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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제1회 어바인 테크 위크 행사가 오는 22~26일 열린다.   어바인 시, 어바인컴퍼니, 파이브포인트, 선스톤 매니지먼트, 어바인상공회의소, UC어바인 등이 마련하는 어바인 테크 위크는 앤젤 투자자 패널 토론, 투자자와의 미팅, 기술 기반 스타트업 창업자 네트워킹 등이 포함되는 일련의 행사다.   참가자들은 멘토, 투자자, 스폰서 등을 만나 사업 확장을 도모할 수 있다.   테크 위크는 태미 김 부시장 주도로 개최된다. 김 부시장은 지난 1월 24일 어바인 시의회 회의에서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어바인에 스타트업과 초기 벤처 기업을 위한 생태계를 마련하자고 역설했다.   김 부시장은 “어바인 시는 이미 혁신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미래를 위해 초기 단계 아이디어를 장려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기업가들이 어바인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도와야 한다. 통합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바인 테크 위크 개막 행사는 22일(수) 오후 5시30분 어바인 시청에서 열린다.   김 부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어바인을 포함한 OC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을 돕는 방법에 관한 패널 토론과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된다.   테크 위크 마지막 날인 26일(일) 오후 6시15분엔 그레이트 파크 갤러리에서 폐막 축하 파티가 열린다.     행사 세부 일정은 웹사이트(irvinetechweek.com)를 참고하면 된다.스타트업 어바인 스타트업 생태계 매니지먼트 어바인상공회의소 어바인컴퍼니 파이브포인트

2023-03-16

OC 최대 규모 다문화축제 열린다

오렌지카운티 최대 규모 다문화축제인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이 오는 8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8000 Great Park Blvd)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축제엔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6개 대륙의 50여 다민족 커뮤니티가 참여해 전통 문화와 음식을 선보인다.   UC어바인, 파이브포인트, 차이니즈아메리칸뮤추얼어소시에이션(CAMA), 데몬스트레이션, 마샬 아트 등의 이름이 붙은 5개 무대에선 세계 각국의 음악, 무용 공연, 무술 시범 등이 계속 이어진다.   특히 CAMA 무대에선 오후 2시35분부터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의 오고무 공연, 크린 루터런 고교 한국 고전 무용 클럽의 공연이 펼쳐진다.   각 무대에서 열릴 세부 공연 일정은 어바인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irvine-global-village-festival/entertainment-schedule)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바인한인학부모회, 어바인한미문화센터와 어바인 세종학당은 한국의 전통 문화와 한글 등을 알리는 부스를 마련한다.   OC남부어바인한인회는 노래방 기기와 밴드를 갖춰 방문객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키즈 빌리지엔 공작(크래프트), 게임 부스, 동물을 만져볼 수 있는 페팅 주, 장애물 건너기 코스, 버블 존, 페이스 페인팅, 헤나 타투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된다.   방문객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서 여러 나라의 전통이 담긴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 수공예품, 주얼리, 기념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푸드 부스에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인도, 라오스, 아르헨티나, 아프리카 국가 등의 전통 요리 등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메뉴도 있다. 각 메뉴 가격은 3~8달러다.   임상환 기자다문화축제 규모 어바인한인학부모회 어바인한미문화센터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uc어바인 파이브포인트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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