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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22~26일 '테크 위크' 행사
태미 김 부시장 주도 개최

제1회 어바인 테크 위크 행사가 오는 22~26일 열린다.
 
어바인 시, 어바인컴퍼니, 파이브포인트, 선스톤 매니지먼트, 어바인상공회의소, UC어바인 등이 마련하는 어바인 테크 위크는 앤젤 투자자 패널 토론, 투자자와의 미팅, 기술 기반 스타트업 창업자 네트워킹 등이 포함되는 일련의 행사다.
 
참가자들은 멘토, 투자자, 스폰서 등을 만나 사업 확장을 도모할 수 있다.
 
테크 위크는 태미 김 부시장 주도로 개최된다. 김 부시장은 지난 1월 24일 어바인 시의회 회의에서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어바인에 스타트업과 초기 벤처 기업을 위한 생태계를 마련하자고 역설했다.
 


김 부시장은 “어바인 시는 이미 혁신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미래를 위해 초기 단계 아이디어를 장려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기업가들이 어바인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도와야 한다. 통합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바인 테크 위크 개막 행사는 22일(수) 오후 5시30분 어바인 시청에서 열린다.
 
김 부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어바인을 포함한 OC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을 돕는 방법에 관한 패널 토론과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된다.
 
테크 위크 마지막 날인 26일(일) 오후 6시15분엔 그레이트 파크 갤러리에서 폐막 축하 파티가 열린다.  
 
행사 세부 일정은 웹사이트( irvinetechweek.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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