10인이다.     커피를 내린 필터, 헌 옷을 오린 천, 색종이 음반 등을 이용한 아트 작업을 해온 이경하 작가는 폐품이 된 CD에 겨울과 봄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 캔버스 위에 붙인 이색 작품을 선보인다. 제시카 시 작가는 작품에 자연을 통해 희망으로 가득 찬 미래를 담았다.     1997년 시작된 남가주한인가톨릭미술가회(KCAA)는 그해 10월 첫 회원전을 열고 2000년 한국에서 ‘한국 가톨릭 미술가협회’와 합동 회원 전시회, 2003년 미주가톨릭신문사 주최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 4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가을에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봄의 왈츠’ 특별전 오프닝 리셉션은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주소:4556 Council St. LA   ▶문의:(213)700-4225 이은영 기자한인가톨릭미술가회 특별전 한인가톨릭미술가회 특별전 남가주한인가톨릭미술가회 이미정 특별전 오프닝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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